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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7	3세트 어느 부분이 아이템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거임?? [새창]	2014-12-18 03:36:55	0	삭제
		@geniusman 그 상황에서 오현민이 올인안하고 장동민이 계속 비기기만 하면 장동민이 무조건 이기는 상황이었나요? 그래서 오현민이 올인한건가요?
	1146	3세트 어느 부분이 아이템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거임?? [새창]	2014-12-18 03:36:04	0	삭제
		그냥 단순하게 '정보도 알고 칩도 1개 있고 => 1+1=2 니까 ' 오현민이 유리하지~!!! 라고 주장하시는 분 들밖에 없는듯
	1145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3:27:48	0	삭제
		1. 당연히 상관이 있죠 이 맞추냐 못맞추냐가 승부의 향방을 정하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이.
	1144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3:26:59	0	삭제
		@우레바람 장동민 입장에서 현상유지를 하고싶었겟죠 그 당시 차이가 2개로 기억합니다. 그 차이는 장동민이 오현민이 진다에 건다는 것을 읽어서 나온것이구요. 그런데 그때 현상유지 해서 이게임을 장동민이 이긴건가요?? 일꾼 한마리는 비유를 든것입니다. 그리고 일꾼가 하나더 있다도 좀 말이 안되는게 일꾼이 많으면 자원이 많아서 그 자원차이로 병력을 만들어서 게임 자체가 문제된다고 하고 그 외에 다른 요인 없다면 일꾼 한마리가 승부에 결정적인 요인이겠죠. 그런데 이번 게임에는 칩 한개 외에 상대방의 심리 예측이라는 결정적인 승부 결정 요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측 성공시의 보상은 칩 한개보다 훨씬 컸죠.
	1143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3:23:07	0	삭제
		네? 님이 승부고 제가 배팅인거죠 님은 이길수 있고 질수 있죠 저는 이긴다에 걸수 있고 진다에 걸수 있습니다. 님이 이기면 님은 1~3개 가넷 획득 지면 0개 비겨도 0개 입니다. 그럼 저는 님이 1~3개 이기는게 좋으니까 이긴다에 올인하면 되는건가요? 물론 아니죠. 님 입장에서는 진다에 걸어서 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긴다에 걸어서 가넷을 낭비시킬 수 있죠. 그런데 그것을 제가 파악하고 진다에 건다면? 님은 0개 저는 가넷의 두배만큼 이익입니다. 결국 제가 님의 생각을 맞추냐 못맞추냐. 그리고 님이 제 생각을 맞추냐 못맞추냐 아닌가요? 님 말씀대로면 저는 계속 이긴다에 걸면 되는거에요?
	1142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3:15:53	0	삭제
		@빅팜사장 칩 한개 유리한것 때문에 오현민이 올인을 해서 8:0으로 갔을까요 아니면 장동민이 오현민 패를 맞춰서 격차를 벌렸기 때문에 오현민이 인내심을 잃고 올인을 했을까요?
	1141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3:14:05	0	삭제
		@우레바람 님처럼 생각한다고 하면 저는 님이 이긴다에 님이 얻는 것 이상을 걸면 되는데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면 비긴다 전략을 극 후반외에 쓸필요가있나요?
	1140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3:12:51	0	삭제
		@나그네 그건 소설이상의 가치가 없을 것 같네요. 감정적인 주장입니다. 포커는 당연히 확률이상의 상황이 존재합니다. 바로 상대방의 패를 맞추냐 못맞추냐 페이스를 내쪽으로 만드냐 못만드냐죠. 그거랑 이 게임에서 누가 패를 많이 아냐랑은 다릅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린것처럼 내가 안다는 것은 상대방도 안다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면 상대방이 낸 패를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이기냐 지냐에 건거를 맞추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1139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3:09:55	0/4	삭제
		@빅팜사장 제가 님보다 일꾼 한마리가 적은 대신 컨트롤이 님보다 좋으면 당연히 이기겟죠? 일꾼한마리 더주는 게 승부에 밸런스 붕괴를 초래할 정도의 상황일까요?
	1138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3:07:51	2/5	삭제
		@우레바람 '전 이기거나 져도 이긴거에 걸면 되지만' <- 이거를 상대방도 똑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면 설명이 될까요? 제가 이기고 싶어도 못이기고 지고 싶어도 못 지는 것은 상대방도 맞추고 싶어도 못맞추는 것이랑 같은 상황입니다. 제가 이길 때 이기고 질때 질 수 있다는 것 역시 상대방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승부 상황이고 님이 제꺼를 맞춰야 하는 상황일 때 제가 이긴다에 거는 것이 저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래서 제가 이긴다에 건다면 님도 이긴다에 걸면 됩니다. 제가 그것을 역으로 쳐서 진다에 걸 것이고 그것 역시 님이 같은 생각을 했다면 진다에 걸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님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면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즉 정보를 아는 것과 모르냐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을 어느정도로 읽냐에 따라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1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03:03:16	0	삭제
		3회전이 결코 인맥으로 결정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다들 말을 너무 쉽게 하시네요
	1136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3:00:55	0	삭제
		@닉네임뭐짓지 네 그 상황을 오현민이 올인을 해서 초래했습니다. 올인안했으면 정말 몰랐을 텐데 본인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던 2회전에서 진 것이 자신을 조급하게 만든건인지 무리수 선택을 해서 무덤을 판 격이 되었습니다.
	1135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2:58:30	0	삭제
		제가 제가 이길지 질지 안다고 하고 상대방도 제가 아는 속에서 선택을 한다고 해봅시다. 제가 지금 주어진 패가 가위이고 제가 주먹을 내면 이긴다는 것을 님이 안다고 해봅시다. 제가 주먹을 내는게 유리할까요? 불리할까요? 이 질문은 저와 님께 동시에 주어지는 질문입니다. 이것을 꼬는 것 역시 님과 저에게 동시에 주어진 질문입니다.
	1134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2:56:24	0	삭제
		@우레바람 지금 초반에 주어진 것이 승부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실 거면 그게 어떤식으로 확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나 포괄가능한 예시상황을 드셔서 주장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단순히 당연히 초반에 많이 있는게 유리하다 라고 주장하시는건데 제가 말씀드렸듯이 그 정보라는 게 승부에 결코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 글을 다시 쓰면 한쪽이 안다는 것은 다른쪽에도 그것이 정보가 되고 한쪽이 모른다는 것은 그 역시 다른쪽에 정보가 됩니다. 즉 한쪽만 불확실하고 한쪽만 확실한 선택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정보를 아는 것이 결코 유리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약에 패를 모르고 선택을 해야하고 님이 제 패에 배팅을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제가 모르는거 때문에 님이 더 유리할까요? 불리할까요? 저도 제가 이길지 모르는것 만큼 님도 님이 선택한게 맞는지 모르는거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1133	부탁이 있는데요 만약에 장동민이 3번째 경기때 유리했다는 것 말씀하시려면 [새창]	2014-12-18 02:50:42	1/5	삭제
		@우레바람 님.. 제가 그렇게 단순하게 주장하는 것이 좀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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