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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나무라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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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나무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설국열차]양갱 사가라고 한 색휘덜 나와[스포無] [새창] 2013-08-08 16:02:46 0 삭제
    ㅋㅋㅋ 설국열찾티켓을 두 남자에게 건네고 양갱 꼭 사가라했더니 고맙대요. 내일 티켓인데 혼자 계속 히죽거리고 있음. 아 재미져라.
    51 이 식물의 이름을 알려주세요.ㅡ쌈야채추정 [새창] 2013-08-08 14:10:46 0 삭제
    감사합니다. ㅎ 아.속시원해
    50 이건 내 침대로 쓰는게 좋겠어. [새창] 2013-07-23 12:57:33 0 삭제


    49 아깽이 호구를 소개합니다 >.< (귀여움주의) [새창] 2013-07-19 13:33:02 7 삭제
    애기때는 얘교가 별로 없고 노는것이 애교죠. 청소년기지나서 질풍노도시기 거쳐야 엄마사랑해사랑해 할거예요.
    작년4월에 길에서 데려온 막둥이가 딱 호구같아서 나와 교감이 되는건가 의문이었는데 어느순간 무릎냥,골골이가 되어있어요. 힘있게 무는거도 많이 줄었고요. ㅋㅋ
    집사11년차에 오랜만에 아가냥덕분에 저나 형님야옹이들이나 몸이 고달픔다.
    48 어느 SF영화의 위엄.JPG [새창] 2013-07-15 15:18:13 0 삭제
    제 기억엔 95-97년은 삐삐전성기다가 97년에 시티폰등장후 곧 휴대폰이 보급되었죠. 폴더폰은 99년인가 유행.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0 11:36:22 0 삭제
    후배님. 완전 지지합니다.
    96년 선배따라 참가한 시위에서 교문앞에서 돌던지고 노고산으로 도망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개념없이 참가했어서 부끄럽기만합니다. 사회를 똑바로 보고 참여하고자하는 용기있는 후배님. 힘내십시오. 저도 제 자리에서 할바를 하겠습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1 09:37:02 1 삭제
    세번째 사진 아가씨는 털이 길어보이네요. 성묘가 되면 정말 멋지게 자랄것같아요. 첫째 카오스도이쁘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1 09:37:02 0 삭제
    세번째 사진 아가씨는 털이 길어보이네요. 성묘가 되면 정말 멋지게 자랄것같아요. 첫째 카오스도이쁘다~
    44 내 영원한 첫째 토끼 냉이 [새창] 2013-05-20 14:35:09 0 삭제
    응나옹님. 맞아요. 오랜만에 냉이자랑하려고 사진 올렸더니 아는분이 나타나시네. 야옹이 자랑사진에도 아는분 나타나시더니. 세상이 좁군요.
    43 채식주의자를 위한 짜장 [새창] 2013-04-25 06:38:20 0 삭제
    2주째곰국님. 저와 다른 경험을 하셨기에 생각이 백퍼 같을수는 없는건 알아요. 제 말중에 육식하는것이 잘못되었다라는 느낌을 받으셨다면죄송. '나는 동물을 사랑하니까 고기를 먹지않아. 이 말자체가 고기를 먹으면 동물을 사랑하지않는것이다'..라고 들릴수도 있겠네요. 근데 남에게 강요하지않는데...

    단지 내가 먹는 이 동물이 누군가에겐 가족이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해서 동물이든 식물이든 안먹을순 없으니까 금을 그은것이 포유류와 조류까지입니다. 이유는 인간과의 교감이 된다라는것이죠. 거미나 열대어도 키우시지만 포유류와의 교감과 다르다합니다. 이건 제가 저한테만 적용하는거예요. 저 하나만이라도 먹지않는다라는거죠. 절 아는 지인들은 제가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 아니까 미안해서 고기끊었어라고 하면 그러려니 해요.

    제가 반대하는 육식은 키우던 반려동물을 먹는것이예요.식객이란 영화를 보다가 소잡을때 얼마나 울었는지 이거그뒤부터 남주는 천하제일 나쁜놈이었음.
    또, 고기낭비 반대. 고기부페가면 필요이상의 양을 먹고 버리는 양도 상당함. 동물들의 희생을 헛되이 안했으면 좋겠음. 사람은 잡식이니 단백질 공급을 육류뿐 아니라 다른것에서도 가능함. 그러니 과도한 육류섭취 반대.

    자연의 섭리인 먹고 먹히는 관계를 깰수는 없으므로 종류를 줄이자가 모토가됨.

    콜로세움열릴수 있지만 이런 글을 쓰는건 살다보니 내가 어리고 경험이 없던시절에 이해안되던 타인의 논리가 나중에 이해되던것을 많이 봐왔고 저 스스로도 새로운것을 알아가면서 깨달아지는게 있기 때문입니다. 개고기 즐겨먹는 사람이 어떤 개를 반려견으로 맞이하게되고 가족이상의 사랑을 주게되면 개고기소비를 중단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사람마다 깨달음과 경험의 속도가 있는것을 압니다. 저도 애묘인 8년차되고 서른을 훌쩍 넘어서야 실천이 가능해진건데 어찌 잘난척을하겠어요. 그간 제가 먹은 고기가 얼만데요.
    이런 제생각을 나눔으로 해서 생각해보지 않은 분야에 고민해보게함으로 나름의 결론을 내리게 하고 싶어요.
    42 채식주의자를 위한 짜장 [새창] 2013-04-24 22:30:24 3 삭제
    민트바나나님. 공감. 전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제신념이기에 저만 지키고있어요.
    삼분라면님..이런 생각을 하게만든 사건들과 자료들을 다 나열해드릴 자신은 없으니 이런 생각갖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셔요.^_^
    41 채식주의자를 위한 짜장 [새창] 2013-04-24 21:51:08 1/4 삭제
    제가 생물전공했는데 왜모르겠습니까. 대뇌가 지각을 담당하고 그외뇌는 생존을 위해 활동하는것인데 생선은 대뇌가 사람의 대뇌와 다르죠.고통은 느끼지만 그것을 고통으로 인지를 못하는거죠. 사람에게 있는 생존을 위한 무조건 반사인거죠. 먹이사슬에 대해서도 고민했었고 가축의 역사까지도 생각해서 최종내린 결론이 페스코였어요.
    생선이 인간에게 감정표현을 할수 있다면 생선도 안먹을겁니다.
    40 채식주의자를 위한 짜장 [새창] 2013-04-24 20:49:26 7 삭제
    네. 전 생선까지 먹는 페스코입니다. 토끼,고양이를 십년을 키우다보니 고기를 안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개고기반대ㅡ> 소돼지닭은 왜 먹어? 라는 논리에 행동으로 보여주고자 싶기도 해서 동물애호가로써 사람과 교감이 가능한 조류,포유류는 안먹기로 하고 가죽도 안쓰려고요. 생선은 척추동물이지만 고통을 고통으로 인지하는 뇌가 없기에..먹습니다. 대신 활어회는 거의 먹지않습니다.
    치느님을 배신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주위사람들이 제 의지를 인정해줘요.ㅎ
    39 채식주의자를 위한 짜장 [새창] 2013-04-24 13:59:29 0 삭제
    사자표춘장...이따 사러 가야겠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38 채식주의자를 위한 짜장 [새창] 2013-04-24 13:59:29 0 삭제
    사자표춘장...이따 사러 가야겠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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