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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밤나무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21
    방문 : 16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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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나무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1:52:40 0 삭제
    뽕자님
    동감해요.그래서 고양이들에 대해서 잘 티안나게 해 왔는데 최근 무지개다리건넌 애 때문에 길양이에 대해 꽉 묶어뒀던 마음의 빗장이 열려서 이렇게 오바했네요.
    나중에 인연이 되면 닭찌찌 건조해서 드려도될까요?
    한때 생식붐일었을때 건사료 만들때 쓰던 건조기가 있어서 강쥐들 있는집에 가끔 선물하거든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1:37:31 0 삭제
    개몽이님고집이
    센건 인정합니다. 제 원칙을 바꿔야하는 일이니까요.이글은 제행동에 대한 근거를 알려드리기위한 글이었지 강요가 아니었습니다.전 저런생각으로 사는 사람이라는거죠.전 사람들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크게 관여하지않지만 중요사안에 대해서는 생각을 같이 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이전댓글에 절 어필했지만 읽지않고 반대만 하시기에 이런글까지 쓰게되네요. 제가 아주 틀리지않았다고 생각한것은 제게 동의해주시는 몇분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답을 달았던거구요.
    지적 감사합니다.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1:32:48 0 삭제
    뽕자님
    지적감사합니다.비싼취미생활은 섣불리 고양이 시작하려는 주위사람들에게 하는 과격한 표현이었는데 심기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문체는 워낙에 글쓰기에 약해서 이렇게 딱딱하게만 나와요.논술망해서 수의대 떨어졌습니다 ㅠㅠ
    글을 다 갈아엎을수도 없고 글짓기 못하는 절 원망해봅니다.
    11식구 대단하시네요. 저도 저희애들5,토끼1,업둥이 엄마랑 애기까지 6이 집에 있다가 집주인에게 들켜서 쫓겨났었어요.
    ㅠㅠ 밥값도 ㅎㄷㄷ하시겠네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1:20:12 0 삭제
    고양이요정님
    두가지동의 감사합니다.
    나이에대한것은 죄송합니다.몇개 댓글들 표현이 학생들이 흔히쓰는 표현이라 그분들 보시라고 한것입니다.
    심기불편하게 해서죄송합니다.

    아이스메리님
    제 고양이들에게 대한 생각을 바꿔봐야겠네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1:15:12 0 삭제
    김오류님
    동물의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게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제가 최고라고만 생각했네요.
    일단 저희애들은 최고로 잘해주려고 열심히 살고있고 잘살겠습니다.

    네가O저가X님
    이글이 부끄럽겠지만 발전의 발판이 되겠죠.오랜만에 고양이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길양이들에 대한 오지랍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나이값이야 사람마다 성장속도가 다르니 차이가 있을거고 제가 어리게 보이신다면 님이 상대적 성숙함을 갖고 있으시겠죠.
    아이에게도 배울점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라 지금은 부끄럽지만 나중엔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을거라봅니다.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1:03:55 0 삭제
    댓글들 다 잘읽고 있습니다.이 나이에 온라인상에서 이런상황이 될줄 생각도 못했네요.

    찬반을 나이로 나누는건 아니었습니다. 읽지않고 인신공격성 답을 다시는분들 보시라고 그런것이었습니다.
    저보다 연배있으신분들껜 죄송합니다.
    나이 거들먹거리는것도 자중하겠습니다 .
    저혼자 잘났다고 떠들어대서 죄송합니다.
    이번일로 다시금 교훈을 얻습니다.

    박피기님
    길에서 사는 애들 다 거둘수없다고 했습니다.대신 눈앞에 타인이 잡아놓은 아이들은 어쩔수없이 데려오는것이 맞다고생각한다는것입니다. 엄마고양이앞에서 납치하는것은 안되죠.
    .새끼를 또 낳으면되겠지라생각한다는 추측은 비약이십니다.
    모성애가 없다라고 단정짓는것이 아니고, 그것과 사람과의 삶을 저울질한다면 후자를 택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좋은집 찾아주자는 것은 제 마음의 위안맞겠네요.
    데리고 오는 내내 엄마야옹이땜에 마음 불편했었어요. 변명하려던게 아니라 시시콜콜한것들은 잘 기억안하는 성격입니다.
    그 마음의 위안이 이렇게된거 좋은집찾아줘야지로 생각을 전환한거구요.
    이미 사람손탄 아이를 돌아올지 모르는 어미고양이에게 돌려주는 부분은 저와 생각이 다르십니다.
    120 서강대 대자보.jpg [새창] 2013-12-14 01:14:51 7 삭제
    후배님.응원합니다.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19:40:20 1/38 삭제
    하아..아저씨들이 저 스티로폼상자에넣어뒀고 물어보니까 자기네들이 구조했다고 가져가라고 해서 데리고 온거예요. 엄마가 숨겼다는건 제 추측이구요. 결과적으론 생이별맞죠.
    닉넴 바꿔야겠다.밤나무납치범.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17:47:19 1/48 삭제
    고양이를 위한것인지예요. 사회가 바뀌어지면 좋겠지만 인권도 바닥인 지금 동물의 권리는 힘들겠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길의 아가냥들은 구조자가 책임진다는 전제조건하에 엄마가 있다면 같이 구조, 안된다면 아이라도 데리고와서 입양보내는게 맞다는거 거든요. 가정출산안하고 샵에서 입양안하고 새로 고양이 키울사람들은 있으니 이왕이면 길애기들이 입양가는게 개체수조절에도 맞는것같아서요.

    나무의 경우엔 입양을 전제로 데리고왔고 제가 입양결정하는데 2달 걸렸어요. 입양은 현실이니 이쁘다고 무턱대고 입양하는건아니라는걸아니까요. 나무는 처음으로 욕심부려본건데 쩝쩝.

    이여자 자기잘못인정 안하고 합리화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진짜 답좀 줘보세요.. 그래야 다음에도 제가납치 안하죠.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17:37:16 1/38 삭제
    15는 넘는것같은데, 제가 내린 결론은 이랬어요.
    아가냥들은 야생이든 가정출산의 경우든 엄마랑 이별할수밖에 없고 자연에서 살기엔 척박해요.마음가는대로했다간 고양이 십수마리 키우는 상황될건데 그건또 제 아이들에게 못할짓이구요.그래서 최소한 내주위의 길애기들은 건사하자. 인연이 닿아서 내손에 잡히는 애들은 끝까지 함께해줄집사를 찾자.초보집사에겐 무조건 어린고양이가 가야 오랫동안 같이 살수있다. 큰아이들은 입양못가면내가 데리고 살자.

    다행히도 그간 주어온 애들은 입양을 다 잘가서 작년까지 9살된 성묘셋으로 더 안늘고 잘지내고 있었죠

    질문은 과연 길에서 엄마고양이와 배곯고살다가 독립해서 천덕꾸러기취급을 받으며 사는것과 가정집에서 사료먹으며사는것중 어느것이 더

    자.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17:30:47 2/41 삭제
    진짜 궁금한데요...답을 좀해주세요.

    고양이는 청소년기지나면 독립을 해서 부모와 떨어져살고 서로간에 영역싸움까지 하는거로 알아요.근친도 일어나구요.혼자서 사냥해서 살고 여아면 임신에 혼자몸으로 여러아이들을 낳아서 책임져야하구요. 수명은 2ㅡ3년. 도시는 먹을것도 부족하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죠.
    도시의 길냥이들은 개체수조절이 필요하고 이걸위해 TNR도 해요. 천수가 15년인데 그걸 야생에서 채우긴 힘들죠. 집에서 키우는게 다는 아니지만 적어도 배안고프고 따뜻하게 살수있죠. 자유로운삶과 갇힌 삶을선택하라면 그건 당연히 자유로운삶이겠지만 저 어렸을적처럼 풀어키우거나 캐나다처럼 외출고양이가 가능한 환경이 아니죠.
    강아지,고양이.토끼 다 키워봤는데 지능은 저 순서예요. 고양이도 애정표현하고 감정있지만 사람의 인지능력과는 다르다고봐요. 부모와 떨어지면 불안하고 무섭죠. 그런데 사람들도 망각을 하는데 고양이가 부모와의 이별을 영원히 기억하진 않을것같아요.물론 극한의 경험으로 트라우마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예전에 탁묘해주다 7년키웠던 여아가 청소년기에 길에서 잡혀왔던 아이라 사람을 극도로 무서워해서 7년을 그림자고양이로 키웠음)
    그간 길냥이들만 제 고양이로 키운애가 6이고 임신한 어미 구조해서 싹다 집사찾아주고 남이 주은애,키우다버린애 머머 합치면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16:02:09 12/33 삭제
    내용이 길어지면 세줄요약을 해야해서 본문에 그냥 세줄요약에 해당하는 내용만 썼더니 오해가 오해를 낳고 있네요.
    댓글중의 표현때문에 심기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14:52:49 4/31 삭제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14:39:36 19/58 삭제
    전 오유를 좋아하니까요 정리. 폰으로 쓰느라 길게 안써져서 편집을 안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나보네요.
    둘을 데려온건 작년초.
    돌보고 있는 건물에 있는 아기들은 현재. 엄마를 아는것도 얘네들. 다른건물지하에서 보고 사료 나눠줌 .

    ㅣ.신촌납치에 대한건 인정해요.ㅠㅠ 엄마야옹이를 걱정하긴했는데 이 둘이 다른 사람손에 들어가서 더한 일을 당할수도 있다는 걱정이 더 커서 엄마와의 생이별을 감행했죠. 그래서 나무에게 끝까지 함께 해줘야하는 마음이 당연히 있어요.
    2.돈얘기는 괜히했네요. 의도는 밥주는것이 한두번은 쉽지만 세월앞엔 장사없다라는거였는데요.
    3. 구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이런생각들이 캠페인으로 연결되었으면 좋겠어요. 길에 있는 애들을 굳이 안데리고 와도 잘살수있게 고양이 급식소를 시에 건의하고 후원하는 정책이 실현되면 구조고민 안해도 되서 진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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