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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179	남자들이 여자에게 하는짓 [새창]	2016-05-23 21:51:24	2	삭제
		밑반찬 떨어지면 금방 퍼올 수 있고, 의자를 테이블에 뽀짝 땡겨서 밥그릇을 껴안고 먹을 수 있는 바깥 자리를 선호합니다!
	24178	강남역 사건은 여성혐오가 아니라 그냥 정신질환자의 전형적인 범죄랍니다 [새창]	2016-05-23 00:35:14	4	삭제
		남혐 여혐으로 머리 터지게 싸울게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추모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를 어떻게 예방하느냐가 더 중요한 논점일텐데.. 범죄 사전 예방을 위해 관련 법안을 정비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든, 공공 화장실의 취약한 보안을 보완하든, 소모적인 말싸움 말고 추모와 재발 방지를 위해 고민하는게 나을텐데...
	24177	맨부커상은 한강 개인의 성취지 한국문학의 성취가 아니란다! [새창]	2016-05-23 00:27:03	31	삭제
		암담한 현실..
	24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21:50:25	2	삭제
		일베 유저에 대한 편견, 낙인을 논하는건 시기상조 같네요. 최근 메갈 병크가 워낙 핫해서 상대적으로 가려졌을 뿐, 일베의 사회악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일베 유저? 낙인이요? 일베 가입하라고 강요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일베 유저들은 순수한 본인 의지로 지역감정 성별혐오 범죄인증이 추천받는 곳에 가입한겁니다. 단순히 메갈과 대립한다는 이유만으로 그간의 악행을 용서받아야 할까요. 흑백논리 진영논리, 편가르기 싸움에 열중하느라 내 편 들어주면 착한 편 식으로 단순화하는건 전혀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24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20:21:50	13	삭제
		현장에 있는 모든 분들을 존중합니다만 일베 유저까지 응원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남혐 여혐 서로 시달리게 된 원인 중 가장 큰 요소가 일베인데, 이제 와서 메갈과 대립하니까 응원한다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적의 적은 동지라는 말이 항상 통하는 건 아닙니다. 적의 적은 나의 적일 수도 있어요. 남성연대라든가 일베 유저가 시위에 참여한다면 그 진위성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추모가 사라진 시위 현장에서 다치는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24174	돌은 자르지만 피부는 못자르는 톱날 [새창]	2016-05-22 14:23:52	10	삭제
		금강불괴...!
	24173	돌은 자르지만 피부는 못자르는 톱날 [새창]	2016-05-22 14:22:56	7	삭제
		아닙니다 사실 저 손가락이 금강불괴입니다. 풀숲에도 호랑이가 누워있는 법이라더니 역시 세상은 넓고 은둔고수는 많네요.
	24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3:48:29	15	삭제
		??? : 빈곤층이 늘어난다고? 빈곤층 판단 기준을 상향 조정하면 되잖아! 그렇게 아무도 가난하지 않은 세상에서 다들 행복하게 굶주렸습니다.
	24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3:46:23	21	삭제
		재벌이 세금 똑바로 내서 100명의 어린이에게 보편적 복지를 해줄수만 있다면야 그 100명 중에 재벌 손자가 한 명 있든 없든, 나머지 99명이 보편적 복지 혜택을 받는건 변함없는데 재벌 손자 한 명이 복지 혜택 받는게 배아파서 나머지 99명도 복지 받지 말아라, 하는게 말이나 되는 건지..
	24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1:00:20	85	삭제
		이런걸 보고 나빼썅 이라고 하나보네요. '남자들은 새로운 여자가 성감대야. 나는 아니지만!' 왜 애꿎은 남자들에게 어이없게 덤터기 씌우는지 기분나쁘네요.
	24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0:57:49	10	삭제
		나름대로 드립치신거 같은데 영 좋지 않네요. 조심스럽게 말했다고 본문에 나와있고. 무엇보다 자기 자존심 상했다고 상대에게 비수 꽂아도 되는 건가요. 그것도 평생을 같이할 배우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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