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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18:39:59	0	삭제
		공부방법이 잘못된 것도 있고 자신감이 없어서일 수도 있어요. 근데 자신감부터 키울 방법을 찾으려면 이게 말이 쉽지 막연하게 찾으려고 하면 더욱 어렵고 답답해져서 결국 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기 십상이거든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점수를 올려서 성취감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탄력적으로 함께 키우는 게 좋아요. 공부방법은 저마다 맞는 게 다르기 때문에 내가 어떤 공부방법에 더 강세를 보이고 금방 익히는지 여러 방법을 시도함으로서 실험해보세요. 너무 처음부터 점수 잘 받아야겠다 스트레스 받고 부담갖지 마시고요. 그러면 잘 되던 것도 안될 수 있어요. 그리고 집중력도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하고요. 시험 때 긴장돼서 집중 못하는 것도 집중력에 해당하고요. 공부할 때, 시험칠 때 걱정과 스트레스 잡생각 없애고 말끔히 머리비우고 내용에 집중하세요. 괜히 먼미래와 걱정 생각하다간 더 스트레스 받아요. 지금 눈앞에 놓인 공부와 해치울 문제도 태산인데.
	62	[익명]ㅠㅠ어떡하죠 한번 본 세스코 아저씨가 좋아요 [새창]	2013-12-09 18:34:34	0	삭제
		집에 바퀴벌레와 개미를 더 많이 키우세요. 곱등이도 더 많이 들여놓고요.
	61	[익명]아직 18년밖에 안 살았는데 [새창]	2013-12-09 18:31:12	6	삭제
		살면서 가장 힘든 나이대 편한 나이대 이런 건 없는 거 같아요. 자신의 마음가짐과 주변 상황이 함께 맞물려서 가장 힘들 때가 가장 힘든거지. 저도 글쓴님 나이때가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어요. 그 땐 주변상황도 매우 안 좋고 힘들게 치닫곤 했지만 마인드 까지도 우울하고 부정적이기까지 했거든요. 성격도 매사에 소심하고 말주변 없고 대인공포에 자신감 없고 그랬어요. 근데 점점 나이들고 이십 후반에 이르다보니 10대 때 조금만 더 웃고 조금만 우울해하고 조금만 힘들어할걸. 어떤 액수를 치르고서라도 돈 주고 사겠다고 해도 살 수 없던건데 그 나이 때의 나는 왜 단 한 번도 웃지도 마음 놓지도 기뻐하지도 못했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 나이때는 뭘 하더라도 괜찮던 거 같은데 이제는 그럴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제가 나중에 지금보다 더 나이 먹었을 때, 저보다 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저를 보면 지금 제가 10대를 보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겠죠. 그래서 20대 중반부터 나중에 20대를 돌아봤을 때 후회 하더라도 덜 후회하도록 일부러 힘들어도 밝게 살고 좌절도 가급적 덜 하고 긍정적으로 살고 조금이라도 더 자신을 다독여주고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하게 되었어요. 물론 갑자기 하려니 막연하고 쉽지는 않지만요.
	60	니트 질문이요~ [새창]	2013-11-18 13:37:34	0	삭제
		11만원처럼 안보여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13:36:51	0	삭제
		부럽다
	58	[익명]사람사는 세상같지가 않네요. [새창]	2013-11-18 12:53:56	0	삭제
		저 죄송한데 ambarassed가 무슨뜻이에요?;;ㅈㅅ 요즘 영어를 못배우다보니 ㅠㅠ
	57	[익명]나는 왜이럴까요 [새창]	2013-11-01 19:54:21	0	삭제
		내가 쓴 글 같다...
	56	[익명]지금 이쁘게 잘 만나는 커플분들중에 [새창]	2013-10-30 16:57:32	0	삭제
		지금 제가 바라고 있는 거...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16:54:56	0	삭제
		잘생긴거
	54	[익명]여러분은 당근이 좋아요 채찍이 좋아요? [새창]	2013-10-29 20:06:06	0	삭제
		전 당근주면 더 의욕도 나고 힘도나서 오바해서 잘하게 되더라군요. 하하
	51	[익명]아.. 야동파일 걸렸습니다.. [새창]	2013-10-28 01:57:52	0	삭제
		아버님 센스 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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