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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2	고지방 저탄수를 바라보는 저의 시각 [새창]	2016-10-16 06:28:08	2	삭제
		말씀하신거에 동감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그런데 참. 이런걸 아무리 말하고 호소해봤자 식욕을 못이기고 쉬운 길만 찾으려고 하는 의지박약으로 조롱하거나 돌려까는 분들이 있더군요.
	1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21:16:15	1	삭제
		혹시 이어폰 끝까지 꽂으셨어요?
	1170	갤럭시에겐 7이 별로 좋은 숫자가 아닌가봐요 [새창]	2016-10-15 03:36:57	0	삭제
		s7도 꽤 많이 팔렸는데..큰 임팩트 안줬다고 하기는 좀 그런거 같은데요.
	1169	저탄수 고지방 하는중인데요 [새창]	2016-10-14 22:16:44	0	삭제
		비타민이나 무기질 섭취가 안되서 그렇기도 하다더군요.
	1168	혹시나 했는데 고지방 저탄수 식이요법을 하고 계신분들이 보이네요.. [새창]	2016-10-14 22:10:52	1	삭제
		저도 다소 극단적인(곡류를 아예 안먹음) 식단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대충 하루에 2끼, 한끼마다 콩나물200g, 양배추200g, 새송이3개, 고기230g, 버터15g, 라드15g, 계란2개, 슬라이스 치즈1개 정도를 먹고. 가끔 견과류 먹는 정도인데요. 이렇게 곡류를 완전히 안 먹어도 앱 체크 해보면 탄수화물 비중이 10~15%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지방60 단백25 탄수15정도가 되더라고요. 즉, 식단으로 극단적으로 해도 애초에 채소를 먹으면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는다는게 불가능하더군요.
	1167	혹시나 했는데 고지방 저탄수 식이요법을 하고 계신분들이 보이네요.. [새창]	2016-10-14 22:00:34	1	삭제
		저도 글 쓰긴 했었지만. 케톤산혈증은 몸의 기전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있을때는 안걸립니다. 인슐린 이상 등으로 케톤 생성량이 제어가 안되서 케톤이 무제한으로 생성되어 신체의 버퍼시스템을 넘어버리는 순간 걸리는거에요.
	1166	안녕하세요? 노트7 유저입니다. 폰은 어떻게 하실예정이신가요? [새창]	2016-10-14 21:00:53	0	삭제
		s7이 폭발요? 그건 못들은거같은데...
	1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02:09:25	1	삭제
		내장형 배터리라도 최소한 어느정도 골격은 존재했어야 했는데 용량 늘이고 단가 줄인다고 대충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사실 이게 말도 안되는게. 마치 심장은 몸 안에 있으니까 외부에서 충격받을 일 없겠지? 하고 갈비뼈를 모조리 빼버린 느낌이라... 이러니 당연히 터지지 하는 기분도 들고 말이죠.
	1164	노트7에서S8 로 가는건 무리수 일까요? [새창]	2016-10-13 19:32:56	0	삭제
		핸드폰에서 유심만 뽑아서 다른 폰에다가 끼우면 그 폰 자체는 쓸 수 있거든요. 기존에 걸려있던 약정도 그대로 유지되는걸로 알고있고요. 그래서 중고폰 말씀을 드린건데. 각 통신사마다 처리해주는게 다르다던데 일단 114 전화하셔서 통신사 콜센터에 약정 처리에 대해서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전문적으로 알지는 못하다보니...
	1163	노트7에서S8 로 가는건 무리수 일까요? [새창]	2016-10-13 17:16:20	0	삭제
		공백은 좀 무리니 10만원대의 중고폰이라도 사보시는건 어떨까요? 공백을 생각하실 정도면 폰게임은 별로 안하실거 같으니...
	1162	갤럭시 노트7에 관해서 논쟁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0-13 17:13:01	0	삭제
		ㅇㅇ 그거죠.
	1161	S7 28만원이면 적당한 가격인지요? [새창]	2016-10-13 17:12:31	0	삭제
		이건 진짜라면 엄청 싸게 파는거네요. 아마도 사기일 가능성이 좀...
	1160	갤럭시 노트7에 관해서 논쟁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0-13 04:52:49	0	삭제
		당시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바뀐 부분이 배터리였습니다. 삼성 SDI측의 배터리가 문제가 있다는 소리가 있었고, 내부에서도 그걸 문제로 결론짓고 배터리를 전부 교체했거든요. 이 시점에서 자기네들 딴에는 제조과정상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했었을겁니다(....) 이후 터져나가기 시작한걸 보면 삼성 SDI의 배터리만 문제였던게 아니었다는게 문제지만...
	1159	갤럭시 노트7에 관해서 논쟁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0-13 00:38:02	1	삭제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삼성이 막장이라지만 저렇게 터져나갈 물건을 그냥 출시할리는 없었겠죠. 당장 지금 손해입은것만 봐도... 배터리 광탈이나 벽돌같은거면 모를까 이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처음에 결함이 있는지 모르고 출시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출시한 다음에 문제가 커지니 재빨리 확인해서 처리하려고 했겠죠. 그래서 배터리가 문제라고 결론짓고 그걸 수정해서 다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아마 이 시점에서는 자기네들도 문제가 해결된지 알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한번 터진게 두번 터지면 나락으로 떨어질 브랜드 이미지를 생각 안했을리가 없으니까요. 근데 자기네들도 몰랐던, 혹은 아래쪽에서 말했지만 위에서 무시했던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이것때문에 여전히 터져버린겁니다. 뭐가 문젠지 알수가 없으니 삼성도 더 이상 뭘 어떻게 할 생각을 하지 않고 단종을 시켰다고 보고요.
	1158	LCHF을 하며 알아본 케톤산혈증에 대해서. [새창]	2016-10-12 16:12:17	1	삭제
		그러니까 현대인의 식생활이 탄수화물 과다인건 맞으니 그걸 줄여야 하긴 하지만, 탄수화물을 완전 배제하는 1의 경우는 좋지 않다는 의견이신거군요. 그리고 극단적인 LCHF식단의 경우에는 인슐린의 분비와 몸이 인슐린에 반응하는 것을 저해하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시는거고요. 일단 그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 인슐린저항성에 대한 링크는 잘 봤습니다. 어떤 기전으로 그런식으로 저항성이 생길수 있다고 하는지도 알겠고요. 근손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도 알겠고요. 하지만 인슐린저항성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그다지 납득이 되진 않습니다. 저스티님은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을 것이라는걸 근거로 말씀하시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그 논리대로라면 실재로 LCHF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는 사람들이 매우 심각한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하여 몸이 망가져야 하고, 근손실을 가져야 하지만 그런 경우를 찾기는 어려우니까요. 스웨덴에서는 10년 이상 이런 극단적인 LCHF식단이 유행해서 이걸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개체군은 충분한데도 말입니다. 링크로 주신 의견의 경우에도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기존에 있던 설에 대한 내용들이고, LCHF식단을 주장하는 의사선생님의 경우에는 그런 기존의 설이 틀렸다고 주장하시는 거니까요. 게다가 제가 알기로는 인슐린이 단백질에도 반응해서 분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에만 반응하는게 아니라요. 물론 탄수화물보다는 반응하는 양이 적다는 말은 들었습니다만... 단백질도 섭취하는 이상 인슐린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하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요? 2형 당뇨에 1식단이 좋지 않다는 내용의 논문을 보니, 결론적으로 LCHF식단이 고혈당에 대한 개선과 베타 세포 감소를 예방하는 것에는 이득이 없다는 내용이군요. 잘 봤습니다. 다만, 저는 당뇨있으신 분들이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배제한 LCHF식단을 하고 효과를 보셨다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시작해본건데, 이런 분들은 식사량도 적으셨던것 같으니 1과 2의 중간, 혹은 2쯤인것 같네요. 제가 하고 있는 것도 그쯤이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1의 식단은 저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뭐가 들어오면 아무리 그게 전부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고 해도 인풋되는 양은 늘어날텐데, 그게 어디 가진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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