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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진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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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진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9 08:25:01 1 삭제
    일단 작성자분이 어떤 생각이신지는 알것 같아요.

    아마 동생이라는 분이 능동적으로 방어를 해주거나 그 유부남새끼를 엿먹이지 않은 것에서 그 유부남새끼를 실드쳐주는 것으로 느껴지시고, 평소 그런 유부남같은 새끼랑 같이 노는게 아닌가 행실이 의심되시거나 그런 느낌이시겠죠. 이건 이해합니다.

    근데 진짜 엿같은거긴 한데. 이걸 그 유부남새끼를 욕하고 안봐버릴 수 있는 관계라면 모를까, 그럴수가 없는 관계라면 그렇게 함부로 할수도 없습니다. 직장에서 싸우고 '이새끼가 유부남인데 내 아는 누나 꼬시고 지랄이잖아요'라고 한다면, 그 유부남도 죽겠지만 그 동생분도 상당히 힘든 상황에 빠질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너 딱 내가 보고있으니까 잘 해라'정도의 경고로 저런 말을 한거겠죠.

    생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로 어떻게 되든 그냥 무시하려고 했다면 애초에 이걸 작성자분에게 말해줄 이유도 없었어요. 작성자분한테 그거 말한것도 혹시 헌팅당하고 여전히 그 유부남새끼가 헛짓하는건가 확인해보려고 물어본거겠죠.

    그러니 그 동생분의 마음도 좀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10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9 08:08:12 1 삭제
    그건 좀 다르지 않나 싶은데요. 정말 대수롭게 생각 안하는거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을거고...

    경고성 멘트를 한거 자체가 살짝 진지먹은 상태라고 봅니다.
    1095 애를 왜그렇게 싫어하세요? (긴글주의) [새창] 2016-09-19 07:54:33 8 삭제
    전 귀여운 아이들도 좋고, 강아지도 좋고, 고양이도 좋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나서 날뛰는 애들이 싫고, 새벽에 옆집에서 짖는 개도 싫고, 친구집에 있는데 대뜸 달려들어서 팔에 긴자국 내놓는 고양이도 싫습니다.

    심지어 아이들이나 동물들 좋아하는 저도 이런데, 그게 싫으신 분들한테는 오죽할까요.
    10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00:10:44 12 삭제
    이건 진짜로 상상 초월이네요...; 열쇠 바꾸고 그 집에 들어갈 생각을 하다니...
    1093 사이다 게시판에 꼭 한 번 쓰고 싶었습니다. [새창] 2016-09-15 02:40:24 15 삭제
    그냥 잘 모르시나본데 너무 험한말들은 하지 맙시다.

    어쨌든 아이들은 부모라는 존재가 자기를 아껴주고 보호해주고 의지할수 있는 존재이기에 좋아하는겁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가르치기도 하고요. 같은 피라서 끌리거나 한다는건 사실 초능력급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죠.
    1092 삼성 대대적인 피해보상안 발표.jpg [새창] 2016-09-14 04:38:14 8 삭제
    솔직히 교환 전까지 폭발위험이 있으니까 60% 충전만 가능하게 하는 업데이트까지는 짜증나도 일단 납득은 하겠는데...

    피자? 피자라고 했습니까 지금?
    1091 지진을 느낀 아재 [새창] 2016-09-13 20:32:57 1 삭제
    이거보고 못웃겠는게...

    저번에 집에서 글쓰다가 약하게 지진이 와서 아주 살짝 흔들린 정도를 느꼈는데요. 그게 현기증 온줄 알고 ??? 하면서 핸드폰 잡고 일단 119 누를까 말까 고민한적이 있네요.
    1089 검은동네 이엠텍 공식 사과문 [새창] 2016-08-10 13:00:39 14 삭제
    아까 글도 베오베 갔으니 해명문도 올려보내는게 맞을것 같네요.
    1088 말과 인간의 골격차이 [새창] 2016-08-07 15:57:25 1 삭제
    근데 위험한 드립(....)은 그만두고라도 관절이 저런식으로 되있는거군요.

    인간으로 치면 어깨나 엉덩이라고 생각했던데가 무릎이나 팔꿈치도 겸하고 있었던거였다니..
    1087 정의당, 메갈 후폭풍 직격탄 맞아…보름도 안 돼 당원 580명 증발 [새창] 2016-08-07 10:52:18 3 삭제
    당원 탈퇴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당 당원이면서도 밀어줬던 비례표들을 잃어버린게 더 크겠죠.
    1086 웹갤펌) 이번 메갈 사태의 JTBC 공식 입장 [새창] 2016-08-05 13:00:22 1 삭제
    역자 좋아하시네 진짜....
    1085 ??? : 저 빙산은 뭐야? [새창] 2016-08-04 19:55:34 17 삭제
    스텔스라고 하는게 아예 안보이는게 아니라 레이더상에서 스텔스 되는거니까요. 전파가 반사가 잘 안되는 모양으로 만들거나 특수 도료 바르거나 하는거죠. 그래도 레이더상에서 작은 고기배 정도로는 보이게 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10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15:39:14 37 삭제
    이게 만족평가 자체가 병신같아서 그래요.

    10점만점에 9점이여도 위에서 씹히고 그러다보니 그냥 0이나 10이 아니면 의미가 없게 퇴색해서...
    1083 흔한 되로주고 말로 받기 [새창] 2016-08-01 16:18:46 1 삭제
    이 다음에 정신승리도 있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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