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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옹쿠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19
    방문 : 13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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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쿠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젖이 퉁퉁 불어 울고 다니네요 [새창] 2013-07-29 16:24:58 18/25 삭제
    한 삼주 전에 1개월짜리 아깽이 냥줍한 1인 입니다.
    가게 출근했더니 옆 점포 사장님께서 그 아깽이가 아까부터 짹짹거리며 울었다고 해서 고민 끝에 일단은 살리고 보자고 결정했습니다. 당시 비는 철철 내리고 차밑에 숨었지만 이미 물이 바닥에 차오른 상태였습니다.
    비를 맞지 않을 뿐이지 온통 물 천지입니다.
    장사도 미루고 따순 물로 일단 씻겨 병원 데려갔더니 저체온으로 죽을 위기랍니다.

    고양이들은 다 자기 알아서 비도 피할텐데 왜 냥줍해서 어미를 울리나 하시는 분이 저 위에 보여서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새끼가 어딜 갑니까. 길에서 사는 애들은 언제나 위험한 상태입니다. 어미가 큰 비에 냄새도 울음소리도 놓칠 수 있습니다. 이러면 곧 새끼는 죽는 겁니다.

    아. 삼주전 냥줍의 결과 알려 드리죠.
    너무 건강한 상태로 자랐고 어제 지인의 시골집에 입양 보냇습니다. 그 쪽에서 얘를 너무 이뻐해서요 저도 참 잘 된 일이라 생각 합니다.

    몇몇 분들이 상황도 모르시면서 무조건
    냥줍함부로하지말라 어미는얼마나가슴이아프겟나
    이러시는데 다 각자 처한 상황이라는 게 있습니다.
    3 [익명]오늘 뚜레주르에서 로이 케이크 사가신 손님께 [새창] 2013-03-30 06:38:47 1 삭제
    곧 입학하면, 이번에는 같은 내용으로 어느 선생님의 글이 올라 올겁니다. ...........
    2 회사 베란다에서 밤하늘 보다가 눈물이 났다. [새창] 2013-03-20 04:55:01 1 삭제
    그래도 잘 살기로 해요, 응?
    1 우울할때 들어가는 일베.jpg [새창] 2013-03-15 14:29:16 2 삭제
    제가 옛날에 전여옥님의 블로그를 이웃으로 설정해서 놀러가던 그 기분과 비슷하겠군요. 당시 저랑 비슷한 분들이 몇 있었는데 항상 안부게시판에 <이보게 녀옥. 오늘은 날씨가 추운데 자위대 행사차 외출을 햇더군. 감기는 걸리지 않으셧는가> 이런 류의 글을 남기시는 분이 있었어요. 샹활이 피곤하고 일상이 찌들엇을 때 가끔 가면 분노게이지와 혈압이 오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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