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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킹왕김여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9-29
    방문 : 11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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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킹왕김여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4 지뚫하 스쿠터 타는 신세경.swf [새창] 2009-12-03 01:17:45 0 삭제
    앗 ㅋㅋㅋ

    나랑 비슷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처음엔 조심스럽게 타다 며칠지나고 자신감좀 붙었을때

    스트롤 잡다가 땡기고 전봇대에 부우우우우웅 쾅쾅쾅쾅ㅋㅋㅋ

    친구들은 웃는다고 정신없고 지나가는 아저씨 나보고 괜찮냐며 일으켜주고 ㅠㅠ

    아 . 나도 준혁동생 처럼 스쿠터 가르쳐 주는 사람있었으면

    전봇대에 처박는 일은 없었을 텐데 ㅠㅠ
    473 갑자기 멍청해졌습니다. [새창] 2009-11-29 04:54:11 1 삭제
    아 저도그래요
    불규칙한 근무시간(3교대)에 한달에 5~6번은 밤샘 근무 ㅠㅠ
    20대 중반 넘어서 부터는 기억력도 사라지고
    책한권 읽고 나면 처음엔 기억좀 나다가 중요하게 생각한 글귀들 모조리 다까먹고,
    정말 가끔씩
    밤마다 외계인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서
    뇌주름 하나씩하나씩 다림질하고있나 이런생각도 해요 ㅠㅠ

    472 갑자기 멍청해졌습니다. [새창] 2009-11-29 04:54:11 0 삭제
    아 저도그래요
    불규칙한 근무시간(3교대)에 한달에 5~6번은 밤샘 근무 ㅠㅠ
    20대 중반 넘어서 부터는 기억력도 사라지고
    책한권 읽고 나면 처음엔 기억좀 나다가 중요하게 생각한 글귀들 모조리 다까먹고,
    정말 가끔씩
    밤마다 외계인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서
    뇌주름 하나씩하나씩 다림질하고있나 이런생각도 해요 ㅠㅠ

    471 예전에 아내가 이혼을 하자고 한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새창] 2009-11-19 18:43:56 2 삭제

    아.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470 예전에 아내가 이혼을 하자고 한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새창] 2009-11-19 18:43:56 2 삭제

    아.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469 보일락말락.swf [새창] 2009-11-08 01:36:19 0 삭제
    아아아아
    보일락 말락 ~~
    눈베렸어 ..

    순간 쉿 !! 암말도 하지마세여어 !
    여기서 손발 오그라듬 .....

    468 '친구'여자가 묻더군요. 남자와 여자는 [새창] 2009-10-29 21:19:40 2 삭제
    저두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여잔데요

    저 십년지기 친구들 몇명있는데

    십년이 넘도록 절 이성으로 보인적이며, 뭐 야릇한 감정이며

    이런거 느껴본 적이 없대요. ㅠ ㅠ

    친구들의 입장에서 여자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이쁘거나 혹은 귀엽거나.

    저보고 엄청 귀엽대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467 '친구'여자가 묻더군요. 남자와 여자는 [새창] 2009-10-29 21:19:40 16 삭제
    저두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여잔데요

    저 십년지기 친구들 몇명있는데

    십년이 넘도록 절 이성으로 보인적이며, 뭐 야릇한 감정이며

    이런거 느껴본 적이 없대요. ㅠ ㅠ

    친구들의 입장에서 여자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이쁘거나 혹은 귀엽거나.

    저보고 엄청 귀엽대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466 라식이나 라섹 해보신분? [새창] 2009-10-18 23:14:57 0 삭제
    참고로 말씀드리는건데요
    M-라섹은 눈이 많이 나쁘신 분들이 많이 하거든요
    보통 라섹을 하게되면 각막을 레이저로 지져서 깍아내면
    각막 상피세포가 자라나오는데 여기서 각막 혼탁이 생길수 있는걸 예방하기
    위해서 마이토마이신이라는 항생제로 눈을 한번 스윽 문질러요
    이것때문에 그냥 라섹보다 십만원정도 더 붙어요.
    웨이브 프론트는 각막자체가 일정하게 고르지 않을걸
    평평하게 깍아주는 건데요 이게 한 20만원정도 더 받아요
    시력이 많이 안나쁘신분들은 괜찮은데
    많이 나쁘면 밤에 눈부심도 있고 빛번짐도 있을 수 있어요
    이거 줄일려고 웨이브 프론트 했어요
    465 라식이나 라섹 해보신분? [새창] 2009-10-18 23:11:36 0 삭제
    전 M-라섹 , 웨이브 프론트 해서 230주고 했어요

    초고도 근시에 난시까지 조금 있어서

    강남까지 올라가서 검사받았을때 asa 라섹권유 받고 480만원 애기 들었거든요.

    제가 대구살아서 대구에서도 검사 한번 받아봤더니

    힘든 수술이긴 하지만, 뭐 경북대 출신 교수님이고, 각막에는 권위있으신 분이라

    250에서 깍아서 230주고 했어요 ㅋㅋ

    제가 눈이 정말 많이 나빴거든요

    왼쪽는 -10디옵터 오른쪽는 -9디옵터 였는데

    지금은 수술한지 한달반 지났는데

    양안 1.0나옵니다 ㅋ
    464 오늘의 일기 [새창] 2009-10-14 02:22:19 3 삭제
    오늘 들은 애긴데요

    개멍멍이 ... 어제낮에 먹은 땡감덕분에 그날 저녁 똥을 못싸서

    낑낑거리며 거실 백바퀴 돌뻔했대요 ;;엄마가 보다 못해 동물병원 다시 델꼬가서

    관장까지 했더라는 .. ㅋㅋㅋㅋ

    아 .. ㅋ웃기면서도 보험안되는 병원비 ㅠ ㅠ 원장님도 어의없어서 그저 웃었대요.
    463 이제 베오베 갈때 됬지..암.. [새창] 2009-10-02 23:35:50 0 삭제
    앗 파랑새마을 ~~ 반가워요 ㅋ
    친구랑 같은아파트 사시네 ㅋㅋㅋ
    462 그..야구공이 상대방 눈에 맞아 실명될 위기란 사람입니다. [새창] 2009-09-15 10:39:19 0 삭제
    야구공에 맞아 실명될 위기에 처했다구요?

    일단 입원하면 기본적인 피검사부터 하는데 기본적인 염증수치에서,간,신장 엑스레이까지 찍을꺼예요

    백혈구 수치가 정상보다 낮은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요.

    백혈구는 몸안에 골수안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야구공이랑 크게 상관없구요.

    보통 트라우마로 인해 오신 분들은 hypaema(전방출혈), 아님 RD(망막박리)진단붙긴 하는데

    눈안의 문제밖에 안됩니다. 그러니 피검사에는 당황하지마시고,

    전방출혈이면 일주일정도 입원하셔야 될듯해요. 병문안 자주 가시구요.

    힘내세요 ~
    461 외사시입니다....;; [새창] 2009-09-13 15:12:12 0 삭제
    안과병동 간호사예요.
    외사시 같은 경우 일단 근육문제로 사시가 되기 때문에
    안과에서 진료보고 간단히 외래에서 교정술 받을수도 있구요
    아님 수술로 교정치료 받으셔야 되요.
    *사시수술은 보험 안되요. 비용도 각기 틀리긴 하든데
    전신 마취라 보통 백만원은 기본으로 잡으셔야 되요.
    460 어머니가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계신데요.. [새창] 2009-09-08 22:07:52 2 삭제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운거예요.
    고혈압도 혈압조절 안되시면 무서운병인데 ㅠ ㅅ ㅠ

    토욜이나 평일날 야간진료하는 병원에
    어머니 모시고 가서 진료 받으셔요.
    시간되시면 보건소라도.

    저희엄마도 한번씩 팔다리 저리고 얼굴붓고 해서
    신장쪽 안좋아신가 싶어서 야간진료 하는 병원가서
    진료 같이 받았어요.

    엄마혼자 병원가라고 하면 진짜 안가요 ;;

    당뇨는 식단도 중요하고 혈당조절도 중요하기 때문에
    글쓴이님 간식비용 아껴서
    어머니 혈당기계도 하나 사드리고 (저럼한건 1만원대도 있을꺼예요)
    하시면 어머니도 좋아하시겠어요^^

    제가 안과병동에서 일해서
    당뇨때문에 당뇨병성망막증으로 입원하시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당뇨합병증이 눈부터 먼저 오는경우가 많거든요.
    혈관자체가 약해지고 신생혈관이 생기는경우도 많고, 망막쪽으로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초자체 출혈도 많아요 )

    당뇨랑 고혈압 관리만 잘하셔도 일상생활 무리 없으시니까
    어머니랑 두손 잡고 꼭 병원가셔요.

    글쓴님도 학업 소홀히 하지 마시구요.^^ 열심히 공부하시는게
    엄마의 보람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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