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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인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9-29
    방문 : 9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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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6 우즈벡의 흔한 시장통 [새창] 2011-02-16 01:03:25 0 삭제
    그럼, 우즈벡 남자들은 안데려가시는 걸로 알고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우즈벡 남자들 잡으러 가실분 팥티 모집 [1/10]

    기다려 우즈벡 형들.
    3555 소를 죽이는 다섯가지 방법.swf [새창] 2011-02-15 23:29:24 0 삭제
    왠지 시골에서 봤던 약장수 아저씨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54 (BMW) 야심한 밤에 느끼는 비오는날 분위기 [새창] 2011-02-13 14:36:11 0 삭제
    1하나더 추가 ㅠㅠㅠㅠㅠㅠㅠ
    3553 (BMW) 야심한 밤에 느끼는 비오는날 분위기 [새창] 2011-02-13 14:35:53 0 삭제
    11흐규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52 (BMW) 야심한 밤에 느끼는 비오는날 분위기 [새창] 2011-02-13 02:01:38 5 삭제
    와 진짜 그동안 아무한테도 말 못한 나만의 이야기인데 이렇게 털어놓으니
    얼마나 후련한지 모르겠어요
    어머니께 사랑한다 말씀드릴 수 있는 용기가 생기네요!
    글쓴분께 감사감사^^ㅋㅋ
    3551 (BMW) 야심한 밤에 느끼는 비오는날 분위기 [새창] 2011-02-13 01:59:42 35 삭제
    이건 나의 이야기
    내가 중학교 2학년일때, 마지막 교시가 끝나갈 무렵 쏟아지는 비에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날 탓하며
    한숨만 푹푹쉬고 있을때.. 마침 수업의 끝을 알리는 종이 울렸고 그렇게 종례와 함께 터덜터덜
    학교의 1층 현관으로 향했지
    다른 아이들은 모두 부모님이 우산을 들고 아이들을 데리러 왔었는데
    그땐 한참 집에 이런저런 일이 터지고 바쁠때라 집에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힘겹게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우산을 가져다 줄것을 부탁했지
    그렇게 기다리길 1시간 2시간 아이들은 하나 둘 부모님의 차를타고, 손을잡고, 우산을 쓴 채
    사라지더니 결국 현관에 남은건 나 하나였다.
    마침 사회선생님이 나오셨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우산 없어? 선생님이 데려다줄까?"
    난 나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였는지 어머니가 올꺼라는 기대 때문인지
    "엄마가 우산 가지고 오신데요"라고 말하며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또 30분.. 결국 어둑어둑 해질때쯤 내 기대는 실망으로 무너진듯 했고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터덜터덜 느린 걸음으로 걸어서 20~30분 걸리는 거리의 집까지
    걸어갔다.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 컴퓨터를 켜서 멍하니 있었는데 잠시후 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난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아서는 "나 집이야" 한마디를 하고는 끊어버렸다.
    그렇게 또 30분 정도가 지났을까?
    우리집 현관문이 열리더니 세상에서 가장 큰 죄를 진듯한 표정으로 들어오시는 어머니를
    보고는 나도 모르게 화가 벌컥 나서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다른애들은 전부 엄마손잡고 집에 가는데 나혼자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냐고!!" 소리를 질러버리고는 씩씩 거리고 있을때
    엄마는 손에 쥐고있던 봉지를 보여주며
    "빨리 가려고 택시를 기다렸는데 택시가 안잡히더라.. 혹시나해서 한참을 걸어 내려가면서 택시를 기다렸는데도 안왔어.. 정말 미안해.. 너한테 전화하니 집이라길래 맛있는거 사왔어"
    봉지 안엔 동네 슈퍼에서 사온 먹을것들이 들어있었고 엄마는 밖에서 3시간가량을 기다린 탓인지
    많은부분의 옷이 젖어있었다.
    우리집 바로 밑엔 다른 중학교가 있었고 그 밑엔 시청까지 있어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곳이였다.
    때아닌 장대비에 우산을 안가지고 나갔던 많은 사람들이 택시를 잡았을테지..
    하지만 내 머리속엔 그저 실망감과 엄마에 대한 배신감만이 가득해 대꾸도 하지않고
    컴퓨터 모니터만 바라봤다.
    이게 바로 내가 비오는날을 싫어하게된 이유다.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이 기억이 머리속에 멤돌아 기분이 우울해지는 날이 태반이다.
    아직까지도 그때의 일을 어머니께 사과하지 못한것이 맘에 남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엄마는 그때의 일을 기억도 못할테니까.. 이런저런 핑계만 대며
    어물쩡 넘어가고 말았는데 더 늦기전에 꼭 말씀드렸으면 좋겠다..

    "그때 엄마 어깨랑 치마 밑이 다 젖어있는거 보고는 괜히 나때문인거같아 화도나고 겁도나고 했는데 왜 그런기분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한테 사과할 타이밍을 놓친거같아 항상 마음의 응어리가 지고 있어요! 술한잔 하니 괜히 감상적이 되서 인터넷에 떠드는데 꼭. 빠른시간 안에. 용기내서 직접 말할께요~ 어무이 사랑합니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내 손발! 으하~"

    3550 작년엔 박대기가 있었다지?.bgm [새창] 2011-02-13 01:33:38 2 삭제
    나를토해 눈밭으로!
    3549 작년엔 박대기가 있었다지?.bgm [새창] 2011-02-13 01:33:38 7 삭제
    나를토해 눈밭으로!
    3548 월요일날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리겠슴다 오유녀들 [새창] 2011-02-12 21:49:21 1 삭제
    잡아서 새우잡이배로
    3547 벨기에 성교육.swf [새창] 2011-01-23 16:45:21 0 삭제
    좆같네요
    3546 89뱀띠 모여! 다시도전! [새창] 2011-01-01 20:18:56 0 삭제
    89뱀들은 공익이 많은가봐.. 나도 89뱀, 공익근무중=_=..
    소집해제하고 학교 복학하면 25살이야 십팡
    3545 서울대 3대바보.jpg [새창] 2010-12-21 19:50:17 0 삭제
    나 지금 서울대 입구역 바로 앞 모텔인데! 직무교육 때문에 2주간 서울에 체류.. ㅠㅠ
    3544 오유인이시면 안주 써비스 할라구요~~~!!! [새창] 2010-12-21 19:43:29 0 삭제
    아씨 회먹으러 이천까지 가야겠네
    원주에서 한시간 반 거리!
    3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03 15:02:54 0 삭제
    꼭 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3542 누가 서비스 종료날에 찍은거라 그랴? [새창] 2010-11-26 00:19:43 0 삭제
    이런 못된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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