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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	(스압) 어느 오덕의 고백.jpg [새창]	2014-04-15 18:21:19	4	삭제
		절반도 못돼서 읽는거 포기
	380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4 00:04:17	10	삭제
		아.. 뻐뀨 보고 싶다.. 저 유머글 콜로세움이 벌어지게 된 일등공신인데 어디갔니 뻐뀨야
	379	응원춤 솔직히 너무 구림.... [새창]	2014-04-13 11:26:44	58	삭제
		아 근데 이런 글에서까지 연고전 고연전 타령 좀 하지 맙시다. 어차피 연대, 고대 학우 아니면 관심 없어요. 자기들끼리 아웅다웅할 것이지 왜 이런 데서 학벌 드러내면서 연고전, 고연전 운운하는지 거참. 고대를 보여주긴 뭘 보여줘요.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3 09:20:44	1	삭제
		그리고 환공포증과 중2병에 대한 비교는 그랬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직관적인 부분이고, 지인 관계 및 일반적인 인터넷 분위기를 보면 알 수가 있는 거다. 위에 사람들이 달아준 댓글보고도 이해가 안되서 끝까지 정신승리하겠다면 나는 이걸로 접겠다. 이 논제까지 귀납법적인 근거를 대라고 하면 답이 없다. 온라인/오프라인 조사라도 해주리?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3 09:16:52	1	삭제
		야 뻐뀨야 나 왔다 일단 네가 나를 일.베충 물타기로 본 것에 대하여 큰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이게 저급 어그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면 너는 진짜 답 안나오는 독해 장애다. 하긴 그러니까 키보드워리어질에 정신승리가 가능한 거겠지만. 내가 일.베충인데 물타기했다고 한 것에 대하여 나는 크게 3가지 관점에서 지적을 하겠다. 1. 논리구조의 문제인데, 나는 "니 주장대로라면 홍어나 운/지 같은 단어도 쓰는데 아무 문제 없겠다." 라고 했지. 나는 네 주장 "정확한 의미가 아니더라도 관례상 통용되면 그 단어를 사용해도 괜찮다"에 비판적인 입장이고, 따라서 네 주장대로 하면 안된다는 입장이며 그렇기 때문에 나는 홍어나 운/지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된다라는 논리구조를 전개한거다 멍청아 존나 연역법 모르냐? 연역법도 모르는 놈하고 논쟁을 하고 있었다니 2. 우리가 홍어나 운/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원래 의미에서 벗어나 사용된다는게 핵심이 아니라 그 단어들의 사용이 사회 분열, 지역차별, 고인에 대한 모독 등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쓰지 않는 거다. 고로 우리가 "환공포증"이란 단어를 쓰지 말자는 거는 그것이 실제 공포증이 아니기 때문에, 가 핵심이 아니라 공포증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일반적인 정서를 정신질환으로 착각하게 된다는 거고 그런 차원에서 내가 홍어나 운/지를 예로 든거다. 3. 이건 상식의 문제인데 오유는 일.베충이 물타기하는 거에 대해 매우 민감한 커뮤니티 중에 하나다. 내가 정말 일.베충이라서 물타기할 의도로 댓글을 달았다면 사람들이 닥반 줬겠지? 생각 좀 하고 글을 써라. 아오 답답하다 정말. 모든 여론이 항상 참인 건 아니지만 그 맥락과 분위기라는 것을 살펴보면 어느정도의 참/거짓은 구별할 수 있다. 솔직히 내가 일.베충이라 물타기하다 걸려서 당황했다고 웃어대는 너를 보며 나는 댓글을 달 의욕을 잃었다. 내가 이런 수준낮은 녀석하고 그 아까운 시간 사용해가며 키워를 벌였다는 것이 안타깝다. 위기철 선생님의 "논리야 놀자"라도 읽고 와라
	376	응원춤 솔직히 너무 구림.... [새창]	2014-04-13 09:04:09	4	삭제
		강기웅/ 연고전 응원이 다른 대학 응원단하고 차별화되는 점은, 모든 학생들이 다 응원 따라한다는 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응원단 정식동작에서 간소화된 동작이긴 하지만 다들 따라해요 관객들하고 다같이 하는 응원으로는 고연전만한게 없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 아니면 프로야구 응원이라던지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3 00:36:20	9	삭제
		그리고 뻐뀨야 나를 일.베충으로 몰아간건 니긴 심각한 독해 인지 장애가 있다는 걸 뜻한단다 나 진짜 잔다 그리고 원글 작성자님 글을 더럽혀서 죄송합니다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3 00:34:54	9	삭제
		환공포증은 정신질환으로 착각하는 위험이 있고, 중2병은 왜 없냐면 너 중2병이 실제 정신질환인지 아닌지 콜로세움 열리는거 봤냐? 없잖아 근데 환공포증이나 혈액형별 성격은 주제 올라올 때마다 열린다 찬반이 있으니까 열리는거 아니냐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3 00:31:42	7	삭제
		나 자러 간다 댓글 달아두면 내일 오전에 달아줄께 누가 이기나 보자 근데 정신승리하면 속으로 낯부끄럽지 않냐? 난 그래서 정신승리 못하겠더라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3 00:29:58	10	삭제
		야 혈액형별 성격 아직도 지랄병 하고 있으니까 그러는거 아니냐 그리고 통계수치는 없다. 이 새퀴 아까 한참 전에 올린 논지에 대해 답변안하다가 근거를 대라!는 아이디어 하나 생각나서 물고 늘어지네 환공포증을 실제 공포증세로 생각하는 댓글들과 주변인들을 본 경험적 근거에다가 혈액형별 성격 아직도 운운하는 사람들이 널렸다는게 근거다. 그리고 무엇보다 존나 직관적인 건데 혼자 이해안된다고 발악하면서 정신승리하는거 보니 진짜 말이 안통한다 존나 불끄고 자려다가 일어나서 댓글 쓰다가 금지어있대서 댓글 날아갔다가 다시 쓰느라 늦었다
	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2 23:57:41	9	삭제
		야 뻐뀨야 왜 내 논지에만 답변을 안하고 사라지는 거야... 돌아와서 말 좀 해봐 어떻게 정신승리하나 보게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2 23:55:07	8	삭제
		뻐뀨/ 응? 운/지나 홍어도 원래 의미에서 변용해서 사용하는거니까 써도 되는거냐고 묻잖아?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2 23:50:46	15	삭제
		뻐뀨/ 야 니가 글을 개떡같이 쓰니까 사람들이 한번에 못 알아듣잖아 나정도 되니까 알아봐주지. 니 주장대로라면 홍어나 운/지 같은 단어도 쓰는데 아무 문제 없겠다. 중2병 얘기해서 말인데, 사람들이 중2병을 실제 정신질환으로 착각하지 않잖아? 그냥 허세끼를 그렇게 풍자하는 거지. 근데 환공포증은 일반적인 혐오의 정서를 정신질환인 공포감으로 착각하게 하는 위험이 있어서 쓰지 말자는 논지를 내가 몇 번을 썼는데 왜 이거에는 대꾸를 안하고 자꾸 정신승리하러 들어? 응?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2 23:41:40	4	삭제
		정신승리 그만하시구요, 제 논지에나 답변하세요.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2 23:39:46	9	삭제
		뻐뀨 그러니까 저 논지에나 답변하세요. 환공포증 용어 사용을 경계하는 것은 용어의 사용이 일반적인 혐오감을 정신질환인 공포감으로 착각하게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금 환공포증이 실재한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지요? 그까짓꺼 그냥 실제 공포증은 아니더라도 구멍에 대해 느끼는 혐오의 정서를 표현하는 관례적 표현으로 사용하자는 주장이죠? 그런데 초코파이나 햄버거는 이미 광범위하게 통용되고 있을 뿐더러 그것이 어떤 혼동을 주거나 용어의 정확한 의미의 착각이 특정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환공포증은 아직 인터넷에서나 운운하는 용어이고 무엇보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일반적 정서를 정신질환으로 착각하게 하는 위험성이 있죠. 그래서 환공포증이라고 하지 말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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