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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8 01:04:15	1	삭제
		참..권력이 생기면 저렇게 되는건지.. 전에 일했던 카페에 주말마다 롯데 이사 부인이 오는데 그 분도 안하무인. 손님들 줄서있는거 싹 무시하고 와가지고 커피달라고 화내고.. 그 분도 돈은 많이 쓰더라고요. 매주마다 교인들 단체로 커피값 대주니까.
	20	모두의 마블 600만원 환불 결과 나왔습니다 [새창]	2016-09-10 16:15:58	0	삭제
		콘텐츠분쟁조정 위원회에서 상담 받아보심이.. http://www.kcdrc.kr/ 1588-2594 미성년자 모바일 결제 분쟁에 대한 상담도 해주는데요. 잘 해결되셨으면 하네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23:45:58	0	삭제
		결혼전은 몰라도.. 결혼후 애기를 위해서라도 강해지세요. 이미 시어머니랑 잘 지내는 건 물건너 갔고요. 신랑분이 시어머니가 아닌 나와 내 애기한테만 신경쓰게 하시고요. 돈 드리는 것도 다 뺏어오세요. 돈도 님이 드리도록 모두다 가져오세요. 아이와 가정을 지키게 남편을 못살게 굴더라도 그렇게 하시고요. 시어머니는 그냥 연락 절대 하지마세요. 당분간은요. 곧 해외로 나가신다면서요.. 한달 친정에 계세요. 남편한테 못박으세요. 시어머니랑 살건지 우리랑 살건지 똑바로 하라고 .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22:48:57	1	삭제
		하.. 신랑분은 어머님이 1순위네요. 담판을 지으셔야 할 것 같아요. 시어머니와 남편분과 떼어놓으셔야 겠는데요. 좀 쎄게 나가셔야 할 것 같은데.. 우선 시댁있지 마시고 친정에 계시고요. 신랑분과 부부 상담 같이 받아보시는 게 좋으시겠어요.
	17	아내때문에 여러사람이 힘드네요..(정신과상담) [새창]	2016-07-28 00:00:06	0	삭제
		가정지원센터에 부부상담 육아상담 해주고 무료입니다. 전화로 예약하고 당장 가세요..
	16	아내때문에 여러사람이 힘드네요..(정신과상담) [새창]	2016-07-27 23:58:52	0	삭제
		하루 일상을 카메라로 찍어서 두분이 같이 보시며 제3자 입장에서 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 그리고 자꾸 아내분 정신상담 받는거 거부하시면 더 얘기 해봤자 반발만 거세질 것 같구요. 두분이 서로 싸우는 거 지치지 않냐고 도움받자고 하시고 두분 같이 가까운 구에 가정지원센터에 도움 요청해보세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00:59:58	2	삭제
		이건 뭐.. 사과를 할수도 안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작성자분이 사과 안하면 계속 생각나서 스트레스. 그렇다고 사과를 해도 억지로 한 것 같아 스트레스. 작성자분이 사과할 마음이 생길 때 하세요.. 지금 당장 하라는 건 무리인 것 같고.. 우선 부부 관계부터 회복하고 그 다음에 시댁문제 생각하겠다고 신랑한테 먼저 양해를 구하면 신랑도 수긍 할 것 같습니다. 설마 신랑이 우리 사이가 안좋아져 이런 문자가 오고갔다고 얘기도 안한 건 아니겠죠 ? 부부관계 먼저 회복합시다. 그 다음 생각해 보아요..
	14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7-02 23:42:14	2	삭제
		제 옛날일이 생각 나네요. 딱 저 형제처럼 저희 언니랑 옆집 아니면 윗집으로 거의 맨날 가서 놀았어요. 그렇다고 제 또래도 아니였고 윗집은 성인남자둘도 있고 옆집은 고학년 오빠 언니도 있었고요. 잘 놀아주는 것도 아니였어요. 저희 자매 끼리 놀았으니. 부모님들은 학대보단 방치였어요. 엄마는 잘 안봐줬어요. 댓글보니 슬프네요. 내 어린시절이 방치였다니.. 부모가 신경안 쓰는거 맞구요. 그게 잘못된 일이란 걸 아직 인지 못한것 같아요. 부모에게 다시 말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13	애붙잡고 통곡했네요.. [새창]	2016-06-02 01:32:50	0	삭제
		처음이잖아요 ^^ (토닥토닥) 잘 하고 있어요 ^^ 완벽할 수 없어요. 너무 완벽하려고 부담 갖지 마세요. 당연히 화도 나고 짜증도 나죠. 힘내세요 ^^ 밥.. 챙겨드세요.. 울리더라도. 애기도 중요하지만 작성자님도 중요해요. 애기라 어차피 울어요. 이래도 울고 저래도 울고. 잠깐 울리더라도 작성자님 자신도 조금은 챙기세요. 돌 좀 지나면 애기가 옹알이도 많이해서 좀 나아져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힘내세요 ^^
	12	옆집 아이가 우리 아이를 질투하는 것 같아요... [새창]	2016-05-24 01:45:44	9	삭제
		댓글 보니 작성자분한테 교육시키게 하시는 댓글이 거의 대부분인데 그 교육 그 아이의 부모님이 시켜야 할것 같아요. 작성자분의 아이가 아니고 그 부모의 아이이니 그 부모에게 맡겨야 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님이 느끼는 것처럼 아이는 사랑이 받고 싶은건데 부모가 못해주니 남한테 갈구하는것 같아요. 이쁨 받고 칭찬 받고 싶은..
	11	옆집 아이가 우리 아이를 질투하는 것 같아요... [새창]	2016-05-24 01:38:29	1	삭제
		제 생각에는 그 아이의 부모 양측 다 같이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얼마나 부모의 손길을 바라는지.. 둘다 일해서 바쁘다고 얘들을 케어를 잘 못해주니.. 작성자분의 있었던 일을 얘기해보고 조금더 신경 써 달라고요.. 그 아이에 대한 고민은 그 부모님들에게 얘기하시는게 더 빠른 방법인것 같습니다. 아이에 대한거니 부모들도 알아야지요.
	10	이혼이라는거 어렵네요 [새창]	2016-05-08 00:08:55	2	삭제
		그건 서로가 부모가 된게 처음이라서 엄청 싸운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내 결혼 생활은 대체 왜 이럴까 하고 슬퍼하지 마셨으면 해요. ^^ 음 .. 저도 애기낳고 난후가 너무나도 달라져 진짜 많이 싸우고 이혼얘기 맨날 달고 살고 몸싸움도 하고.. 지금 상담도 받고 있거든요. 그 상담 선생이 한가지 방법으로 계속 싸우게 되면 다른 방법도 써보라고 했어요 ^^ 밑에 댓글에도 적긴 했는데 각 구마다 가정지원센터 에서 부부 무료상담해줘요 . 부부가 같이 받아도 되고 혼자 받으셔도 돼요 ^^
	9	이혼이라는거 어렵네요 [새창]	2016-05-07 23:56:56	0	삭제
		많이 힘드시죠 ㅠㅠ 저도 애아빠랑 엄청 싸우네요.. 애기 낳고 미친듯이 싸우고 또 싸우고.. 지금은 조금 덜 하는중 이지만요.. 이혼 쉽지 않죠. 오만생각이 다들고.. 가정지원센터라고 무료로 부부상담 해주는 곳 있는데 거기 상담예약 받아보세요 ㅠㅠ 저도 지금 받고 있는 중인데요. 혼자라고 생각 하지마시고요.. 각 구마다 있으니 거주하시는 구로 찾아가시면 돼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7 14:22:46	0	삭제
		많이 힘들시죠?? 작성자님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큰일인것 같아요.. 휴... 우선은 그 힘든 일 작성자님 가족과 나눠서 위로를 받으신 뒤에 다시 어떻게 하실건지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럴땐 신랑 외엔 정말 세상에 내편은 가족이거든요.. 그 힘든일 슬픔 가족들과 나누고요.. 앞으로의 일들도 같이 의논 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엔 작성자님 혼자가 아니예요. 작성자님의 슬픔을 같이해줄 가족이 있어요.. 작성자님도 의지할 나무가있어요 ^^ 그 나무 그늘에서 잠시 슬픔을 달랜 뒤 결정해보시길 바래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5 08:54:22	0	삭제
		저도 지금 9개월 된 애기엄마예요. 이혼하게 된 이유가 두분 모두 육아때문에 생긴일 이신것 같기도 해서.. 육아 두분다 처음이고 해서 진짜 많이 싸울거예요. 이혼얘기 계속 나오고 극한까지도 가고.. 저도 그랬거든요.. 지금 애기가 1순위라 두분다 서로 챙겨주지 못하니 힘들어서 그러신것 같은데 .. 다시 대화해보시는 게 어떨지.. 그리고 서로 못챙겨도 사랑한다는 말은 매일 해주세요. 그 말한마디에 의지가 엄청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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