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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6 13:30:52	11/15	삭제
		무언가 엄청난 모순이 있는글인듯합니다.. 무리한 일정속에 어렵게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보내기위해 집에왔고.. 이브를 가족과함께 보냈고.. 크리스마스당일날 두시간쯤 일때문에 나가셨고.. 그다음부터.. 아내분이 교회.. 연극.. 등등.. 자고오신다는글로 되어있는데.. 그럼 작성자님은 두시간여의 일이 끝난후의 가족과의 일정을 말씀 안하신건지.. 본문글만봐서는... 솔직히 아내분을 너무 나쁜사람으로 만들어버리셨네요...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지않고서야.. 열심히일하시고.. 웬만큼 벌어오시는데.. 그런 남편분에게 저렇게 하실 아내분은 없다고봅니다.. 결혼20년차.. 40대 아저씨...
	16	아 우리엄맠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수정!!) [새창]	2014-12-23 16:11:34	153	삭제
		아드님 잠옷이 예쁘네요.. (오유식... 웃긴 댓글 첨달아보는 마흔중반 아저씨.. )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13:21:08	0	삭제
		익명님이 울아들 이니셜을 아직도 못잊어한단다... 훔... 애기해줄까말까... 울아들 오유안하는데..
	14	이 만화 기억하고 좋아했으면 대충 나이 나옴 [새창]	2014-12-11 13:15:17	1	삭제
		저거 잘 알고있는 나는 40중반... - -.. 아들땜에 자주보았던.. 비디오로 빌려도 본듯..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1:48:33	2	삭제
		빵안9과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건아니지만.. 다른분들이.. 잘못을한 애기한테 욕하고한게 잘한거라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그냥.. 씁쓸하기만 합니다.. 잘못한애기한테 따끔하게 잘했다는 말씀을 하시는분들이나.. 애기한테 어떻게 쌍욕을 하느냐.. 하시는분이나.. 혹은.. 글을 적으신 작성자님도... 마음한구석에.. 씁쓸하기는... 모두가 그러하실듯... 오유를 참 좋아하는 지나가던 아저씨...
	12	라면끼리 나라.jpg [새창]	2014-12-01 09:44:07	14	삭제
		어제는 말그대로.. 어제.. 오늘의전날.. 아래는 어제의 어제.. 이틀전날을 얘기하는겁니다..
	11	라면끼리 나라.jpg [새창]	2014-12-01 09:42:58	2	삭제
		수금포라는 사투리는 대구에서도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않는 사투리입니다.. 제가 45년동안 대구에서 살고있는데.. 저도 20대전에 들어보고 요즘은 거의 못 들어보는 사투리죠.. 그니까.. 당연히.. 30후반되시는 대구 토박이분도 잘 모르는 사투리일듯 합니다..
	10	호떡 만원어치 ㅋㅋㅋㅋㅋㅋㅋㅋ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11-29 09:50:24	8	삭제
		통통마쿠트/ 본문글 아버님이나.. 29살애기한테 과자사주시는 님이나.. 그저.. 제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합니다... 이 시대의 아버님들... 모두들 힘내십시요..
	8	좀 전에 클레멘타인을 봤습니다 [새창]	2014-09-23 13:19:30	13	삭제
		아까 베오베에.. 지구를지켜라(?)인가.. 신하균나오는.. 꼭 챙겨봐야겠구나했는데.. 이 영화는.. 젊은 오유분들이 함정치는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댓글보다가 더 헷갈리고... 훔.... 고민마니마니.. 지나가던 마흔다섯아저씨...
	7	외대의 개강맞이 개드립 ㅋㅋ 실버학번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9-02 08:55:03	0	삭제
		내가 제일늘거따... 댓글달아야지...했는데... 댓글에...88꿈나무 ... T.T.. 지나가던 89학번...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8 13:43:23	28	삭제
		대구에서 장사하는 45남입니다.. 동갑인 와이프는 식당하고있으며.. 여든 이른 넘으신 장인장모님 모시고 삽니다.. 큰놈은 대1이고, 둘째는 중2입니다.. 어른들방에있는 티비는... 드라마가 아니면 항상 조선티비방송을 보십니다.. 언젠가 다같이 저녁먹으면서 반주로 마시던술에 취한척하며.. ---조선티비는 너무 과격하고 김정은이 똥딱는휴지색깔까지..... 얘기하는 저질방송입니다, 웬만하면...--- ---아니네.. 이사람아.. 북한이 어쩌고.. 6.25를 안겪은..자네들이... --- 그냥 포기합니다.. 그 시대를 살아오신분이고.. 환경이 그러했기에... 걸음도 잘 못옮기시는데.. 아래사람들한테 강요않으시는것만으로 감사히생각합니다.. 그렇게 자란 저희 와잎또한..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1번... - -;;; 그래도 와잎인지라.. 저의 노력(?)으로 마니 관심을 보입니다.. 저번달엔 봉화마을에 델꼬갔더랬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이... 아니라 알아가는 모습을보고 조금은 뿌듯합니다.. 큰놈에게는 술기운을 빌리는척하며.. 몇번 얘기했드랬습니다.. 그놈도 이제는 어른이기에.. 스스로 알라가길 바라지만.. 강요는 안합니다.. 자유로운 자기사상이기에.. 둘째는 딸인데.. 몇번 얼굴뻘개지며 얘기하는데.. 엄청싫어라합니다.. ㅎㅎ 무관심은 더 나쁘다.. 올바로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렵다고 모른척하는건 더 용서받지못한다... 떠벌떠벌... 엄마몰래 용돈필요할땐 아주 잘들어줍니다... 어디 식당에 밥먹으러가면.. 조선티비 많이들 틀어놓습니다.. 맞습니다.. 대구.. 저 그냥 나옵니다.. 아무말안합니다.. 선거개표방송보면.. 이쪽... 거의 100% 뻘겋습니다.... 저도 욕나옵니다.... 화나시는분들 이해합니다... 제가 울화통이 치밀어오르는데요..... 그냥........ 대구에 저같은 40대 아자씨도 있다는거... 조금씩 노력하고있다는거... 횡설수설해봤습니다.. ㅎㅎ..
	5	댓통령님의 세월호 관련 발언 [새창]	2014-08-13 14:25:47	7	삭제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냄새가... 자식잃은 부모가슴.... 썩어가는 냄새라고합니다.. 얼마나 고약한지 십리밖에서도... 코를막아야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그 자식을 억울하게 잃은부모의 마음은.. 대1중2 자식을 키우는 저로서는 상상만해도 북받침이 올라옵니다... 부디.. 유가족님들.. 힘내시고 힘내시고.. 건강챙기셔서.. 자식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십시요... 경주리조트붕괴사고때... 잠시 한시간정도... 자식연락이 안될때... 45년 살아온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암담함을 느껴보았습니다... 제 잠깐의...암담함이 지금 유가족분들의 그것에 비하겠냐만은... 어떻게든 힘내시고.. 용기잃지마십시요... 멀리 대구에서.... 미약하나마.. 항상 마음으로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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