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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93	환단고기 반박자료 정리한곳 추천 받습니다. [새창]	2014-03-16 18:04:12	2	삭제
		다음까페가보시면 거기에 토탈워 라고 검색하시면 대략 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까페있어요 거기가서 환단고기 검색해보세요 거기 환단고기병자들이 가장 점령하고 싶어하는 까페인데 거기서 수많은 환빠들이 싸그리 정신과 영혼까지 털려 나오는곳이에요 반박자료정도가 아니라 조목조목 잘 정리되어있고 역사관련해서 거의 대학원급이상의 논문자료들을 논하는곳이라 가보시면 좋아요
	2792	부자가 일베인증 [새창]	2014-03-15 23:35:42	0	삭제
		진짜 한심;;;;;
	2791	로마군단병? 이나 스파르타방패병? [새창]	2014-03-15 00:38:28	0	삭제
		그리고 팔랑크스 장창병진형은 없어진게 아니에요 시대에 따라 다른이름으로 다 존속해왔습니다 근세시대에 유명한게 스페인의 테르시오진형 그리고 그뒤를 이어 라인배틀 즉 나폴레옹 시대에 이르면 전보병이 사실상 창병화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미국의 남북전쟁을 거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2790	로마군단병? 이나 스파르타방패병? [새창]	2014-03-15 00:36:24	1	삭제
		몇가지오류를 있어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팔랑크스는 무적입니다 문제는 지형을 너무 탄다는 문제도 있고 그시대 기록에도 팔랑크스는 무적이다 단 하천 운하 강 호수 웅덩이가 없는 평지에서만 무적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즉 진형을 짜서 제대로만 만들면 무적이죠 문제는 그런 지형에 적들이 올까요 로마군도 팔랑크스에게 무너졌는데 그 상황에서 한순간 만들어진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난전으로 유도해서 이겼습니다 또한 만들기도 힘들었습니다 밀집대형으로 유지하고 그리고 적의 말과 적의 보병들의 대열을 향해 그리고 쏟아지는 화살이나 돌에 대해 견딜수있는 정신력과 체력을 갖춘 부대는 정말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중장갑에 대해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이미지적으로 이야기하셨는데 초기 팔랑크스 즉 알렌산더 대왕까지는 그 시대 기준으로 그렇게 중장갑아니었습니다 그 이후에 알렉산더 대왕사후 디아도코이 시대부터는 점점 중무장화되어서 그떄부터 움직임이 둔해지지만 그 결과는 정면 무적부대가 만들어지는거죠 그리고 로마의 군단병제도에 대해 너무 환상을 가지고있는데 로마의 군대 체제는 끝임없이 변화했습니다 즉 서로마 멸망후부터 비잔틴제국은 테마제도로 발전했고 로마군의 특징은 각시대에 맞춰서 끝임없이 진화해왔습니다 근대 서로마가 멸망한 이유는 너무 많아서 단순하게 군사력의 문제 경제력의 문제만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거고 또한 동로마제국이 살아남은 이유또한 여러가지 여기에 설명하기에 거의 논문 수백편 분량이라는거죠 로마군의 변화까지 다루다면 ㄷㄷㄷ 하죠 우리가 속칭 시오노라는 분이 너무 서로마중심적으로 서술하고 황제시대에 대한 예찬으로 도배해서 그 시대야말로 로마가 로마다운시대라고 착각하는데 로마의 역사는 1500년이 넘고 오현제 시대는 고작200년도 안되고 우리가 아는 로마군단병의 존손기간은 실제로 한 반도 안된다는거죠 비잔틴제국까지 포함해야 진정한 로마사의 완성이에요
	2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4 23:59:14	1	삭제
		반대가 많은 이유는 다 부러워서 ㅠㅠ 염장글이에요 염장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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