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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길고양이한테 먹을거줬다는 글에 항상 달리는 댓글들말이죠. [새창]	2013-11-06 22:01:40	1	삭제
		길냥이들이 저네 몸에 좋은 음식 구해다줄때까지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가끔 비쩍 마른 길냥이들 볼때면 근처 편의점에 뛰어가 소세지를 한 뭉텅이 사와요. 진짜 헥헥거리며 뛰어왔는데 애들은 이미 온데간데 없이, 흔적도 없는 경우가 다반사. 지나가다 마주친 길냥이들에게 기다려! 하면 기다리나요. 손에 들고 있는거라도 일단 줘야겠다 싶어서 주는건데... 그래놓고도 한소리 들으면.. 참 그렇죠.
	6	10월 10일 수목드라마 실시간 시청률 [새창]	2013-10-11 02:15:35	0	삭제
		비밀을 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선전할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말이죠.
	5	개조심하세요. [새창]	2013-09-14 12:50:49	0	삭제
		오메... 귀여워서 미칠것 같음요ㅠㅠ
	4	귀여운 남편.jpg [새창]	2013-09-14 12:46:29	2	삭제
		이런글로도 콜로세움이 열릴 수 있다니, 이쯤되면 장인의 경지가 아닐까 싶네요.
	3	SM 아이돌의 인기비결 [새창]	2013-09-10 18:10:33	32	삭제
		H.O.T - 신화 - 슈퍼주니어까지. 10년 가까이 에셈의 농노로 살다가 2PM 데뷔 이후, 벗어났네요. 여전히 투펨이 가장 좋긴 하지만, 엑소는 또 눈에 들어오는게.. 초능력 어쩌고 한걸 보며 깔깔거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 한경, 닉쿤, 루한 라인인걸 보면.. 저는 곱게 잘생긴 동양계 외쿡인이 취향인걸까요..
	2	이말년의 의문. Twitter [새창]	2013-08-23 08:02:31	0	삭제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남자라고는 남동생뿐이고.. 비몽사몽 졸린눈 제대로 비비지도 않고 화장실 가서 앉았을때, 그 변기 속으로 쑤욱- 하고 빨려들어가는 느낌... ㅠㅅㅠ;; 그래도 내 가족이고 하니까 '이 못된 강아지놈!!' 하고 마는데요.. 가끔 여자남자 같이 쓰는 공중화장실을 가야할때가 있어요. 겁나 급해서..... 점점점...... 쑤욱.....!!! ㅇㅁㅇ!!!!!!! 그 땐 정말 힘들더라구요. 대체 이 분노를 누구한테 던져야하나... 당연히 내려가있겠지, 하고 확인도 안하고 아무렇지 않게 앉은 제 잘못이 제일 크긴 하겠지만... 청소 안하고 누렇고 검은 때가 잔뜩 묻은 변기를 보고나면... 내 온도니.. 흑흑, 내 온도니... ㅠ_ㅠ;;;
	1	속지말라구 이 호갱들아!!ㅠㅠ [새창]	2013-08-22 08:28:57	0	삭제
		바텐더 10년차입니다. 술, 공부할만큼 공부했고 마실만큼 마셔본것 같은데요a 호가든이 호가든인 시절(오가든이 아닌 시절) 오렌지껍질 어쩌고저쩌고 하며 대대적으로 광고할 때 특히 많이 마시고, 손님들에게 추천도 많이 드렸습니다만.. 전 아직도 가끔 마셔요. 변한 그 맛 또한 가끔 땡길때가 있어서요. 맛이라곤 쥐뿔도 모르면서, 호구노릇 열심히 하느라 마시는건 아니예요. 뭐, 저 역시 좋아하는 맥주는 따로 있는지라.. 잘 안마시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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