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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익명]여자친구가 자꾸 김치를 줍니다 [새창]	2014-11-06 07:05:20	81	삭제
		낫또와 와사비로 김치를 담그다니, 그게 가능한가?? 잠시 잠깐 생각하고 10년전 친구집에 갔을 때를 떠올리고, 바로 수긍했네요. 본가가 광주에 어머니도 친척 어르신들도, 주위에 계신 분들 대부분이 음식을 잘해서 먹는 것에 관해선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지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친구집을 갔습니다. 친구 어머님이 저녁 먹고 가라 하시는데, 친구가 우리 약속 있다고 밖에서 먹겠다고 하는거예요. 약속 따위 없는데. 친구 어머님의 표정이 왜인지 슬퍼보여서.. 그럼 감사히 잘 먹겠다며 생긋 웃었죠.. 된장국에 딸기가 통으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Orz.. 후에 친구가 말하길, 요리에 과일 넣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실험정신 그럿게 아니라 진짜로 그냥 막 좋아한다고.. 김치찌개엔 파인애플에 청국장엔 키위.. 오렌지며 귤이며 감이며... 그럴 수도 있어요... 솔직하게 입맛에 안맞는다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2:47:38	3	삭제
		수익금이 발생하기까지의 과정만 알려주신다면, 전액기부까지는 필요없는 것 같아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1:01:54	16	삭제
		얼굴이랑 몸매 이야기는 대체 왜 나오는거지... 그 양반 어찌 생겼나 한 번 뵙고 잡네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09:27:44	10	삭제
		머랭쿠키만 천원 아니었나요?? 수익이라고 하셨지만, 다들 순수익으로 예상하고 계신 것 같은데. 재료값(전기세, 인건비)과 실제 판매수익을 알려주신다면 더이상 오해도 없겠죠. 몇 몇 분들,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부러워서 질투하는거 아닙니다. 이런걸로 돈 벌 생각은, 1회때 이후로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집에서 심심하면 만드는 레몬청이나 자몽청, 인삼꿀절임 같은 거.. 미친척하고 며칠 고생하면 됩니다. 하지만 벼룩시장의 목적이 기부인만큼, 나중에 직장 그만두고 몸도 마음도 편할 때나 도전해봐야지 했거든요. 요즘 세상에 수제로 이것저것 만드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분들은 돈이 되는걸 몰라서 안했겠습니까?? 돈으로 보면 안된다는걸 인지하고 있었으니까 그런거죠.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01:15:11	8	삭제
		레몬즙을 짜서 넣었다니.. 즙 짜는 기계를 썼다면 병에 넣을 과육이 거의 안나올테고, 도마에 직접 채를 썰어서 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과육은 나와요. 그마저도 다 끌어모아야 레몬청다운 맛이 날텐데.. 조만간 시험 한 번 해봐야겠어요. 레몬 조금 썰어넣고, 블루큐라소 넣고 라임(레몬)주스 좀 넣고... 웬지 맛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ㅅ=;;
	62	뒷북인것 같지만 레몬청... [새창]	2014-10-27 21:20:50	4	삭제
		11 그나마 다행이네요.. 휴. 여러분, 레몬청 만들어드세요. 윗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레몬이랑 설탕 5:5 비율만 맞춰주시면 돼요. 마트에서 설탕 1kg짜리를 산다 하면 레몬은 그보다 살짝 더 사서 꼭지랑 씨만 버리고 넣으면 됩니다. 굳이 동그랗게 안자르고 잘게 잘라서 하셔도 돼요. 오히려 먹을때는(과육까지 씹어먹는 경우) 그게 더 편해요. 자주 가는 바가 있으시면.. 바텐더한테 블루같은거 1~2온스만 달라고 해도 돼요. 그럼 색도 좋고, 맛도 좋은 선물용 레몬청도 만들 수 있어요. = ]
	61	뒷북인것 같지만 레몬청... [새창]	2014-10-27 21:00:30	6	삭제
		홍보글이 올라왔을 때부터 블루 큐라소를 넣었나?? 색깔 예쁘네 생각했는데, 설마 저것도 가격을 더 받았나요?? 다른 생과일이 들어갔다면 모를까, 블루나 민트 가격을 올리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요. 블루 큐라소, 마음만 먹으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안비싸요. 1000ml 들어있구요. 350ml에 2~3온스 정도만 넣어도 저 정도 선명한 발색은 나오고도 남습니다. 1온스에 30ml가 조금 안되니... 맛도 있겠죠. 사이다에 샤워믹스 타다가 블루 몇 방울만 넣어도 맛나는걸.. 피치 살짝 넣으면 더 무난할테고. 민트든 뭐든 리큐르의 세계는 무궁무진해요!! 발색부터 맛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몇 고급 리큐를 제외하면 가격도 비싸지 않구요. 저야 했던 일이 있어서 당연히 아는거였는데.. 몰라서 속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어제 벼룩시장, 강남에서 택시까지 타고 갔다가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줄 잠깐 서있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참 허탈하고 아쉬웠는데.. 양심 없는 업자한테 속을 뻔 했다니, 차라리 잘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집 앞 개인 카페에서 파는거나 귀찮아도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1, 2회 때는 이것저것(중고물품) 고르면서 참 재미있기도 하고.. 실제로 그 때 샀던 가디건이랑 구두 하나는 여전히 예쁘게 잘 신고 있는데.. 아휴ㅠ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8:49:24	1	삭제
		아, 왜.. 별것도 아닌, 흔하디 흔한 커플글에 눈물이 나지?? 제 눈물 아까워서라도 두 분, 쭈그렁 할망구가 될 때까지 둘이서만살면 좋겠네욥
	59	임태훈 1군 등록...-_- [새창]	2014-08-21 23:58:35	1	삭제
		쓰레기는 지금 당장 집에도 많고, 길거리에도 널렸는데.. 굳이 티비에서까지 봐야하나?? 그렇다고 야구를 안볼 수도 없고. 짜증나네요. 저거 얼굴만 봐도 열이 뻗침..
	58	아.. 진짜 역대급 국가망신이네요 [새창]	2014-08-17 20:20:40	3	삭제
		사과는 서로 주고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야유는 제쳐두고서라도.. 기획사, 아이돌, 아이돌팬 (+통역) 크리에, 본인들이 무슨짓을 저지른건지도 모른다며 역대급 국가망신이라니요.. 다른 아이돌 팬인지라 제아에는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만, 적어도 이글에서만큼은 비난의 대상이 조금 엇나가신것 같네요.
	57	잘 길러 준다고 무료분양 받은 후 먹이로 준 사건 아고라 서명중 입니다. [새창]	2014-08-06 18:58:20	19	삭제
		영원하라 저 인간의 문제는 잔혹한걸 즐긴다는 것 같아요. 피딩영상을 찍으면서서 먹이가 가장 끔찍하게 죽어가는 때를 클로즈업 한다거나, 콘도르 피딩 영상에서는 영원하라 영원하라 영원하라를 중얼거린다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뱀을 키우진 않지만.. 여기저기 말 들어보니 뱀도 종류에 따라, 혹은 성격에 따라 죽은것(냉동쥐같은)을 못먹고 거식증 걸리는 애들이 있다하니 주인 입장에서야 산것을 먹이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저 인간은 그냥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 같습니다. 예전에 게코가 거식증에 걸려 어차피 죽을거라 다른 도마뱀한테 먹이로 줬다고 하는데.. 키우시는 분들 말 들어보면 꼬리가 통통한게 거식이 심한것도 아니고 충분히 키울수도 있는 상태였다고 하더라고요. 저 인간은 자기가 키우는 파충류가 소중하다기 보다, 힘있는 상위개체가 저보다 약한것을 집어삼키는걸 보며 희열을 느끼는것 같아요. 대리만족인가...
	56	러시앤캐시 새 광고 소름돋지 않아요? [새창]	2014-08-06 18:02:25	1	삭제
		광고 볼 때 마다 짜증나서 토할 것 같아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17:56:18	3	삭제
		중간쯤, 플킹 사육장에 퇴로 차단당한채로 갇혀있는 콘도르 사진 보고 결국 눈물이 흘렀네요. 뱀사진을 잘 보는 편이 아닌데도, 저 사진은 어제 오는 이틀에 걸쳐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빛깔 한 번 빨갛게 곱던 아이가 거무죽죽한 보랏빛으로 변해서... 잘린 사진이라고 하니, 저 앞에는 입맛을 다시며 아가리를 벌리는 플킹이 있겠죠. 플킹이 뱀을 먹는거야 그렇다 쳐도 왜 남의 소중한 아이를 분양받아다가 저 짓거리를 하는건지... 하루 종일 콘도르 생각에 심난하네요.. 뱀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아휴ㅠ
	54	아침에 일어나니 강아지가 있었다! [새창]	2014-08-06 17:29:27	3	삭제
		보자마자 육성으로 컥.. 소리 냈어요. 요미 요미 귀요미.. 쪼꼬매서 쪼꼬미ㅠㅠㅠㅠㅠㅠ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16:17:02	15	삭제
		거식기간이 길어서 먹이로 준건 몇년전 일이고(도마뱀을 도마뱀에게 먹임), 콘도르는 처음부터 피딩 목적으로 분양받은것 같아요. 제가 비위가 약해서 저 사람이 올린 영상은 차마 못봤지만, 영상 내용을 말로 들어보니.. 가능만 하다면 갓난애기까지 구해다 뱀에게 먹일 수도 있는 인간인 듯 합니다. 마음으론 충분히요.. 건너 건너 뱀 키우시는 분들 보면 그냥 핑키나 먹이든가.. 살아있는 상태의 것을 먹인대도 그걸 보며 희열을 느끼거나 하진 않던데... 일반 사람과 다른 정신상태를 가진게 틀림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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