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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시위현장과 매스컴 [새창]	2013-06-21 17:54:30	0	삭제
		내일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21	오늘 손님들과의 대화.. [새창]	2013-06-20 10:35:42	1	삭제
		약자가 강자를 옹호한다란 댓글이 있는데 어쩌면 자연스런 현상이에요. 이해못할 것은 아니에요. 사람은 자신이 법접할 수 없는 강자를 자신 대신해 투영함으로써 그 사람의 힘을 이용할 수 있다라 생각하는 심리가 있어요. 어릴 때 5살 미만 아이들이 겪는 미성숙한 심리인데 그런 심리로 인해 그분들이 그러지 않나 싶어요. 사람을 판단할 때 나이가 드셨다고 마음 역시 그렇게 판단하는 건 잘못이에요. 심리발달은 계단식으로 나아가는데 아직 아래단계에 머문 미성숙한 분일 가능성이 커보여요. 그런 미성숙한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겉모습이 다가 아니거든요. 안타까워요. 그게 사람이 가진 한계라. 그러니 우선 그런 분들은 그대로 두고 깬 사람들이 모여 행동해야해요. 그런 분들 신경쓰기엔 잘못된게 명백하니까.
	20	[단독] 가비앤제이 노시현 옷가게 절도혐의 입건 [새창]	2013-06-11 16:49:50	32	삭제
		윗분이 PMS에 대해 발췌하셨는데 그런 경우 있어요. 너무 맹목적으로 욕하는 경우가 보이네요. 임상논문중에 많진 않지만 그런 경우가 있고 여성임에도 그런 경우가 없다하여 싸잡아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벌은 받아야해요. 절도니까.
	19	잠깨면서 엄청 울었네요.. [새창]	2013-05-21 18:21:21	3	삭제
		여기가 공중화장실인가 익명으로 쓰레기버리는 인간들 보이네요. 무시하세요. 신고했어요. 꿈은 자신의 진짜 심리에요. 꾸신 꿈은 너무 그리워해서 그러는 거에요. 동생기억 없어지진 않겠지만 죄책감은 그만 하시고 차차 조금씩 놔주세요. 그래야 작성자님도 살아가실꺼에요.... 동생분도 그걸 원하지 않을테니. 그리우면 여기 글 남기며 술한잔하듯 나누며 얘기하구요. 작성자님 힘내요.
	18	[익명]으아...저..그냥..이혼하기로했어요 ㅋㅋ [새창]	2013-05-18 13:24:45	20	삭제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란 책을 보면 아이 양육과 이혼에 관한 글이 나와요. 아이 양육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중 하나가 친밀감없는 부부사이에요. 부부싸움하고 서로에 대해 어정쩡한 관계가 아이의 정서발달에 더 악영향을 끼쳐요. 아이를 위해서 이혼하지 못한다 하는데 반대로 아이를 위해서 이혼을 해야해요. 그런 아빠는 도움이 되질 않거든요. 잘한 걱정이에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양육비 꼭 챙기시구요. 힘내세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8 21:57:16	55	삭제
		Doya <- 이런 분 몇번 경험한 적 있어요. 자기애성 증후군이라고 있는데 전에 정리한게 있는데 자신의 중요성을 크게 느껴 자기 생각에 빠져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자기애성 인격에 빠져있는 사람은 역설적이게도 자기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자기안에 결핍이 너무 커서 그 결핍을 채우기 바쁘기 때문에 남을 생각할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애성 인격은 두 갈래로 나뉩니다. 양성과 악성. 양성은 그냥 자기 잘란맛에 잘란척하고 그냥 '재수없어'으로 여겨지지만 남에겐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악성 자기애성 인격입니다. 이 악성 자기애성은 아까 말한 결핍이 너무나 커서 상대를 파괴해야지만 자신이 살아남는 에일리언의 형태를 띕니다 이런 경우는 남의 관심을 먹고 살아가는데 그 관심중에 유명이 아닌 악명조차 자신을 살찌우게 합니다. 이런 사람을 상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관!심입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거머리처럼 떠나 다른 상대를 찾아 다닙니다. 정리해놓은게 길어 이정도로 적었는데 Doya 양반. 처음에 적은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 해서 어쩌라구요? 살찌게 되는 경우가 나태하고 게을러서 되는 것만 있는 줄 아나요? 심리적인 이유에서부터 유전적인 이유까지 다양한데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니까 거기에 맞춰야해된다구요? 면상앞에 있음 쌍욕을 퍼붓고 싶네요. 왜 그렇게 된건지 공감해주고 이해해줘야할 사람을 코너에 몰아놓고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ㅡㅡ;;;;;; 정말 썅욕 튀어나오네요. 무관심이 답이라 아무말하려는데 화가 나서....흠
	15	오빠는 여동생을 괴롭히기위해 존재한다. (Feat. 헐리웃) [새창]	2013-04-07 20:06:06	1	삭제
		정말 똥마려우면 말 못해요. 저렇게 서슴없이 말하는 건 그만큼 친밀하다는 의미에요. 마지막 짤 무진 보기 좋음~~~~~
	14	[익명]꼭 만나도 이상한 이성친구만 만나게 된다는 분들 [새창]	2013-04-05 15:00:39	12	삭제
		프로이트가 말했죠. Repeatition Compulsion 반복강박. 무의식 내에 그러한 이유를 모르면 계속 반복한다는 뜻.
	13	그것이 알고싶다 가장 소름돋는 사건 [새창]	2013-03-24 14:13:15	1	삭제
		난생길거에요/ 내 아버지군번 고참이었음. ㅡㅡ;;; 완전 깜놀...
	12	매형이 대리운전 해줬어요 [새창]	2013-03-17 16:57:58	0	삭제
		1 ㅋㅋ 센스작렬~
	11	[익명]혐주의) 제 발입니다 [새창]	2013-03-16 21:20:56	1	삭제
		다른데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오유가 좋은게 이런 공감이나 친밀감이 있어 넘 좋네요. 현대에 사람이 살아가는중에 젤 중요한 것중 하나가 공감이나 적절한 반응인데 그런 역할을 이곳이 해줘서 참 따뜻함. ^__________^
	10	[익명]내 그릇은 요것밖에 안되는데 부모님은 자꾸 큰그릇만 원하신다. [새창]	2013-03-15 07:58:54	0	삭제
		부모님도 사람이에요. 잘못될 생각할 수 있고 완벽할 수 없어요. 지금 부모님 작성자님한테 잘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람인지라 부모를 욕하기 힘들꺼에요. 하지만 부모님에 대해 제대로 미워하고 욕해보세요. 그러지 못하신거 같아요. 부모의 반응이 그리워서. 하지만 원하시는 것 절대로 하지 않으실꺼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님은 님이에요. 부모님은 있는 그대로 두시고 부모님의 아들이 아닌 님의 이름으로 살아보세요. 미워할께 있음 진심을 다해 미워하세요. 그래야 부모님을 보실 때 칭찬이나 반응을 바래는 아들의 모습이 아닌 님의 의 진짜 모습으로 부모님과 마주할 수 있고 현재 나이드신 부모님이 보일꺼에요. 제대로 미워해야 제대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9	동물의 왕국 촬영 중 쉬는시간 [새창]	2013-03-07 19:54:09	9	삭제
		댓글 쓴 님들 존나 웃겨 죽이려 작정했나요!
	8	와.... 역시 박원순 시장님! [새창]	2013-02-28 09:32:34	0	삭제
		아. 존나 놀랍다. 서울시민이라는게 정말 한줄기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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