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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웃집또털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4-30
    방문 : 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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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또털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나꼼수와 문재인 안철수를 살릴수 있는 방법 [새창] 2012-12-20 13:41:33 0 삭제
    Wikileaks Korea
    25 헤어졌습니다.다시오니 반갑죠? [새창] 2012-12-10 09:12:05 0 삭제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죠~첫사랑이 그랬듯이, 그녀가 글쓴분에게 많은걸 깨닫게 해주지 않았습니까? 다음에 올 더 사랑을 주어야 할, 소중한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과학적으로 행복한 사람들의 두드러지는 특징이 시련이나 고통을 겪을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일어서는 특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술, 담배 조금만 더 하시고 조금만 더 울고 자신을 위해 당당히 사시기를~!
    24 담배피는 사람들 잘 보세요. [새창] 2012-12-10 08:58:49 0 삭제
    그래서 니 람보르기니는 어따 주차해놨냐?
    23 [익명]내 이야기 들어주실분 있나요? [새창] 2012-12-08 19:07:15 2 삭제
    Is there anybody going to listen to my story..all about a girl who came to stay
    22 자라면서 보는 아빠 jpg [새창] 2012-12-07 05:24:04 1 삭제
    내용이 너무 좋네요. 특히 마지막이 저는 공감됩니다. 이제 나이를 조금 먹고 아버지와 가끔씩 터놓고 이야기 할 때마다 느끼는것이 아버지도 정말 나와 같구나. 외모만 닮은것이 아니라 정말 성격이나 인생사가 비슷한거 같아요. 마음이 짠하네요.
    21 베스트 프렌드 jpg [새창] 2012-11-19 18:40:43 3 삭제
    할머니의 외모나 고양이의 외모가 정말 만화 같은 느낌이 드는듯..사진도 참 잘찍은듯..
    20 제가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2-11-15 06:11:02 0 삭제
    그 아이들이 이상한거 같네요...저도 유학생활을 꽤 했는데 그런 경우는 한번도 못봤는데..
    19 환경을 탓해라~(베오베간 환경을 탓하지 마라'를 보고) [새창] 2012-11-12 23:33:09 6 삭제
    @바다기린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죠.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가지 않고 세상을 바꾸고 자급자족하며 살겠다고 했는데, 약 2년 동안 떠돌아 다녀보고 별짓을 다하고

    돌아다녔는데 그 때 느낀것이 세상을 바꾸려면 공부를 해야겠다 였습니다.

    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거나 그 어떤 상호작용을 하려면 그 사람들과 상응되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은 아직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는 언어이고 그 언어는 우리의 뇌에 있는 지식에 기반하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게

    '어떤것이 잘못되었고 이런것은 바뀌어야 한다' 라고 말했을때 그냥 이렇게 말해서 그것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만약 이런 행위가 언어가 아닌 감정과 경험을 통째로 전달할 수 있는 상호작용의 방법이 있다면 필요가 없겠지만 ex:텔레파시)

    그 사람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공감할 수 있게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건데, 그러려면

    많이 알아야겠더군요. 저에게 있어서 공부는 세상을 바꾸려는 저의 꿈을 위한 일종의 '지름길' 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소비하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인생이라는 큰 틀을 봤을 때 그리 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공부를 하는 이유가 별 다른 목표 없이

    남들이 다 해서 한다거나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것이라면 저는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겠지만 공부가 바다기린님이 표현하셨듯이 단지 세상에

    순응하는것 만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로드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의 경우에도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이죠. 뒤짚어 엎으려면

    그 판의 틀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려면 어느정도 높은 수준에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야 아래가 보이거든요. '아 저기서 부터 뒤짚어야 하는구나'

    하면서 말이죠. 세상을 바꾸려면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괜시리 거창하게 들리는데 딱히 다른말이 없네요..ㅠㅠㅋ)

    자신이 엄청난 경우의 수를 뚫고 존재하게 되었고, 엄청난 나비효과의 결과인데에는 이유가 있거든요. 내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고 나면 끝이 보입니다. '아 그래서 내가 태어났고 저곳에 가기 위해 태어났구나!'

    그곳에 도달하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고 그것을 선택하며 나아가는 것이 인생이지요.

    이걸 깨닫고 나면 자신의 가장 큰 힘, 혹은 존재의 이유를 알게 되고 그것을 이용하여 세상을 바꿀수 있습니다.
    18 레알 데스매치. [새창] 2012-08-31 23:39:17 89 삭제
    악마 엉덩이 밑에 카드 있다
    17 황상민 교수 종편방송 나와서 종편방송 디스 ㅋㅋ [새창] 2012-07-27 08:44:54 1 삭제
    중간에 보다가 본인이 출연한 프로그램의 시청률에 대해 거리낌없이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소리내서 웃었네요..시사 프로그램에서 그러니까 더 웃기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황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방식, 예를 들어서 중간에 "아니 그러면 제가 하는말이 재미 없고 나쁜말 이라는 말씀이십니까?" 라고 사회자분에게 말하며 사회자분이 어쩔줄 모르게 하는 부분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의 고집이 강하고 인간성 면에서는 박사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정치 심리학자로서는 충분히 자격이 있으신분 같네요. 비록 종편이지만 이 프로그램이 이번 방송으로 이슈가 된다면, 앞으로 이런 패널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아 편협적으로 방송해봐야 득이 된다는게 없다는걸 알고 조금 덜 편협해지지는 않을지..ㅋㅋ 너무 순진한 생각이겠죠?
    16 외국인여자친구 있으신 분// 혹은 경험있으신분// [새창] 2012-06-22 11:59:23 0 삭제
    제 생각엔 남들 시선 보다 배우자 서로의 시선이 더 중요 할거 같아요. 저는 나이가 어려서 결혼한 후의 시선 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선입견이나 편견을 갖기 보다는 흥미로워 하고 궁금해하는 정도 이네요..지하철 같이 탔을 때 나이 드신 분들께서 가끔 쳐다보긴 하지만 그뿐이지 그다지 부정적인 시선은 없는것 같습니다.
    15 외국인여자친구 있으신 분// 혹은 경험있으신분// [새창] 2012-06-22 10:47:30 0 삭제
    있습니다..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14 거절한다.. [새창] 2012-04-20 17:03:14 2 삭제
    창자창자// 영어를 정말 잘 하셨다면 토익 점수 들먹거리지 않으셨을텐데..단어 선별이나 문장력을 보니 그냥 고등학교 다니시고 온것 같네요..영어 잘 하시고 싶으시면 신문이나 독서좀 많이 하셔야 할듯. 웃자고 한건 아는데 리플에 고작 점수 들먹이시는거 보니 아니꼬와서 남깁니다.
    13 [bgm] 산타가 준 최고의 선물 [새창] 2012-04-06 19:09:19 2 삭제
    저는 위에 이런걸 감동코드로 삼으면 안되겠다는 글을 왜 쓰신건지는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한발 더 나아가 생각해봐야 할것은

    저 군인도, 저 군인이 싸우는 상대도, 저런 가족이 있다는 사실이죠. 분명 누군가의 자식이고 부모이고 연인이자 형제일텐데 서로에게 총구

    를 겨눠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방아쇠는 누구를 위해 당겨지는 것일까요? 왜 가족이 저렇게 떨어져서 지내야 할까요?

    자신의 인생의 동반자, 아버지가 전쟁에 나가 총에 맞는 악몽을 꾼다거나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다보면

    얼마나 지치고 가슴이 아플까요? 그 사람을 봤을때 그 안도의 표정과 감동, 사랑, 그리움, 많은 감정이 북받쳐 오르면서

    마치 자석처럼 달라붙는 저들..아름다우면서도 가슴이 아프지 않나요..정말 전쟁은 끔찍하고 슬픈일 인것 같아요.

    비록 저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이루고 싶은 목표중에 하나가 전쟁을 없애는 일이에요..

    참 허황된 꿈 같지만 저는 제 인생을 그런데에 바칠려구요

    12 전쟁중 의사의 노력 [새창] 2012-03-13 09:32:05 1 삭제
    아기에게 선의의 거짓을 하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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