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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InGra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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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InGra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8 일본 쌀밥 장인 집에서 밥 먹은 후기 [새창] 2018-01-19 05:59:44 0 삭제
    .
    567 요새는 왜 디즈니 만화동산 안합니까? [새창] 2018-01-13 07:05:19 3 삭제
    쉬라 변신 전 이름이 아도라 였던가... 이거 보려고 교회 안가려고 뻐대다가 엄마한테 열라 쳐맞았건 기억이.....
    566 홈커밍 스파이더맨을 최고의 스파이더맨으로 치는 이유 [새창] 2018-01-08 01:49:30 0 삭제
    막나가는 피터 파커를 보면서 약간의 멋과 해방감을 느꼈었습니다. 이짤 멋지네요.
    565 인생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결혼에 대해서) [새창] 2017-12-26 02:29:01 0 삭제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진인사.. 사람의 할 일이란
    글쓴이 본인이 결혼을 통해서 어떻게
    애인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인가 어필하는 것입니다.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결혼 후 그에 따라 어떻게 맞추어 줄 것인지 어떻게 조정해 볼 것인지 나는 바라는 게 무엇인지 서로의 감정 바램 꿈 등 모든 것을 대화를 통해 최대한 소통해 보는 겁니다. 상대방이 가슴속 깊은 곳에 묻어둔 것 까지 다 토해 낼 수 있도록 이끌어 봐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결혼을 통해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난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 스스로를 파헤쳐 보는 것도 선결과제 입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이고 사람의 할 일을 다하려면 당연히 위에서 제시한 것에 최선을 다해야 겠죠.

    대천명.. 여기서 하늘은 바로 애인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하늘의 뜻 .. 다시말해 애인의 뜻을 기다리세요. 어떠한 대답이 나온들 그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부정적인 답이 온다면 그것 서로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이 거나 내게 모자른 부분이 있다는 것이겠죠. 좋은 것이던 나쁜 것이던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그래야 현재 가지고 있는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조금이라도 긍정적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564 ‘비밀의 숲’ 뉴욕 타임즈 선정 국제 TV드라마 TOP10 선정 [공식] [새창] 2017-12-08 23:12:26 24 삭제
    최근들어 케이블 tv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었는데 이 드라마 보고 나서 다 접어버렸습니다. 다른 드라마가 재미가 없어져 버렸어요. ㅠㅠ
    562 나로선 이해하기 어려운 남편의 취미 2 [새창] 2017-12-05 12:08:11 0 삭제
    글을 읽는 동안 시간이 멈추는군요,
    책 내시면 대박 날 겁니다.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5 11:58:40 0 삭제
    아이 씨부랄!!!
    똥차 던 벤츠던 차가 와야 뭘 하던 말던 하지!!!!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5 11:58:35 0 삭제
    아이 씨부랄!!!
    똥차 던 벤츠던 차가 와야 뭘 하던 말던 하지!!!!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5 11:58:31 0 삭제
    아이 씨부랄!!!
    똥차 던 벤츠던 차가 와야 뭘 하던 말던 하지!!!!
    558 보면 100% 욕함.gif [새창] 2017-12-04 20:35:06 1 삭제
    보자마자 "아 짜증난다" 텨 나오네요.
    어떤 새퀴인지 저거 시킨 인간
    지가 직접 나와서 해 봐야 함.
    전형적인 보여주기로 다른 사람 괴롭히기....
    557 수전노 친구와의 오랜 관계를 끊었습니다. 사이다가 아닐수도. [새창] 2017-11-28 20:04:16 1 삭제
    글 참 잘 읽었습이다.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은 술 한 잔 한 느낌이랄까요. 잠깐 글쓴이 님과 함께 과거를 여행한 듯 하군요. 마지막이 강탄산은 아닐지라도 고구마 먹듯이 막히지도 않는군요. 자꾸 '부드럽다'라는 단어가 연상되네요. ㅎㅎ. 좋은 글입니다.
    556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2017-11-24 23:36:37 52 삭제
    솔직히 까놓고 말씀드려서 이렇게 속좁고 이기적인 사람하고 왜 결혼하셨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산사람이 중요하지 죽은 사람이 중요합니까. 장모를 얼마나 깔보길래 수술하는 사람은 눈꼽만큼도 생각을 안하는지 보고있자니 정말 깝깝하군요. 아내는 장모님께 보내고 어머니 설득하고 아내가 할 일을 잘 하던 못하던 대신 하는게 남편의 당연한 도리인데요. 저요? 남자입니다.
    555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새창] 2017-10-30 09:10:32 0 삭제
    참, 세상엔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쁘던 슬프던 울음은 필요한 것이고 중요한 일입니다.

    가족이 함께 서로의 아픔을 느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고
    상처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함께 울 수 있는 것...

    푼수가 아닙니다.
    정말 커다란 커다란 커다란 행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554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새창] 2017-10-30 08:59:52 0 삭제
    고통이 반대로 더한 사랑으로 변하는군요.
    아내분의 변신한 모습에 글쓴이님이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길 바랍니다.

    처음 부터 글 전부 읽고 있습니다. 세상에 정말 이런 사람들이 이런 가족이 존재하는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생긴 그대로 살고 그 모습을 글로 세상에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함과 감동을 선사하다니요.
    큰 걸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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