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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00:38:23	1	삭제
		낼모레면 만6개월되는 울아가 땜시 한국모유수유협회에 문의했는데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는 힘이 되는 답변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모유수유 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의 글-------------------------------------------- 안녕하세요? 이번달 21일이면 만6개월이 되는 아가를 가진 엄마입니다. 모유수유가 좋다하여 계속 먹이고는 있는데 태어날 때 4.07/57cm로 태어난 아가가 지금은 8kg/73cm정도입니다.. 태어날 때에 비하면 그리 큰 성장은 아닌 것 같아요.. 저희 아가는 100일이 지나면서 밤에 깨는 횟수가 잦아졌는데요.. 그럼 늘 젖을 물어야 잠이 들곤 합니다. 문제는 제 젖량이 갈수록 줄어드는 듯해서요.. 아기가 물면 30초정도밖에 젖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나오지 않는 젖을 계속 물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1시간반에서 2시간내에 다시 젖을 찾구요.. 변은 하루에 한번씩은 보구요..소변은 10개정도가 흠뻑 젖을 정도입니다. 적어도 700cc이상은 먹어야 한다는데 분유를 섞어 먹여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곳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완모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글----------------------------------------------------- 젖 먹는 아기는 5~6개월에 출생 시 체중의 2배가 돌 즈음에 2.5~3배가 되는 것이 평균이므로 6개월 이후 몸무게 증가가 느려집니다. 유방이 적응하면 젖양이 많아도 불거나 흐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24시간 동안 소변횟수 6회 이상이라면 아기가 먹는 양은 적지 않습니다. 밤중수유는 성장이 빠른 아기의 영양을 보충하며, 불안한 아기를 안정시키고, 젖양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으므로 돌 이후에도 유익할 뿐입니다. 엄마의 품을 능가하는 아기 침대는 이 지구상에 없습니다. 아기가 버릇이 잘못들까 걱정을 하시는데 엄마의 품처럼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는 도구는 아직 없습니다. 누워서 젖을 물려 주시고 주무십시요. 가장 아기에게 뇌신경발달을 돕는 방법은 자주 접촉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엄마가 자주 깨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요. 아기가 예민(머리가 좋아)하여 엄마 품이 아니면 금방 알아 차리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캥거루 케어를 장려하는데 아기 체온이나 심박동을 보면 어느 훌륭한 인큐베이터보다도 엄마의 가슴이 온도 조절이나 심박동 조절에 최고랍니다. 이런 아기일수록 나중에 독립심이 강하고 사회에 나가서 성취를 더 한답니다. 이유는 필요한 욕구가 있을 때마다 만족시켜 주니 정서적인 안정을 느끼니까요. 이때 밤중수유를 일부러 중단하거나, 제한하면 아기의 수면과 성장과 성격형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누워서 먹이는 자세를 익혀 젖 물려 같이 주무세요
	2057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8 00:02:46	0	삭제
		분유는 몇시간 간격으로 시간맞춰 몇미리씩먹여라. 4개월이후 부터 밤중수유를 끊어야한다. 수면 교육을 해야한다. 말문을 트이게 책을 읽어줘라 정해진대로 육아법대로 아이가 딱딱 맞추어 되던지요.. 육아법은 계속 달라지고 지금도옳은건지 아닌건지도 모릅니다. 방법이라는것도 결국은 사람이 만든거지요 옛날에 유행하던것도 사라지거나 다시 유행하고있고 딱딱 맞추시는 부모도 계실거고 필요없이 아이에게 맞추어 키우시는분도 계시지요 아이나 부모나 둘다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없다는 겁니다. 소아과와 소아정신과 처방이 다르듯이요 아마 대부분 엄마들 이유식 만들고 버리는일이 더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먹거나 ^^ 그리고 걱정하고 고민하고 난 자질이없는가? 우울해하는 엄마도 계세요 기능적인 부분은 크면 다 되는겁니다.. 정신적인 정서적인 부분은 어긋나면 되돌리기 힘이듭니다. 한창 사랑스럽고 이뻐야 할 영유아시절 요즘육아법 보고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두뇌능력은 그런것과 전혀 상관이없어요. 옛날 위인들과 천재들 이유식 소고기 갈아 먹였을거 같나요 ㅎㅎ 가난한 집안의 손석희조차도 그런거 없이 컷어요 저의글은 부담을 덜어드리는것에 중점을 둔것입니다.^^
	2056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6 21:29:35	0	삭제
		그렇다고 과자나 음료 사탕 초코는 이가썩쥬 영양가도 없고 .. 무슨말인지 자꾸 삼천포..
	2055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6 21:22:20	0	삭제
		되려 명절때나 좀 애가 스트레스 받고 그런경우가 아프쥬 ..
	2054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6 21:20:57	0	삭제
		집에서 대충먹여도 안아프고 잘크쥬
	2053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6 21:20:05	0	삭제
		정체기가 와도 건겅한애들은 나중에라도 커유 ..
	2052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6 21:13:16	0	삭제
		이유식을 잘안먹어도 안아프고 적당히 잘늘고 있음 된거쥬
	2051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6 20:58:51	0	삭제
		영유아기 정체기 빼고 특히 돌전은 모든것을 몸무게로 판별해요 키는 상관없습니다..
	2050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6 20:52:59	0	삭제
		유전제외요 ㅜ
	2048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6 20:46:17	0	삭제
		그리고 ㅜ 말이또 길어지겠네요 오해하실까봐 소화력이 약한 아기경우 소화기관이 제대로 성장이 안되면 아무리 좋다는것을 먹여도 모든 영양을 제대로 흡수할수가 없어요. 철결핍뿐아니라 ... 면역력 자체에 문제가 생기죠잉 .. 철분도 다른영양소들과 상호작용을 해요 .. 너무 섣불리 판단하시며 아이를 강제로 먹이지 마시라고 흠.. 이슈가됐길래 ...
	2047	이유식관련정보입니다 (철분도요) [새창]	2015-12-26 19:37:06	0	삭제
		그리고 잘먹는 유아들 장염은 기본인 아이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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