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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0	카페사장님, 단골유치인가 은근한 썸남인가. [새창]	2016-07-22 09:15:35	41	삭제
		예전에 자그마한 일본식 식당에서 주방일할때 저녁에 자주 퇴근하고 오시던 여성분이 계셨어요 진짜 솔직히 이쁘다 귀엽다 라는 느낌도 없었어요 그냥 평범하다 정도 옷도 그냥 티셔츠정고만 입고 다니시고 해도 눈이 계속 가고 관심이 계속 갔죠 지방에서 올라와 일이 힘들어서 찌들어 와서 힘들다고 할때도 이뻐보였어요 그 손님이 자주 드시던게 가츠동으로 기억하는데 본문처럼 티나게 챙겨주진못해도 항상 고기 큰거 두꺼운거 지방이 살짝 붙어서 맛있는거 고기 재워놓을때 따로 빼놓고 그손님 올때 챙겨주기도 했죠 사장형이 친해서 일하게 된 가게였는데 사장형이 많이 도와주려 했어요 나서서 좀 친해졌을때 나이고 물어보고 무슨일 하는지도 물어보고 전그냥 옆에 있다가 농담이나 좀 하고... 사심이 섞이면 말도 잘 못꺼내게 되더라구요 ㅎㅎ 일에지쳐서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오~ 하면서 오면 뭐라도 하나 더 꺼내주소싶고... 저보다 두세살 어린분이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열심히 일하는거 보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먹게도 해줬어요 그런데 어느날 이제 좀있으면 이 가게도 못올거에요...라며 아쉬워하던 그녀... 지방으로 발령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라도 내마음 한번 전해드려 볼까...하지만 용기도 없던 저는 오히려 더 힘들어질까봐 마음접었죠... 괜히 갑자기 센치해져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네요 ㅎㅎ 누가 이 글 볼까 싶지만 이거하나만 기억해 주세요 나중에 말도 못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단 그사람도 내가 없을때 내생각을 한것 같은 사람이면 나도 그렇다 한마디만 해주세요 아마 본문에 사장님도 용기가 부족하신거 같아요 아마 그분이 지금 최대한 용기낸것이 이정도 일수도 있어요... 작성자님께서 용기내볼 차례인거같네요^^
	619	킬미힐미 다 봤어요ㅠ [새창]	2016-07-19 15:27:57	22	삭제
		지금 킬미힐미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누가 보라했다구요??
	618	착샷 모음즵 ㅋㅋㅋㅋㅋㅋㅋㅋ보러오라규규규규규규귝 최근!!!!!!!!뉴!! [새창]	2016-07-18 13:48:23	2	삭제

	617	졸지에 수술들어간 세째 고양이 콩이 [새창]	2016-07-17 12:14:29	5	삭제
		아...꼬리뼈겠구나....
	616	160715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아이유 [새창]	2016-07-16 09:07:32	0	삭제
		지으니 ㅋㅋ 어른이고 싶어하는 애긔같앵
	6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09:06:37	1	삭제
		형 어제 쩔더라
	614	바다에서 시체로 신고먹은썰.univ [새창]	2016-07-16 08:18:04	0	삭제
		1/ 잠망경으로 사람들을 관찰했겠군요
	613	앱스토어에 쓸 해외결제 가능체크카드 추천점 해주세여 [새창]	2016-07-14 17:19:23	0	삭제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농협이 수수료가 비싸다 하시니 가까운편에 속하는 국민은행 가야겠네여 ㅎㅎ
	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2:32:43	3	삭제
		헐?! 그렇구나 여긴 못난 오징어들 선별하는 곳이구나 미끼를 콱 물어부럿구나...아 슬픈 오생이여
	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2:27:16	15	삭제
		마저!!! 어디 뼈튀어나온 사람들이 뚱뚱이래!! 뱃살파워를 보여줄까보다
	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2:24:15	10	삭제
		우린그저 정말 멋지고 예뻐서 그런간데...
	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2:23:51	55	삭제
		그래도 공감합니다 가끔 패게보면 누가봐도 맛지고 예뻐서 예쁘다고 하는데 오징어들이 예쁘다고 하면 늬들같은 오징어가 뭘알아 급의 철벽을 시전하시는분들이 계심 ㅠㅠ
	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2:22:31	0	삭제
		그게바로 접니다 왜...내맘 아프게 해요? ㅠㅠ
	607	[약혐?] 고양이 응가하는거 본적있나요?-_-;.avi [새창]	2016-07-14 09:56:12	2	삭제
		전예던에 일하는곳 앞에서 길냥이가 지나가길레 쪼그려 앉아서 이리와 했는데 그가이아 눈 땡그랗게뜨고 저랑 아이컨텍하길래 오 조금만 더 꼬시면 되겠어 라고 생각하는순간 냥이 뒷쪽에서 뿌지직...... 와 남똥싸는걸 아이컨엑하면서 볼줄이야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09:41:31	0	삭제
		특히 쫙깔린차체에 뒷태가 죽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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