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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8 02:00:09	0	삭제
		의견으로서는 흥미롭습니다. 내용인 즉슨 동성애는 일종의 정신병이다 뭐 이런것에서 출발하는거 같은데요. 저도 사실 동성애가 병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개인의 권리라는 부분에서 본다면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정도 겠죠. 하지만 저 글에는 묘한 오류가 있는것이 양성애를 즐기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거죠. 동성애 혹은 이성애 둘중 하나이다는 논리인데 양성애는 저 논리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뭐 암튼 많은 의견을 통해 변해가는 것들이 있겠지요.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278	제가 생각하는 이번 논란의 이유.txt [새창]	2014-06-01 01:40:34	36	삭제
		이거 상당히 흥미로우면서도 일리 있는 내용인것이.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0표아가씨에 가지는 대중의 심리도 미묘하게 비슷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0표남자는 뭔가 당연? 하다 싶지만 0표 아가씨는 왠지 마음이 짠한. 묘한 남녀차별이죠. 깊고도 신중한 대화가 많이 필요하네요. 제가 무도에 조금 느낀 거부감은 저 맥락인것은 분명하고.. 그러나 그 거부감자체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잘난 여자가 여러남자중 한명 간택할 수 도 있고 잘난 남자가 여러여자중 한명 간택할 수 있는것은 그냥 그것은 그것일 뿐입니다. 똑같은거죠. 근데 대중의 반응이 다른것은 여자는 이래서 보호받야야 된다는 일종의 역차별도 숨어 있는것이라 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여자와 아이는 보호받아야 되나 과잉 보호는 아닙니다. 그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무도제작진.. 녹화한거 다 엎어버리고 새로운거 찍어버린 그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276	세월호 추모곡 : 안녕 -김창완 [새창]	2014-06-01 00:25:18	4	삭제
		조금 보다가 힘들어져서 끄려다가 살아있는 나는 저 영상을 보는 것이 의무다라는 생각에 끝까지 보았습니다. 세월호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내 집 가격을 올려주겠다는 사람은 올바른 정치인이 아닙니다. 사람이 먼저고 우선이며 모두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진짜일 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나, 나를 위한 모두가 지금 한국에 필요한 시점입니다. 투표들 하시고. 내 지갑보다 조금만 더 이 나라를 볼 수 있는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
	274	생애 처음 여성분이 말걸어준.Ssul [새창]	2014-05-27 23:31:22	3	삭제
		브라가 아니고 블라
	271	아이유 역대급 좋은날 라이브 [새창]	2014-05-26 23:12:14	10	삭제
		한국에서도 라이브할때는 간혹 컨디션이 안좋으면 3단고음때 조금 갈라지거나 힘겨워할때가 가끔 있었어요. 근데 이 공연은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서 정말 역대급이네요~
	270	으아아아아! UCF 오늘 대박!!!!!!!! [새창]	2014-05-25 23:57:11	1	삭제
		정말 대박입니다.. 사우스포와 오소독스를 저렇게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건 첨본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변칙형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일단 전 챔피언의 코칭스태프가 일차적으로 잘못했다 보여집니다. 1회 2회정도를싸워보고 저렇게 자유자재로 변칙하는 형태라면 그라운드로 끌고 가게끔 지시했어야 됐습니다. 바깥에서 관중입장에서 보는데도 현란해서 정신이 없었다면 실제 맞서는 사람 입장에서는 펀치가 어디서 날아오는지 전혀 느끼지도 보이지도 않는겁니다. 거리감도 없고 적은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있는거 같은데 나는 계속 쳐 맞고.. 코칭스태프들이 빨리 상황을 읽어서 그라운드로 끌고 갔어야 했습니다.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정말 무시무시한 스텝이었습니다. 저런 만화같은 건 처음 봅니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붙어도 이런느낌일까 그런 상상도 해봅니다. 훌륭했습니다!
	269	강남 오만원 언니.jpg [새창]	2014-05-22 00:20:54	0	삭제
		나도 박그네 조금 닮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데...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10:13:19	0	삭제
		레미제라블 신청하는 중년의 남자입니다. 일전에 베오베 가신 글에도 구매의사를 밝혔었습니다. 그만큼이나 의상의 특징이 잘 살아난 듯했습니다. 연아의 팬이라 키스앤 크라이에서도 공연을 직관한적이 있고요.. 팬미팅도 찾아다녔고. (오유에 글 있음 ㅎ) 정말 착용하고 싶습니다. 혹여나 추첨이 안걸리더라도 최소 재료값이라도 지불하고 구매할 의향도 있습니다. 수고비가 추가되도 상관없습니다. 암튼 좋은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12:55:04	2	삭제
		다운이 천건정도밖에안되네요. 많이들 받아서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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