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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i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군 가산점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4-25 22:21:21 5 삭제
    518가산점은 처음듣게 됐는데 보훈차 개념으로 접근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나라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 군인에게 학살당한 이들에 대한 보상이죠.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22:09:27 0 삭제
    지지자들 속 시원하게 말싸움에서 이기고자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유승민처럼 홍준표처럼 심상정처럼 안철수처럼 하면 됩니다. 그들이 다음 대통령감의 토론을 하고 있다고 보이시나요.
    60 안철수 후보.. [새창] 2017-04-13 23:28:26 1 삭제
    PT 화면 나오는거 보는거 같은데 시간도 볼테고요. 밉다고 무조건 까지는 맙시다.
    59 사과 보다 더 큰 얘기이고 결국 JTBC에 대한 압박 혹은 협박이었다 봅 [새창] 2017-03-20 21:41:14 0 삭제
    강호동이 떨고 있다.
    54 [팩트체크] "미국선 폴리스라인 넘으면 팬다" 사실일까? - JTBC [새창] 2015-11-19 01:14:24 1 삭제
    방송 내용 중 "미국 경찰이 그런 식으로 공격당했을 때는 발포를 할 수 있 있을거라는 기본적인 인식이, 미국 사람들한테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맞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는 없는 의경 제도로, 시위 중 경찰에게 폭력을 사용했다고 정부가 주장하면서도, 실제 경찰이 당한 것처럼 대응은 안합니다. 미국 경찰이 자기 경찰들 생각하듯, 한국 경찰이 의경들 생각했으면, 조금 더 엄정하게 시위문화를 개선했겠죠. 그러면 JTBC가 보도한 내용처럼 미국이 과격시위로 예상하여 대처하는 시위가 3~5% 정도 되듯이, 우리나라도 그 정도 수준으로 떨어질겁니다. 어차피 의경들과 국민의 세금으로 다시 사면 되는 경찰버스로 과격시위를 받아내면서, 폭력시위의 프레임을 씌우면 되니까요. 경찰이든 시민단체/노조든 누구하나 나서서 평화시위 조성을 안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수립한대로만 의경제도가 폐지되었으면, 이미 시위문화가 기존과는 다르게 대폭 바뀌었을겁니다. 아직도 과격시위와 과잉진압이 JTBC 앵커의 말처럼 쳇바퀴 돌듯 누구 잘못이냐 반복하고 있지 않않겠죠.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8 14:51:45 0 삭제
    민중총궐기대회로 검색해서 페이지 몇개 보면 집회 내용 뜹니다.
    52 만일 경찰이 집회를 막지 않았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수 있었던건가요? [새창] 2015-11-18 14:26:40 0 삭제
    소리없는 아우성보다는 그런 것을 선택하는 시위도 있습니다. 1인 시위를 백번해도 아무도 관심없다면 어떻게할까요. 억울하다고 알아달라고 투신해야 주위에 알려지기도 합니다. 늘 투쟁노래하다가 정시에 해산하면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시국을 접하는 사람들조차 줄어듭니다.
    51 유튜브에 광화문 시위라고 검색해봤습니다 [새창] 2015-11-18 12:50:09 0 삭제
    시위대가 방패로 찍힌 사진이라도 올라와야 경찰 욕할텐데 없어서, 아쉬운건가요. 경찰들만 고생하는 것처럼 올라와서 기분더럽나요. 살수차 운용이 적극적으로 바뀌면서, 경찰 방패스크럼을 밀고 당기는건 여전히 있지만, 행진하는 시위대를 방패로 찍을 듯 대치하고 실제 다가오면 찍기도 하는 경찰과 시위대의 직접적인 충돌로 인한 인명피해 사진이 예전보다 적어서, 경찰 욕하기 힘드셔서 억울하신가요.
    내용이 없어서 헷갈리네요.
    50 만일 경찰이 집회를 막지 않았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수 있었던건가요? [새창] 2015-11-18 12:32:02 0 삭제
    연애도 밀당하지요. 정치도 밀당합니다. 노사도 밀당하고요.
    자 제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청와대 앞에서 시위하고 싶으십니까. 간절합니까? 공권력과 처절하게 부딪히더라고 가고 싶습니까?
    집회신고하지말고 가십시오. 집회신고하고 저러는겁니다. 왜냐 현 정권이 하는 만행에 대한 성토를 하는겁니다. 그게 시위입니다.
    시위가 아니라 전쟁이면, 뭐하러 우리 거기 갈거야 라고 집회 때 그렇게 할까요. 경비가 덜 할 때 가면 되죠.
    자 다른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지역 사회에 혐오시설이 들어온다고 하길래, 지역 주민이 시위를 합니다. 이분들은 과격시위도 잘 모르고, 대치한 100명 남짓의 경찰력이 낯설죠. 조용히 평화시위하시다 가려는데, 기자가 옵니다. 너무 평화시위만 하면 반대하는 느낌이 적으니까. 사진에 실리게 의경들과 몸싸움 한번하시죠 합니다. 아우 우리가 무슨 힘이 있다고, 경찰 지휘부에게 말해서 액션만 취하시죠. 자 우리 아버지 삼촌 같은 분들이 잠시 몸싸움 하고 해산한다니까. 거칠게 하지말고 살짝만 방패짜서 막어 알았지 합니다. 다음날 신문에 실립니다. 혐오시설 들어오는 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강한 저항이 있었다. 하고 말이죠. 대규모 시위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이슈가 됩니다. 땅따먹기 같은 행진도 어차피 들어갈 수 없고 다가가기도 힘든 청와대 앞도 저항의식을 같고 투쟁하는 겁니다. 삼일운동하고 바로 광복했나요. 저항의식을 갖고 조금씩 이겨나가는겁니다. 그 안에 법 테두리 안에서 규정한 불법행위가 있기도 하고, 간혹 처벌도 받습니다. 유시민, 손석희 이런 분들은 교도소 갔습니다. 나 합법이었는데 그러고 계셨을까요.
    49 왜자꾸 폭력시위가 아니라고 하시는지;; [새창] 2015-11-18 12:24:56 0 삭제
    이런 분들이 시위현장 한번도 안가본 분들입니다.
    48 왜자꾸 폭력시위가 아니라고 하시는지;; [새창] 2015-11-18 12:21:13 1 삭제
    기득권층이 시위 목적과 본질을 흐리는 폭력의 프레임에 수십년 째 놀아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민주화를 이끌었던 다양한 시위들도 합법이었냐를 연구해서 논문을 쓸 기세죠. 월급 안주는 편의점 사장님한테 빡쳐서 가판대 하나 발로 걷어차도 불법입니다. 하지만 그 광경을 본 경찰이 와서 왜 기물을 파손하느냐 쳐넣진 않죠. 오히려 아니 월급은 주셔야죠. 어린 친구인데 그러시면 됩니까. 합니다. 아 돈줄게 쟤 처벌받게 해줘여 이러면 경찰이 쳐넣을 것 같습니까. 사회적 합의란게 있는겁니다. 아 시x 우리가 얼마나 억울하면 이러겠냐 야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그러니까 니들이 어떻게 할지 먼저 대안을 제시하라고 그러면 안그런다고 하면서 진행되기도 하는게 일부의 시위입니다. 얼마나 인생을 PURE하게 살고 싶으면 아닌데 우리편 시위대 불법 아닌데 이러고만 있습니까. 불법도 있어요. 그 말에 민감할 정도로 세상물정을 모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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