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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아기 이름 짓는 문제로 어머니와 싸웠어요ㅎ [새창]	2017-01-26 21:40:56	138	삭제
		한글 이름으로 삼십년 넘게 살아오면서 서류에 문제가 있었던 적 없어요~ 한국인이 한글 쓰는건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ㅎㅎ 딱 한번 불편했던건 인터넷에서 심심풀이로 이름 풀이 같은거 하고싶었는데 못했던 적은 있네요
	4	피터지게 싸우는 연애에 대한 내생각 [새창]	2017-01-14 22:46:27	7	삭제
		싸우지 않는다는 글을 보면 갈등이 없다는게 아니라 대화로 풀어낸다고 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이 다르겠죠 ^^ 피터지게 싸우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수도 있고 대화를 할 수도 있구요. 중요한건 어느 방식이든 선을 지키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하는게 아닐까요?
	3	제가 속이 좁아서 남친한테 강요하고있는걸까요? [새창]	2017-01-11 13:29:54	11	삭제
		덧붙이자면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내가 정답이고 내 생각이 당연한거니까 나랑 다른 생각은 틀렸다고 주변에 강요하고 다녔어요. 돌아보면 내가 나한테 자신이 없을수록 그게 정답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니 내가 가진 나의 정답이 진짜인지 확인이 필요했던거죠. 스스로를 믿고 존중하지 않으면 지금같은 일이 계속 벌어질거에요. 내가 나를 믿어주면 굳이 다른 사람에게 확인 할 필요가 없고 나와 다른 답이 있다고 해서 내가 흔들리지 않아요. 글쓴분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나를 인정하고 믿어주고 부족한 부분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면 다른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지 않아도 내 안에 편안함이 찾아와요.
	2	제가 속이 좁아서 남친한테 강요하고있는걸까요? [새창]	2017-01-11 13:13:47	31	삭제
		피곤한걸 요구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도 남친분에게 하시는거랑 같은 태도로 나오시는 것 같구요. 글쓴분의 답은 내가 맞고 남친이 틀렸다인데 그 반대의 댓글이 달리면 구구절절 내가 맞는거 같은데 틀린건가요? 라고 다시 댓글 달고있으시네요. 남자친구분께 공감해주고 반응해주는건 글쓴분이 원해서 하는거잖아요. 글쓴분은 그런 반응을 해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남친분은 그게 아닐꺼에요.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거든요. 화내고 비난하지 말고 그 방식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특히 직접 만나서요. 그럼 남친분의 사랑 표현방식을 알 수 있을꺼에요. 카톡같은 매체로 진지한 얘기하는건 좋지 않아요. 대화는 표정 말투 그 외 풍기는 분위기 등등에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요. 글로만 대화하면 오해의 소지가 많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서운할 수 있겠지만 연인이라고 모든 감정을 똑같이 느끼고 그럴 수 없어요. 내 감정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폭력과 마찬가지에요. 우리는 하나가 아니라 따로 또 같이가 건강한 관계인 것 같아요.
	1	졸업논문 설문조사 해주시면 추첨해서 ★치킨☆ 보내드립니다(오유인 한정) [새창]	2016-11-17 00:36:41	0	삭제
		닉네임을 안적었네요~ 뒷자리 092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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