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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2 20:49:41	2	삭제
		한대근처는 러시아계 분들이 있죠. 학교앞에서 그네들끼리 다툼이 칼부림이 됐던적이. 학교앞 골목에 핏자국보고 시껍했던. 흐. 그래도 중국계보단 덜 위험한둣합니다만.
	13	손연재는 피겨선수인가 아니면 김연아가 체조선수인가? [새창]	2013-06-09 14:44:57	8	삭제
		음 그냥 광고선수;
	12	[19] 친구네 학교 수업 [새창]	2013-06-09 05:59:39	0	삭제
		여름에 살짝붙는 면티셔츠를 입은 그녀의 약간 더 도드라진 아랫배의 완만한 라인과 티셔츠의 질감이 하앍....
	11	잠 못 이루는 사람들.. 여기서 이야기 해볼래요? [새창]	2013-05-02 05:05:33	8	삭제
		다시만나는건 아무리해도 안된다는 이야길 많이하죠. 알아요. 아는데 만났어요. 그리곤 헤어졌어요. 너무 좋아해서 만났는데. 안되는건 안되네요.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마음이 너무 그래서 그랬었러요. 지금은 그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저 어딘가 멀리 계속 걷기만 하네요. 어디로 갈지도 아마 알거에요. 그저 그 곳에 도착하지 않길 바라기에 길을 잃엇다고 생각하는지도 몰라요. 그저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드네요. 이 여행의 마지막에 도착하면 현실을 고스란이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구질한 이야기지만 누구라도 붙들고 엉엉 울며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잠시 땡깡부리다 갑니다.
	9	자페아 몰래카메라 [새창]	2013-03-19 04:53:04	1	삭제
		우리 일상에 있을 수 있는 모든 시선이란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불평하는 연기자의 모습도 한편으론 이해가 가고, 저 정도의 극단적 반응은 아니지만 분명히 마이너하게 생각할 때가 분명히 있죠. 개인적으론 쪼꼼 불편했던건 불편한 아이지 않느냐 라는 감성적인 부분으로 감싸는 점을 부각시킨게... 물론 그것만 있는건 아니겠죠. 모든 이가 함께 사는 사회에서 반드시 끌어안아야 할 자폐아겠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소 현상에 대한 감정적인 부분을 그려내는데 초점이 맞으듯 합니다. (제생각은;;) 감성으로 접근하게 되지만 근간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 라는걸 늘 유념하고 주변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단 이야기이지만 마지막의 사회의 일원에 되어진거 같다는 말을 보면서 그런 세상의 한 부분은 불평하는 이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겟단 생각이 듭니다. 민주주의는 시끄럽다고도 하죠. 만장일치는 없지만 분명 사회엔 '이해' 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좋은 이야기 인듯 합니다. ㅋ
	8	서른두살 사랑이 어려운 이유 [새창]	2013-03-08 03:26:52	1	삭제
		동갑이라그런지 더 몰입되네요... 아 눈물이야... ㅠㅠ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7 03:26:38	0	삭제
		체제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권력층' 뿐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도 있겠죠. 부동산 떨어지면 안돼 라던지, 민주화 정부시절에 말만 많지 암것도 없잖느냐 등 익히 들은 이야기들을 보면 '그래도 예전이 나았지.' 라곤 하는데, 실상 나은건 없었죠. 그리고 '안정적' 이란건 지속되지 않죠. 비슷한 수준의 '권력'의 반복에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견고하게 심어주고 있었으니.... 지난 일제강점기가 그랬고, 독재시절이 그랬듯이 말이죠. 느리긴 해도 본질을 바라보려는 시선이 넓어짐을 믿고 살아가야겠지요. '착취는 당해도 먹여는 줬잖나' 라는 시각은 반드시 깨집니다. 스스로의 삶은 스스로가 결정하는것임을 깨닫는 시간이 우리의 바람보다 느려서 그렇지. 답답은 해도 희망은 갖고 있어요. ㅋ
	6	노량진 맥도날드에서 스터디하는 사람들...ㅠㅠ [새창]	2013-02-26 16:44:50	0	삭제
		맥도날드나 카페나 장기점거는 분명히 영업에 지장을 줄 터이고, 공부할 데가 마땅찮다는 고시생의 이야기도 있고, 집에서 공부할만한 환경이 못되는경우면 그말도 소용없고, 도서관이나 학원 공강실 쓰라는게 비교적 현실적이고, 공원에 나가 공부하라고 하기엔 두주전까진 좀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고, 과연 그렇게 시끄러운 공간에서 수다말고 될 것도 없어보이는건 분명하고, 돈은 없고, 참 안타깝네요. 솔직히 카페든 패스트푸드점이든 대단위 스터디 그룹이 다른 손님으로 갈땐 불편한건 사실이니까요. 되도 않는 의견이지만 주민센터등의 공공기관 회의실을 일정시간대에 고시생 스터디로 쓸 수 있는지 문의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힘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ㅋ
	5	[익명]어떻게 생겨야 색기있게생겻다는거에요? [새창]	2013-02-05 03:01:14	0	삭제
		타고나는거임
	2	[익명]회식남인데요 급하게 조언 요청합니다 [새창]	2013-01-11 14:07:22	0	삭제
		아이고 달달한게 =ㅁ =~ 일요일 명동보다 삼청동 쪽도 좋을듯하네요.ㅋ 명동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ㅎ_ㅎ; 기대할게요 일요일.... ;ㅁ ; 풋풋한 식남씨랑 열씨미 오유인들... 우리모두 풋풋하고 귀엽네요....하핫....제길....ㅠㅠ 작년에 두고온 그녀야 나 여전히 널 사랑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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