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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배구닭다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9
    방문 : 3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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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배구닭다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실시간 아바타 게임 (10) [새창] 2015-11-18 00:12:00 0 삭제
    그래요... 일단 불판 마무리하고 내일의 제주불판 및 김포공방전을 기대하겟음요... 수고많았어요. 아바타찡....
    28 실시간 아바타 게임 (10) [새창] 2015-11-18 00:07:18 0 삭제
    흐 정주행 완료...
    27 람보르기니 사건 1억5천이 너무 과하다는 사람 보세요 [새창] 2013-09-13 00:57:17 1 삭제
    후우 댓글 정말 기네요...
    원글부터 댓글까지 보면서 람보르기니를 엄청 비싼 예술품(감정가 5억원 이상의 고려청자)으로 바꿔 생각한다면 어떨까 싶네요.
    차에 대하여 잘 모르는 이가 보기엔 바퀴달리고 굴러가는 차가 비쌀순 있겠지만 수리비가 그리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치닫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것도 이해가 가고요. 어찌보면 길가에 서 있는 예술품이고 그거 잘못 건드렸다가 부분이 깨졌는데 복원비를
    그정도로 책정하더라. 인데 저 1억 5천의 가격이 나오는 가격까지의 과정이 과연 가해자가 납득이 쉽진 않았겠죠.
    자녀들이 동네에서 장난치다 깽값을 좀 쎄게 물어줘야 되는건가 하고 보니 람보르기니였고 그 수리비만 저정도 나온다고 했다면
    우선은 저 돈이 정말 저정도가 나오는지 의심을 하겠죠. 1급 정비소 이야기가 드문드문 나오는걸 보면 단순히 차로 바라보는 탓에
    '에이 설마'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고려청자를 사고전 시점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과정을 거침에 그만한 돈이 드는게
    쉬이 '아 그럼 내수중에 돈이 얼마나 있지?' 로 넘어가기보단 '이거 구라아녀??' 일 순 있겠다 싶네요. 아이폰등에 비교하기엔
    같은 전개나 원리일순 있으나 금액자체가 상식선의 변상액 이상이라 그닥 와닿는 예시는 아닌것 같네요.;

    과정에 충분히 법원도 인정하고 판결을 내렸으리라 보는데 이에 대해 항소를 건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분명 이유가 있으니
    그에 따른 항소야 해겠다 라고까지만 생각하겠습니다. 충분한 이유가 있으면 항소야 할 수 있고, 승패소 여부는 또 다른 이야기니.

    과정에서 충격적이었던건 '무지한 사람'에 대한 시선이 극단적으로 비난일색으로 바뀌었단 것 입니다.
    그 무지가 바보,병신도 아니고 잘 모르는 사람인거고, 말잡고 계속 늘어지는 것 같긴 하지만 그 분은 구체적인 견적서가 어떻게
    그 가격을 산정하였고 그런걸 알기에 차주가 너무 부담될수 있을테니 적정선에서 선처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라는걸 알려주면 되었을것
    같습니다만, 사실 여기서 그걸 다 깔 수도 없고, 우리도 기사나 정보에 기반해서 '분명 정확하게는 몰라도 저정도 가격이 나올수 있는게
    당연할거야' 라고 생각하게 된거죠. 저도 차는 잘 모르나 그정도 공이 들어간 차량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라며 지나가는 사람일테니까요.
    어찌보면 '납득안가리 만치 비싸죠? 공식깽값이 공개되면야 알겠지만 그정도로 말도 안되게 비쌀거에요. 님이 상상하기에 벅찰정도로'
    정도에서 이야기 하신 분들이라면야... 근데 어느샌가 사회에서의 트러블 종자라고 까지 확대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걸렸다 병신' 이라며 어택하는 판이 벌어진거 같네요. 그저 잘 알지 못한 사람의 이야기에 그리 반응하는게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꼬마가 그 가치를 충분히 알고 판단할 수 있었다면 저런 사고는 저지르지 않았겠죠. 그럴 수 없는 개구쟁이 나이니 정말 '재앙'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아이들이 알고 저지른게 아니잖아요. 근데 거기에 살인사건 비유를 드는건 적절치도 않은듯)
    깽값이 불편한게 아니라 점점 원색적 비난일색으로 변하는 시선이 불편했던 댓글이 보였습니다.
    26 (19)ㅠㅠ 안사람이 제목을 하나씩 불러주네요 [새창] 2013-09-06 20:31:56 0 삭제
    폴더명을 wbc 로 두고 여친앞에서 한동안 야구팬으로써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25 UMC는 누구?? [새창] 2013-08-24 14:11:24 0 삭제
    힙합 잘모르는 입장에서 들어보면, 보통의 랩퍼들의 테크니컬하게 숨넘어갈듯이 흘러가는 맛이 좋다면 UMC는 무거운 펀치같은 느낌이랄까요. 확실히 흔히 듣던 랩과는 다른느낌이긴 해요. 그리고 단어를 꽤 잘 고른듯한 느낌이네요.(그래서 국문과인지 ㅋㅋ) 그래서 좋네요.
    24 렌선 꼽아 보고 싶다... [새창] 2013-08-20 09:31:40 0 삭제
    랜선꼽으면불들어와야댐
    23 술먹고 밤에 샤워하러 갔다가 놀라 뒤로 자빠짐 [새창] 2013-08-10 14:10:17 0 삭제
    순간 흥... 이놈의 음란마귀...
    22 이제부터 치킨을 먹으면 안됩니다. [새창] 2013-08-04 17:20:53 0 삭제
    치킨피자탕수육을 함께먹음 대재앙일듯
    21 남자들에게 가슴큰 여자란.. [새창] 2013-07-28 16:39:55 0 삭제
    물론 둘중 하나래면 큰쪽이지만, 얼마나 크냐, 지나치게 큰거보다 작은게 낫지 이런거죠.
    아마도 가슴작은 여자친구를 보면서 '그래도 좀 더 컷으면 좋았겠지...?' 라는거지 무조건
    가슴아니면 안만나 이런건 아니라고 하지만 뭐야 어차피 난 혼잔데 이런식으로 뭐하려고
    난 댓글은 단건지 원. 아무튼 백날 큰거, 작은거 고민해도 안생겨요. 그냥 우린 망했어요.
    20 요즘 오유 불금클럽 사라졌나요???? [새창] 2013-07-27 04:31:40 0 삭제


    19 문자남매.manhwa [새창] 2013-07-22 15:25:57 1 삭제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에요....
    18 [인증]피자엔 쏘주죠!! [새창] 2013-07-21 22:34:59 0 삭제
    뭘좀 아시는 분이네!!!
    17 사실 남자들이 원하는건 [새창] 2013-07-12 18:02:00 1/4 삭제
    뭐 그게 돈에 연연해서가 아니라 그냥 사랑하는 사람으로 봐달란게 아니겠는지. 지갑이나 자동차로 봐주길 원치 않는다는거겠지 않는지.
    소수의 어글리한 케이스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정말 안타깝지만 남자나 여자나 바라는건 같잖아요. 사랑으로 바라봐주길 원하고
    배려하고 배려받길 원하는거. 서로 바라는 차이야 당연히 있는거니 거기까지 블라블라해봤자고.
    이런글들이 종종 올라오는걸 보면 정말 적지않다고 말할만큼 그런 분들이 계신건지 싶지만, 그래도 믿어요. 녀성분들을.
    하지만 안생겨요.
    16 전 알바 매니저가 유머.txt (약스압& 천안人 필독!) [새창] 2013-07-12 09:26:01 0 삭제
    사람이랑 음식에게 장난치는 작자들은 정말 무섭게 혼구녕을 내주어야!!!
    15 곤계란 [새창] 2013-07-11 01:29:40 0 삭제
    왜사는지, 저거아니면 실패한 인생인지, 실패가 나의 끝인지, 실패보다 죽음이 싫은지, 실패를 해봤는지, 살면서 분해본적이 있는지, 부귀영화외만을 최대가치로 좇고있던건 아닌지, 스스로를 인정했는지...

    저것 다음에 앞으로도 계속 자문하게 되겠죠. 인생, 저정도로 여길만큼 녹록치 않고, 누구에게나 엄청 무거운 것이고, 스쳐가는 저 어르신이 살고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대단하단걸 느끼겠죠. 어린 고민과 절망은 그에 걸맞고, 그 다음의 고민은 그에 걸맞을테니, 지금의 것들을 계속 고민하며 사는거죠.
    이제 인생 1/3 정도 살아보고나니 사는건 치열한 증명인거 같아요. 모든건 과거로 쓰여지고, 미래는 짐작만 할 뿐이에요.
    '~해보니 ~였더라.' 라고 과거형으로 말하고 '~일것이다.' 라고 예상하고 짐작할 뿐이에요. 현재를 살고있으니 말이죠.
    현실은 아파요. 과거는 덜 아프게 기억되고, 미래는 엄청 아플거라고 짐작해요. 아프다고 느끼는거면 살아있다는 것이죠.
    많은이들이 따라간 길을 따라갈지, 내길을 찾을진 선택할수있어요. 그걸 옭아죄는건 내 안의 것들이고요.
    무엇도 내가 하지 못할게 없으므로 그게 무서운 거겠죠. 모든것에 책임을 져야 하는 두려움은 누구나 갖고 있으니깐.
    인생에 무게가 있다는걸 느끼기 시작할 즈음에 몇 마디 씨부려봅니다.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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