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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7	후....남자는 다그런건가요?? [새창]	2006-09-28 17:25:29	7	삭제
		36살인지 38살인지 모를 님께 한마디 남깁니다... 어느 직장을 다니시는지, 전공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공대쪽 나와서 영업 하는 경우는 잘 없죠. 글쓴분 남편분은 문과쪽이 아닐까 생각 하는데... 부인에,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직장 바꾸는거.. 그거 쉬운일 아닙니다. 더군다나 문과쪽 졸업생이라면 더더욱 좋은 자리 찾기 힘들죠. 룸에서 접대하는 정도라면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나름 큰건을 위해 하는 접대일텐데 지금 다시 이직해서 그정도 기반을 쌓기가 쉬운일이 아닙니다. 남의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926	후....남자는 다그런건가요?? [새창]	2006-09-28 17:22:58	6	삭제
		저는 여자입니다만.. 쓰신분.. 아직 아이들이 어리잖아요.. 돈.. 정말 많이 모아놔야 합니다. 아이들 크면 돈 들어갈데가 한두군데가 아녜요. 지금 '하나 그만둬도 아껴쓰면 살수있다' 하는 생각 들때 모아놔야 나중에 정말 돈 많이 들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 말인데요... 여자 나오는 술집 가서 노는거.. 접대 받는쪽에선 즐기는지 몰라도 접대 하는쪽에선 절대 즐겁지 않습니다. (물론 글쓴분도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 분위기 띄우는것도, 비위 맞추는것도, 같이 적당히 망가진척 하는것도 정말 힘들죠... 솔직히 회사에서 뛰는것보다 접대 할때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생각 더 많이 듭니다.. (굳이 욕을 먹거나 그런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글쓴분을 탓하고 싶지는 않지만 30대.. 초반이신거 같네요.. 조금 더 나이가 들면.. 괜찮아 지실것 같은데... 남편분을 이해 하려는 노력을 좀 더 하셨으면 해요. 서운해 하는 마음보다, 남편을 안쓰럽게 생각하고 안아주려는 마음이 더 크다면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것 같네요.. 위에 어린분이 써주신.. 한달에 한번만 놀러가라는것도 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해요. 저는 저 글을 어떤 잡지에서 봤는데.. 실제로 주변에 그 방법을 써서 사이가 좋아진 부부도 있구요. 매월 몇째주 주말, 이라는식으로 정해서 그날만큼은 하늘이 두쪽나도 집에 오게 해요.. 네식구가 웃으면서 주말을 보낸다는거.. 정말 행복하잖아요 ^^ 한달에 한번만 행복해도 힘 나지 않을까요?
	925	후....남자는 다그런건가요?? [새창]	2006-09-28 17:22:58	22	삭제
		저는 여자입니다만.. 쓰신분.. 아직 아이들이 어리잖아요.. 돈.. 정말 많이 모아놔야 합니다. 아이들 크면 돈 들어갈데가 한두군데가 아녜요. 지금 '하나 그만둬도 아껴쓰면 살수있다' 하는 생각 들때 모아놔야 나중에 정말 돈 많이 들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 말인데요... 여자 나오는 술집 가서 노는거.. 접대 받는쪽에선 즐기는지 몰라도 접대 하는쪽에선 절대 즐겁지 않습니다. (물론 글쓴분도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 분위기 띄우는것도, 비위 맞추는것도, 같이 적당히 망가진척 하는것도 정말 힘들죠... 솔직히 회사에서 뛰는것보다 접대 할때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생각 더 많이 듭니다.. (굳이 욕을 먹거나 그런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글쓴분을 탓하고 싶지는 않지만 30대.. 초반이신거 같네요.. 조금 더 나이가 들면.. 괜찮아 지실것 같은데... 남편분을 이해 하려는 노력을 좀 더 하셨으면 해요. 서운해 하는 마음보다, 남편을 안쓰럽게 생각하고 안아주려는 마음이 더 크다면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것 같네요.. 위에 어린분이 써주신.. 한달에 한번만 놀러가라는것도 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해요. 저는 저 글을 어떤 잡지에서 봤는데.. 실제로 주변에 그 방법을 써서 사이가 좋아진 부부도 있구요. 매월 몇째주 주말, 이라는식으로 정해서 그날만큼은 하늘이 두쪽나도 집에 오게 해요.. 네식구가 웃으면서 주말을 보낸다는거.. 정말 행복하잖아요 ^^ 한달에 한번만 행복해도 힘 나지 않을까요?
	924	3류 개그 [새창]	2006-09-28 16:59:03	2	삭제
		쟤가 류라는걸 한참있다 깨달았따 -_-
	923	주몽의 센스(네이버 붐 펌) [새창]	2006-09-28 16:57:42	2	삭제
		TV 안봐서 주몽이고 뭐고 몰랐는데.. 잘생겼다 주몽.. ;ㅁ;
	922	주몽의 센스(네이버 붐 펌) [새창]	2006-09-28 16:57:42	0	삭제
		TV 안봐서 주몽이고 뭐고 몰랐는데.. 잘생겼다 주몽.. ;ㅁ;
	9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9-28 16:17:39	0	삭제
		나 83년생... 진짜 추억의 책이네요. 다시 보고싶다...
	920	제 친구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어요.. [새창]	2006-06-04 15:25:04	7	삭제
		둘다 남잔지 알았는데... 오토바이 탄 사람은 남자... 사망자는 여자... 밤 12시에 술마신 남자친구가 부른다고 나가서 오토바이 뒤에 타는 20살짜리 여자... 내가 이해 할 수 있는 범위에 있는 사람은 아니다...
	919	수리 모의고사 안습인거다!!!! [새창]	2006-06-04 15:15:50	3	삭제
		↑↑↑ 예전에는 주관식도 소수점 있었답니다... (나, 83년생 -_-; )
	9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4 15:06:35	0	삭제
		개별면담 들어갑니다♡ 하트의 압박
	917	어느 센스있는 전달사항 [새창]	2006-06-04 15:06:35	44	삭제
		개별면담 들어갑니다♡ 하트의 압박
	916	어느 센스있는 전달사항 [새창]	2006-06-04 15:06:35	94	삭제
		개별면담 들어갑니다♡ 하트의 압박
	915	남중 나와서 남고3입니다... [새창]	2006-04-17 00:45:50	3	삭제
		난 여중 여고 여대... -_-
	914	천사소녀 네티 [새창]	2006-04-17 00:00:39	11	삭제
		↑솔미파솔 라라솔솔파미 파파라도 도시도 시솔 솔미파솔 라라솔솔파미 파파라도 도시도시 도도도도도도레도 시라솔 라라라시도도도도레레레미레 라시도도도도 파파미레도레 (높은솔) 솔솔솔솔파미파 솔솔솔솔파미파 미미미미미레미 파파미미레도 라시도도시도 도도시도 라솔~ (높은솔) 솔솔솔솔파미파 솔솔솔솔파미파 미미미미미레미 파파미미레도 라시도도시도 도도시도 라솔~ ... 빰빠밤.. 하고 끝.
	913	똘똘이에 50cm 길이의 호스를 꼽아 본적 있는가? [새창]	2006-04-16 16:20:08	5	삭제
		추천 안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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