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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초롱이아빠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9
    방문 : 5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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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이아빠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티셔츠 이쁘오 [새창] 2016-05-11 17:23:47 0 삭제
    일단 발사이즈가 250정도 되시나요?
    172 [19금] 오늘 필받는김에 한번 더....90년대초반 야애니~~~ [새창] 2016-05-11 16:04:46 0 삭제
    엔젤블루, 야간병동, 이중주, 자매길들이기, 음몽, 애노예, 웨이버, 메이든 오브 디스트럭션, 캔버스, 카렌 등등...
    171 [19금] 이거 기억하는 분들 계시려나? ㅋㅋㅋ [새창] 2016-05-11 15:59:26 0 삭제
    ㅋㅋㅋ 지금 찾아보니 옛 하드에서 도미시마 다케오 TXT 집화일 발견...두근두근두근....
    170 [19금] 오늘 필받는김에 한번 더....90년대초반 야애니~~~ [새창] 2016-05-11 15:53:31 1 삭제
    90년대 아이카 미우라, 샐리 요시노, 아키라 후부키, 분코 카나자와, 아사카와 란....도둑녀들....ㅋㅋㅋ
    169 [19금] 이거 기억하는 분들 계시려나? ㅋㅋㅋ [새창] 2016-05-11 15:04:34 6 삭제

    여인추억 남자주인공은 원래 미야자키 신고 이죠. 사촌누나 센쯔루는 원래 치즈루, 대학 1년 선배인 묘우미는 원래 아케미...해적 번역판의 오역이었습니다.
    168 [19금] 이거 기억하는 분들 계시려나? ㅋㅋㅋ [새창] 2016-05-11 15:02:54 5 삭제

    도미시마 다케오 입니다. 31년에 태어나 98년에 작고하심. 당시 조선 경성에서 태어나서 자라다 45년 패망후 일본으로 돌아감.
    이후 정면으로 10대들의 성 이야기를 다루면서 60년대 당시 일본에서도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었죠. ^^
    167 [19금] 이거 기억하는 분들 계시려나? ㅋㅋㅋ [새창] 2016-05-11 14:55:07 2 삭제

    이건...2탄 ...응답하라 1988에 나왔었죠?
    166 [19금] 이거 기억하는 분들 계시려나? ㅋㅋㅋ [새창] 2016-05-11 14:54:19 2 삭제

    이거 명작이죠. 저도 구했다가 누가 들고갔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
    165 점심시간 날리기 딱 좋은 사이트 [새창] 2016-05-11 12:53:04 1 삭제

    현재 정리병 걸린 환자vs색정광 전쟁중 ㅋㅋㅋㅋ
    164 싱글 침대 이야기 [새창] 2016-05-11 09:03:09 0 삭제
    난...침대 광고로 자연스럽게 전환될줄 알았는데....
    163 박 대통령 “미세먼지 특단의 대책, 매연가스 뿜지 않는 차 구입해야” [새창] 2016-05-10 17:14:36 0 삭제


    162 [펌] 여자사람친구와 같이 잔 썰 [새창] 2016-05-10 14:34:45 70 삭제
    출처 보완 보고 원글 가져와봤습니다. ㅋㅋㅋㅋ


    유게에 다윈님께서 쓰신

    http://pgr21.com/?b=10&n=164866

    글을 보고 생각난 이야기입니다. 물론 다윈님이 쓰신글의 주제와 제 글의 주제의식은 하등의 관련이 없습니다.

    어떤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1. 예전 학부때 친한 '여자인'친구가 있었습니다. 배고프다고 저희집에 놀러오면 밥도 해주고 술도 같이 자주 마시고 뭐, 그런 편한 친구여서 별다른 생각은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저희집에 와서 밥을 먹었는데, 갑자기 '너무 늦어서 혼자가기 무섭다.'면서 집에 데려다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려는데, 이 시간에 돌아가려면 힘들테니 자고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친구는 침대에서 자라고 하고 저는 멀찍이 떨어져서 맨바닥에서 잤죠. 그렇게 자고 있는데 새벽쯤에 그 친구가 바닥에 내려와서 옆에 와서 자는 겁니다.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서 제가 침대로 올라가서 잤습니다.

    2. 대학 졸업할 무렵 친한 '여자인' 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새벽에 자기 힘든일 있다고 술 한 잔 사달라고 하길래 알았다고. 어디서 볼까. 했더니 오빠 집에서 마시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ok! 하고 안주 만들어 놓고 기다렸더니 술 사들고 오더군요. 그래서 같이 술 한 잔 했습니다. 이런저런 힘든 이야기들도 듣고, 서럽다고 울길래 위로해주고. 그런데 술 다 마시고 집에 가라고 했더니 너무 늦었고 피곤하다며 자고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라고 했죠. '당연히' 제가 주인이니 제가 침대에서 자고 그 친구는 바닥에 이불깔아주고 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그 동생이 제게 화를 내며 가더군요. 제가 밤새 코라도 너무 골아서 잠을 제대로 못 잔 걸까요? 제 주변 친구들은 별 말 없던데 말입니다.

    3. 사회인이 되고 나서 만난 좋은 분들 중 상당히 친해진 누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어느 날은 누님께서 자기 집 수도관이 고장났다고 하며 도와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여름날 낑낑대고 땀흘리며 열심히 수리해드렸습니다. 뭐, 남자라고 태어날 때부터 수도관 고칠 줄 아는 거 아니잖습니까.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겨우겨우 고쳤죠.
    그랬더니 고맙다고 음료수 한 잔 마시고 가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뭔가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시면서 '수도 고치느라 땀 많이 흘렸으니 씻고 가'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저 죄송한데 가봐야 될 것 같아요.' 라고 했더니 그 분 왈

    '너 지금 뭐하는 거야? 무슨 남자가 여자가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그러니?'

    라시더군요. 그럼 남자는 어떻게 해야하는 겁니까?

    4. '여자인 친구' 가 아니라 정말 애인과 함께 밤을 지새더라도 손만 잡고 자고 싶을때도 있는 겁니다. 남자라고 해서 무슨 발정난 미지의 생물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나본데, 남자라고 하더라도 아무하고나 아무때나 아무곳에서나 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하물며 이성으로서 감정도 없고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인 친구'들이 들이대주는 것 까지 다 감수해야 할 의무가 부여되어 있는 것도 아니죠. 위의 사례들은 제가 최대한 축약해서 써서 그렇지 아마 남녀가 바뀌었더라면 성추행으로 고소라도 당해 마땅할 건들이었을 겁니다.

    5.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남자도 스킨십이 싫을 때, 불편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원치않는 스킨십을 강요해놓고 거절당한 후 '너란 남자 찌질한 남자' 라고 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정말 좋다면 스킨십으로 남자를 어떻게 해보려 하지 마시고 그냥 '당신을 좋아한다.' 고 얘기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이상, 여초사이트 pgr에서 여성회원분들에 대한, 몇 안 되는 남성회원의 변명이었습니다.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0 14:19:34 2 삭제
    핏줄은 절대 속일 수 없는거.....

    보고있나? 다까키?
    160 분노 조절 잘하넹 [새창] 2016-05-09 22:06:44 14 삭제
    치터스 인가? 거기서 남편이랑 바람난 여자 자동차 문 열려다 잠그니까 아예 잡아 뜯는거 같네요
    159 사려주세요.. [새창] 2016-05-09 10:55:06 1 삭제
    아...이제 싹트는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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