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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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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4 하... 스무살 되니까 갑자기 팍 늙은거같아ㅜㅜ [새창] 2016-09-19 19:37:03 3 삭제
    십대 때 늘 꿈꾸던 어쩌면 당연할 거라 예상했던 내 미래는...
    스무살엔 차를 몰고 다니고, 이십대 중반엔 좋은 회사의 사원.
    서른즈음엔 누구에게나 인정 받고 평판도 좋은 커리어우먼.
    삼십대 초반엔 집도 한 채 소유.

    서른 둘인 현재 이룬 것도 많지만
    이루지 못했고 앞으로도 가능성 없는 몇가지들도 있네요.ㅎ

    아직 젊다는 건 알지만
    청춘이라 부를 수 있었던 시절은 지나간 것 같아 그건 조금 서글퍼요. ㅠ

    이 땅의 모든 청춘, 그리고 젊은이, 70년대, 80년대생 모두에게 파이팅!
    563 공중파의 흔한 자막 [새창] 2016-09-19 12:30:53 1 삭제
    저도 포커스가 자막 내용에 있는 줄 알고 읽었다가
    이게 왜...? 생각하며
    두번째 유심히 읽었을 때 맞춤법 틀린 거 알았어요.

    긴 문장에서 단어의 순서를 뒤죽박죽 해놓더라도
    ex)우리라나 좋은나라
    전체 문장을 보고 속독 하거나 예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ㅎ
    562 욕을 안할 수가 없네요. ㅋ [새창] 2016-09-17 20:02:53 10 삭제
    저는 아수라 팀이 안나와서 서운하긴 했는데, 그냥 그 뿐이에요. ㅎ
    뜨개질 하면서 곁눈질로 봤는데 유느님은 역시 대단하더라구요.
    일부 무도 시청자들은 조금 유연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561 도움! 본삭금] 신생아/유아 머리 사이즈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6-09-15 21:36:29 0 삭제
    네이버에 검색했을 땐 못찾았는데
    다행이 구글링 하니 월령 별 평균 머리둘레 표가 검색되더라구요. ㅠ
    감사합니다! ^^
    560 도움! 본삭금] 신생아/유아 머리 사이즈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6-09-15 21:35:18 0 삭제
    오오. 경험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고민이 많았거든요, 어떻게 해야 오래 쓸 수 있을지에 대해서.
    감사합니답! ^^
    559 도움! 본삭금] 신생아/유아 머리 사이즈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6-09-15 12:30:08 0 삭제
    감사합니다!!! :)
    558 거울로 내 얼굴을 보다가 어? 오늘 괜찮네 하고 셀카를 찍으면 [새창] 2016-09-14 13:45:36 48 삭제

    커헠
    557 거울로 내 얼굴을 보다가 어? 오늘 괜찮네 하고 셀카를 찍으면 [새창] 2016-09-14 13:44:14 25 삭제

    꽃미묘
    556 거울로 내 얼굴을 보다가 어? 오늘 괜찮네 하고 셀카를 찍으면 [새창] 2016-09-14 13:43:15 27 삭제

    얼굴은 미묘
    555 거울로 내 얼굴을 보다가 어? 오늘 괜찮네 하고 셀카를 찍으면 [새창] 2016-09-14 13:42:04 36 삭제

    좋아하는 자세
    하앜♥️
    554 조혈모세포기증 맞는사람이 있다고 나타났어요 [새창] 2016-09-13 10:53:41 1 삭제
    아.. 정말 안타까운 경우네요.

    제가 친언니처럼 따르는 지인의 딸아이가 백혈병으로 지난해 너무도 일찍 별이 되었어요.
    언니는 애써 이겨낸 척 하지만 매일밤 어떤 마음으로 잠에 들지 짐작이 어렵지 않죠.

    물론 겁이 나고 걱정이 드는 건 이해하지만
    철회 의사를 더 빨리 전해주었거나
    고민할 정도의 일이라면 섣부르게 기증자 등록을 하지 않고
    의사가 분명해졌을 때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안면도 없고, 남아인지 여아인지 모를 그 아이가 무탈하길 바랍니다.
    553 제가..어디까지 이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6-09-09 20:46:18 1 삭제
    결혼을 했고 게다가 아이까지 있는 상황이라면
    경제적인 문제는 서로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용돈으로 쓰는 몇만원 단위는 생략 가능 하지만.)
    200만원이라는 액수는 너무 큽니다.

    보통은 내 자식 더 맛있는 거 먹이고 싶은 마음이 더 클 것 같은데
    혹시나 다른 사정이 있을 지 모르니
    추긍하는 늬앙스 보다는
    가게부 보여드리면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글에 해당 건으로 대화를 나누셨단 언급이 없으셔서요.)
    552 바람 피운걸 들켰습니다. [새창] 2016-09-09 20:12:03 48 삭제
    전 아내 입장에서 그런 꿈을 꿨던 경험이 있었고
    울먹울먹 거리면서 잠에서 깨긴 깼는데
    방금 전까지 꿨던 리얼리티가 넘치는 꿈이라
    너무 슬프고 화가 나더라구요.ㅋㅋ

    남편이 죄가 없다는 걸 아는데
    막 깨고 난 후에는 세상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습니다.

    때린 게 너무 미안하긴 하지만
    꿈 속에서 느꼈던 배신감이나 절망에 대한 충격은 남아 있거든요.ㅋㅋㅋ큐ㅠㅠㅠㅠ
    551 칼눈! [새창] 2016-09-08 07:03:46 1 삭제
    귀여워 보이지만 잘 때 코를 정말 크게 골아요. ㅎ
    남편이랑 냐옹이랑 둘이 같이 코 골면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 양쪽으로 서라운드가...
    벗, 애교가 죽여줍니다. ㅋㅋㅋ
    550 칼눈! [새창] 2016-09-08 07:01:57 2 삭제
    냐옹이를 본 게 햇수로 3년 째인데 눈이 예뻐서 눈여겨 보다가
    어느날 tnr이 된 상태로 나타났더라구요.
    먹이 경쟁에 밀리는 것 같아서 일년간 저희집 공간에서 사료주다가
    결국 지난 추운 겨울 날, 집으로 모셔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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