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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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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21:53:06 7 삭제
    저도 이 생각 했어요.
    (절대 그 손놈이 옳다는 건 아니구요.) 경찰에 가서 사과 받은 것도 화가 안 풀리고
    고소 해봤자 본인도 피곤할 거고,
    결국은 기어코 다시 찾아가서 서비스를 받으며
    "잘 봐둬. 결국 넌 을이고, 내가 갑이야."라는 걸로 글쓴님을 무시하려는 의도인 거에요. 악랄하죠.

    그 업계는 제가 잘 모르지만 어차피 관련 자격증 있을테니
    꼭 이직 하세요.
    언제 다시 찾아와서 별 같잖은 악랄한 짓을 할지도 몰라요.
    518 오늘의 점심 [새창] 2016-08-13 19:50:40 0 삭제
    오오! 게살튀김 완전 맛있어 보여요!! 츕츕...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6 08:35:49 0 삭제
    헌데 다호라는 명칭은 어떻게 쓰시게 된 건가요?
    저희 애기(아니 고양이) 이름이 나호예요. ㅎ
    5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14:27:02 11 삭제
    음...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친한 친구들이 오빠라고 부르는 건 정말 아무렇지 않아요. 이건 정말로요.
    헌데 제가 모르는 미상의 여성이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게 싫어요.
    아니, 낯선 여자 자체가 싫은 걸지도요. ㅠㅠ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13:33:13 8 삭제
    그냥 친구에게 하소연 하는 것처럼 무심코 썼던 글이
    베오베까지 가서 놀랐어요. ㅠ

    저는 질투의 화신이 맞구요..ㅎ
    남편을 소유물로 인식하는 건 아닌데
    제가 막내고 언니만 셋이다 보니 '오빠'라는 호칭에 민감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당.
    사회생활 하면서도 누군가를 오빠라고 불러 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ㅎ
    남편에게도 다른 여자가 오빠에게 '오빠'라고 하는 거 싫다고 말했고
    본인도 납득 했구요.
    (그렇다고 게임 동호회 여성분에게 뭐 따로 말씀 드리진 않았어요.
    그 분에겐 그게 자연스러운 호칭일테니까. 제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죠, 당연히.)

    뭔가 제가 오빠 라는 단어를 남편 외엔 사용하지 않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13:23:39 4 삭제
    본문에도 썼 듯, 저희는 자녀계획이 전혀 없습니당.
    513 딸 머리묶어주는 아빠 [새창] 2016-08-01 19:05:30 9 삭제
    어흑.
    마지막 애기 눈웃음에 녹네요.
    귀여워라!
    512 프랑스 자수 해봤어요~ [새창] 2016-07-30 14:31:15 0 삭제
    http://www.enjoyquilt.co.kr/shop/goods/goods_view.php?inflow=naverCheckout&goodsno=229446
    여기서 구매 했구요~ 여기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금액대에 더 좋은 상품이 있을 지 모르니 검색 충분히 해보시구 마음에 드는 걸로 주문 해보세요~ :)
    511 프랑스 자수 해봤어요~ [새창] 2016-07-28 20:11:52 0 삭제
    방금 주문내역 보고 왔는데 저는 저거 3500원 주고 샀어요.ㅎ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첨 해보는 거라 싼 거 샀구요.
    개인적으로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당.
    510 프랑스 자수 해봤어요~ [새창] 2016-07-28 20:09:30 0 삭제
    약 십년 전에 한창 십자수 한다고 DMC 실이 많았어요.
    수납함 한켠에 있는 거 볼 때마다 저거 언제 버리지 했었는데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509 프랑스 자수 해봤어요~ [새창] 2016-07-28 20:08:02 0 삭제
    예전에 작품들 찾아보다가 바늘로 휘감는 (무슨 무슨 스티치 기법이라고 하던데) 걸 본 적이 있어서
    해봤더니 되더라구요.
    맞아요. 손으로 만든 정성이 담긴 선물!
    평생 베프인 친구에게 선물 한건데, 친구도 진심으로 좋아하더라구요.
    508 프랑스 자수 해봤어요~ [새창] 2016-07-28 20:06:02 0 삭제
    저도 따로 공방 같은 곳에서 배워야하나 싶었는데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취미 정도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어요.
    인터넷의 힘을 빌려보세요! :)
    507 프랑스 자수 해봤어요~ [새창] 2016-07-28 20:04:49 0 삭제
    일면식도 없는데 직접 보러 와주신다니, 감사합니다. 흑.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8 19:25:41 10 삭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런다면 모오오오오오오오옵시 불쾌하겠지만!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보고 불타오르는데,
    게다가 볼 거 못 볼 거 다 본, 남편이 그럼에도 설레어하는데
    여자로써 행복하죠.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8 19:22:16 3 삭제
    가족이었다가, 친구였다가, 아들이었다가, 남자가 되는 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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