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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6 14:15:26 0 삭제
    제 친구가 동갑 커플이에요. 29살인데,

    여자애는 직딩 4년차

    남자애는 집에서 놉니다...

    게임만 한다고 하네요 남자는..

    원래는 여자애가 대학교 다닐때 남자애는 알바 열심히 하면서 돈모으고 진짜 착실하게 살던 사람인데

    근데 여자애가 취직하면서 뭐라해야하지..자격지심?

    암튼 그런게 생겼는지 남자애가 모아둔돈 있으니 시간을 갖고 취업준비를 하겠다 하더니 지금 3년째 게임중

    맨날 싸웁니다. 일주일에 몇번을 울면서 전화오고 난리도 아님.

    여자애가 제 친구인데 진짜 헤어지라고 헤어지라고 노래를 불러도

    그 예전 착실했던 모습때문에 못헤어지겠답니다. 고쳐놓겠다는데..

    남자애는 계속 게임만하고 일은 구할 생각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암튼..

    여자애는 가서 빨래, 청소, 밥 다해주고 일다니면서...

    남자애는 옆에서 빤쓰만입고 게임하다가 낮에 잔답니다..

    곧 헤어질거 같아요 여자애가 너무 지쳐서

    나중에 후회 하겠죠...나한테 이렇게 해준 여자가 있었는데 난 왜그랬지...하면서

    내가 이 글을 왜썼지..암튼..힘내세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6 14:06:53 2 삭제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 하겠죠.

    놀때는 모릅니다.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6 14:04:43 0 삭제
    네 저도 걔 진짜 싫어요

    까고싶음

    근데 친구라서..계속 찾아옴..후후

    오늘은 오류라도 만나고 싶네요

    너무 심심함 ㅋㅋ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6 14:03:48 0 삭제
    저도 고2때부터 지금까지 혼자 살면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살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외롭고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벼텨냈었죠 대출도 받아봤고 연체도 해봤고 친구들한테 돈도 빌려서 돈좀 갚으라고 싫은소리도 듣고

    이 악물고 남들보다 두배로 열심히 뛰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나이 29인데 제가 하고싶었던일 하면서 배우고싶은것 배우면서 나름 행복하게 사는중입니다.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6 13:58:16 0 삭제
    같이 은근슬쩍 반말 하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지금 반말했음? 라고 할때까지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6 13:56:27 0 삭제
    오류도 제 친군데 님이랑도 친한가보네요 ㅋㅋ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6 13:54:35 0 삭제
    네

    야근은 제 친구죠 저는 개발자라서 ㅋㅋ

    일을해야 시간이 가는데!!
    108 Ozwings - 황정음 (여시 디스) [새창] 2013-08-27 17:28:57 1 삭제
    나 세번들음...

    개코형꺼도 두번들었는데

    이래서 오유한다
    107 빡침주의) 서울부심 甲 [새창] 2013-08-09 16:04:47 0 삭제
    서울 안좋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하철에서 내몸이 터져버릴것만 같음

    제일 힘든시기는 9~10월 이나 5~6월 날이 쪼금 더워질 시기라 에어컨 아직 안틀때 2호선 만차 타면

    ...디짐...진짜..

    한여름엔 에어컨 틀어도 디지겠음..그 순간엔 내가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음..
    106 반도의 흔한 유부녀 마인드.jpg [새창] 2013-08-08 18:06:40 1 삭제
    진짜 어마어마한 샹년들이네

    비상금이 무슨뜻이냐 대체?

    7천만원 대출받아야할 상황이 비상 아니고 정상적인 상황임?
    105 집에 대한 이야기, 나쁜 집과 좋은 집 [새창] 2013-07-23 11:57:23 0 삭제
    제 집은...새로 올린 아파트인데 맨 꼭대기층 근데 원래 귀신 이런거 안무서워 하는데요...

    이 글 읽고나니 생각난게 바로앞에 병원이 있는데 아파트 정문이랑 그 병원 장례식장이랑 마주보고 있는게 생각나네요..

    아..오늘 어케 자나?..
    104 [익명]남자가 볼을 꼬집었는데 무슨 의미죠? [새창] 2013-07-22 11:21:21 0 삭제
    1느그 아부지 모하시노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
    103 중국어 독음 되시는분? [새창] 2013-07-18 21:49:31 1 삭제
    나는 간다
    chi le mei che hui shu se le (중국 현지인이 모른다함)
    한국 뻨큐
    개똥같은사람

    이라고 하십니당
    102 ㅅㅂ ㅈ같은모기새끼들아 [새창] 2013-07-05 14:31:38 0 삭제
    계피 가지 끓인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리는게 소용 없다는걸 군대가면 알 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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