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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엄마가최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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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최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아버지 전 더이상 아가가 아닙니다 [새창] 2013-03-30 01:04:10 0 삭제
    진지좀 먹겠습니다.
    돌 갓지났을 애기가 뭘 그리 잘못했기에 무릎까지 꿇리우는 건지. 아빠가 참 찌질해 보입니다.
    진지하게 혼나는 모습이 한눈에도 정말 똑똑하고 성실한 아기인 것 같은데 철없는 아빠가 애 망칠까봐 걱정되네요.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아닌 건 알지만 우리가 어릴적 받은 권위주의적 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기를 죽여 움츠러들게 합니다.
    31 된장녀...카톡(공감)빡침주의 [새창] 2013-03-30 00:05:36 0 삭제
    소개팅 나가서 분위기 괜찮으면 커피 사든가 그러고 왠지 다시는 안만날 것 같다는 느낌 오면 걍 밥값 내가 내고 커피 안 마시고 집에 갔었는데요.. 빚지는게 싫지 않나요?
    30 수성랜드...그리고 고추장 불고기[BGM] [새창] 2013-03-28 13:36:54 2 삭제
    장중경님 한의대 다니시는군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7 22:12:56 2 삭제
    느낌 있네요. 그림 잘 그리는 분 정말 존경해요.
    아 요즘 애들도 엎드려 자는구나.. 시대는 변하는 것 같은데 또 참 그대로예요. 나중에 기록물로도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도 본인만의 독특한 개성이 잘 드러나 있어서 일러스트 같은 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또 존경! 입니다.
    28 전쟁은 월요일에 [새창] 2013-03-27 21:56:51 2/8 삭제
    저는 전쟁이 일요일에 났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보수성향이고 전쟁을 겪은 세대라 정말 전쟁이 걱정되는지 부루스타를 사놔야 한다고 그래야 물 끓여서 애기 분유라도 타줄수 있다고 그러시는데 저는 절대 전쟁 일어날 일 없다고 진정시켜요.
    하지만 만의 하나 어떤 상황이 되어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시작은 일요일이었으면 좋겠어요. 한참 일터에서 일하다가 전쟁이 나면 한강 건너편 우리 애기가 있는 집까지 어떻게 갈지 너무 막막하거든요. 남편도 따로 저도 따로 애기도 따로.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불안하게 떨어져 있는 건 상상만으로도 끔찍해요.
    살더라도 죽더라도 어떻게 되더라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원글은 농담인 거 알고 저도 일을 하니 그게 어떤 마음인지 알지만 일전에 한차례 이런 상황을 상상해본 적이 있어서 적어봤어요.
    27 [귀염주의]두 아기의 엄마입니다^^ [새창] 2013-03-27 15:47:30 1 삭제
    앗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저도 모유 많이 나오면 꼭 나눔 하고 싶었는데, 아무리 아무리 눈물 흘리며 짜모아도 한번에 100미리 넘는 일이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이번에 3주 정도 감기 앓고서 젖량이 더 줄었어요. 네시간만에 짜면 80~90미리밖에 안나와요 ㅠㅠ.
    우리 아가는 이제 7개월이라 이유식도 시작했으니 분유 최대한 적게 먹이고 모유와 이유식으로 버텨내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26 기성용 트위터에서 인정했네요 ㅋㅋ [새창] 2013-03-27 15:44:23 18 삭제
    커플은 까야 제맛인데 왠지 지켜주고 싶은 커플이다 훈훈해~
    25 수영연맹회장 [새창] 2013-03-27 11:36:31 2/8 삭제
    그 돈 받아서 공부하셨으니 앞으로 그 돈 주신 분들 밑닦아드리고 형님 아우 하면서 서로 밀어주고 감싸주고 그러시면 되겠네요효효. 높은 자리 가셔서 그 분 또 구속 되시면 꼭 풀어주시구요~~
    24 남친이 군대 4년동안 간다는게 고민 [새창] 2013-03-26 22:56:11 0 삭제
    저희 남편도 미군 갔다 왔는데 학비 땜에 어쩔 수 없이 갔다온 케이스지만 가있는 동안 힘들긴 했어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그랬어요. 쓰레기 같은 군인도 있을 수 있겠지만 순수한 애들이 많고 특이하고 재밌는 애들도 많았대요. 파견은 한국 자원했는데 안 보내주더라더군요. 그러고선 모하비 사막으로 갔었대요. 모하비 가기 전 텍사스에 있었을 때는 연애도 열심히 했었나 보더라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23 a대 도로 길막사건을 보고 a대 졸업생이 쓴글 [새창] 2013-03-21 14:44:38 3/5 삭제
    학생회장님! 제재나 저지를 해야지 제지는 뭡니까?
    유한킴벌립니까? 종이 만드시나봐요?
    22 19) 흔들리는 이유 [새창] 2013-03-21 10:40:50 0 삭제
    자세히 보면 양 끝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뛰어내리고 가운데 뛰어내리기 싫은 사람들은 나중에 어쩔 수 없이 끌려 떨어짐.
    근데 그 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원심력인지 구심력인지 관성인지 때문인지 제일 가볍기 때문인지 암튼 제일 높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함.
    속도가 아마 가장 빠를 것임. (보기만 해도 토나오네요 ㅠㅠ)
    자세한 설명은 밑에 분이 ㅡ.ㅡ
    21 유모차 공수작전 [새창] 2013-03-20 16:31:46 8 삭제
    Battle Hymn 이라는 영화요. 근데 당시 함께 구조를 했다고 주장하시는 Dean Hess 라는 (아마 그 당시) 대령이 쓴 동명의 책을 기본으로 한 영화라서 Blaisdell 보다는 Dean Hess가 주인공이고요. 그 후로도 Blaisdell이나 Stranger가 받아야 할 훈장이나 상들을 많이 가로챈 것으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이승만이 내린 훈장도 Hess가 받아갔지요. (어젯밤에 잠이 안와서 폭풍검색) 현재도 Hess가 실제 이 작전에 참여를 했네 안했네 했어도 미미한 역할밖에 안했는데 마치 자기가 다 한 것처럼 공을 가로챘네 아니네 말이 많았어요. 약간 씁쓸해지지요.. 암튼 블레이즈델 목사님 존경합니다. 가슴에 묻고 두고두고 떠올리겠습니다.
    20 [BGM] 지식채널e '유모차 공수작전'.jpg [새창] 2013-03-20 01:26:47 5 삭제
    눈물이 많이 나네요 ㅠㅠ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이 세운 원칙과 신념을 끝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살다가 힘이 들 때마다 제 처지를 비관만 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도 않고 기본과 원칙을 다하도록 힘쓰겠습니다.
    19 말할수없는 쾌감... 기모찌 [새창] 2013-03-19 14:06:53 0 삭제
    작성자님, 기모찌는 기분이라는 뜻이죠. 기분이 좋다는 기모찌 이이~~ 이렇게 돼야..
    18 흔한 소도둑 [새창] 2013-03-19 03:03:15 0 삭제
    양 떨어져서 다칠까봐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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