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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꿀떡먹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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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꿀떡먹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독일정착 반년차 [새창] 2015-10-21 08:55:20 1 삭제
    휴가는 회사마다 다른가 봐요.
    저 예전 직장은 첫해 30일부터 시작해서 매년 1일씩 생기더라구요.
    지금 이직 준비중인데 더 적을수도 있겠네요.
    79 영어 잘하면 독일에서 살기 어떤가요? [새창] 2015-10-21 08:51:14 0 삭제
    영어로 직장에서 회의 참석하고 프리젠테이션 할정도면 초기 정착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겠죠. 아무래도.
    그래도 독일에서 계속 산다면 독어는 해야하거든요. 관청이나 마트에서 직원들이 다 영어를 하는 건 아니니까요.
    특히 관청일을 볼때 영어를 하는 사람만나면 다행인데 아닌 사람들은 원래도 불친절한데 더 심해져요,,
    평생 그렇게는 살기 어려울테니 배워야 하는데, 문제는 독일어가 영어처럼 잘 늘지 않는 어려운 언어 중 하나인 거 같아요.
    78 독일 중소도시 직장인의 월급이 조금 덜 사라지는 과정 [새창] 2015-10-21 08:44:33 0 삭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연봉이 5만 유로 이상이면 세금을 더 징수하나요?
    외벌이신데 세금을 많이 떼는거 같아서요. 저희집도 외벌인데 저희보다 10프로 더 내시는 거 같아요.
    스토이어클라쎄가 어떻게 되세요? 제가 지금 3인데 이게 제일 적게 내는 건데 기혼자 외벌이 일때 그렇거든요.

    그리고 99 m2 가 약 29-30 평형쯤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좀 큰도시에 사시나봐요. 미테가 엄청 비싸네요.
    77 독일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10-21 08:32:55 2 삭제
    독일에서 독일 직장이든 한국 회사 지점이든 독일내에서 독일에 세금을 내면서 5년 근무를 하면 통상적으로 영주권 신청 자격이 생겨요.
    5년 근무라함은 연금보험을 포함한 각종 보험과 세금 납부를 말하는 거구요.
    그런데 연봉이 5만 유로 이상이 되면 블루카드라는 것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러면 3년이내에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어요.

    그런데요 제가 살아보니까 독일어가 너무 어려워요.
    독일에서 초기에 영어로 일을 할수 있으면 정착은 시작할수 있겠지만
    어쨌든 이민을 고려하고 영주할 계회이라면 독일어를 배워야 할텐데..
    언어 때문에 고민해보라고 할만큼 쉽게 늘지 않는 어려운 언어에요.
    70 간과되는 것 같은 이민의 가장 중요한 요소 [새창] 2015-10-07 01:40:13 0 삭제
    그게 저도 성격 엄청 급해서 로딩중인데도 분노의 클릭질을 하고 그랬는데
    느린 인터넷도 쓰다 보면 익숙해져요.
    심지어 3g 다쓰고 2g 쓰는 그 속도까지 ㅋ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07:40:01 0 삭제
    저도 궁금해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
    스카일러는 끝까지 맘에 안들어서 제 주변에선 그 당시 최대 욕이 너 스카일러 같다 였을 정도였죠..ㅎ
    저는 마지막까지 챙겨보고 한달동안 우울함과 찝찝함과 답답함등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에서 헤어나 오질 못했어요.
    재미 없은 드라마는 아니었지만..
    짜증나서 중간에 접을 정도면 끝까지 보는거 비추에요.
    저도 글쓴이 처럼 보는 내내 정상인이 하나도 없는 이상한 드라마라고 생각했고 드라마 끝나고도 기분이 제대로 돌아오는데 엄청 오래 걸린 드라마였더거든요.
    68 한국의 테라포밍 [새창] 2015-07-12 00:15:02 0 삭제
    물론 저 회사는 어떤지 모르나 그 극소수 회사일수도 있지요. 분명한건 초과 근무 시간은 꼭 보상을 해준다는 거지요.
    67 한국의 테라포밍 [새창] 2015-07-12 00:13:24 0 삭제
    이런 글 남기기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제가 아는 대로 댓글 달아봐요.
    현재 독일에서 일하고 있고 시아버지는 한국에 진출해 있는 제법 큰 회사에 재직 중이신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그닥 큰 회사는 아니지만 두 회사 다 야근 수당이나 시간 외 수당은 따로 없어요.
    초과 근무분을 계산해서 휴가일로 대체해 주거나 저희 회사는 초과 근무분 만큼 다음날 일찍 퇴근하거나 늦게 출근 하거나 하는 식으로 조율해여.
    케바베라고 하기도 좀 뭐한 게 아주 극소수의 회사에서만 추가 수당을 계산하기도 하지만 좀 처럼 드문 경우 구요.
    대부분은 그냥 휴가를 더 얻게 됩니다.
    그래서 독일인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고 세계 곳곳에서 쉽게 려행 중인 독일인 들을 만나게 되는 셈이죠.
    66 예지몽 [새창] 2015-04-28 08:17:13 0 삭제
    저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기억이 안나는게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유난히 기억에 남는 꿈들은 자주 맞더라구요.
    다른 건 몰라도 이빨 빠지는 꿈은 그런거 같아요.
    한동안 몇해에 걸쳐서 이빨이 위아래 몽창 빠지는 꿈을 아주 자주 꾸었었는데....
    그쯤해서 한 5,6년 사이에 함께 사시던 친할머니와 와삼촌 두분과 이모가 줄줄이 돌아가셨었어요.
    그리고 한동안 괜찮다 다시 이빨 빠지는 꿈을 몇번 꾸고 얼마 디나지 않아서 형부가 돌아가셨죠..
    꼭 믿지도 않았는데..다른 건 몰라도 이빨 빠지는 꿈은 이제 좀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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