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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꿀떡먹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9
    방문 : 18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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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꿀떡먹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5 [스포없음, 별 내용없음] 왕겜좀 봐라, 제발좀 봐라. [새창] 2016-06-29 11:30:45 1 삭제
    꼭 다시 얘기해보세요.
    저도 이런거 취향아니었고 십분보고 안본다는 걸 남편이 설득해서 보다 빠진 케이스에요.
    저랑 같이 보고 같이 이야기나누고 싶다고 자기를 위해서 제발 1시즌만 참고 봐줄 수 있냐고..
    1시즌 보고 당장 2시즌 내놓으라고 닥달해서 3시즌까지 1주일 걸려 다 봤어요.
    희망을 가지고 결혼하자고 꼬실 때처럼 달콤하게 다시한번 꼬셔보세요~^^
    274 왕좌의게임 세계관 및 정리글 볼때어디 없을까요???ㅠㅠㅠㅠ [새창] 2016-06-28 10:25:00 0 삭제
    원하는 자료가 맞을지 모르겠는데 저는 유툽에서 '코믹 북걸' 자료 봤는데 잘 해놨더라구요.
    진짜 정리 잘 했어요.
    자막버전도 많이 있으니 유툽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링크 가져오려고 봤는데 번역된건 올린 사람도 여럿이고해서..ㅜㅜ
    273 (강력 스포주의) 왕겜 시즌6 마지막화 후기 ㄷㄷ [새창] 2016-06-28 04:00:20 7 삭제
    미래를 아는 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고 독이 되기 쉽다는 것을 서세이 보면서 느껴요.
    서세이가 그 말을 듣지 않았으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흘러갔을까 싶은게,
    자기를 밀어낼 여왕이 마저리라고 생각하고, 자기 죽일 동생이 티리온이라고 생각하고 뻘짓한 꼴이니..
    사실, 마저리도 티리온도 서세이 생각만큼 서세이에게 그렇게 위협적인 인물들은 아닌거 같거든요.
    예언을 듣고 그거 생각하느라 결과적으로 자기 발등을 자기가 찍고 아이들도 다 먼저 보내고..
    진짜 어디서 멍청멍청 열매라도 따먹었는지..원..
    272 (스포x)왕겜 평소같았으면 스포를 봤겠지만 [새창] 2016-06-27 18:54:39 1 삭제
    저되! 저도!
    그런데 이미 미드게에 와 있다는게 바보짓ㅋㅋ
    저도 넘 궁금해서 제목만 보고 충격이 있으면 마음에 준비를 하거나, 재미 있었는지 반응만 보려고 왔는데,
    스포라고 써있는게 보이는데도 클릭해서 읽어버리고 싶은 멍청한 유혹과 충동이 무지막지하네요! ㅎㅎㅜㅜ
    271 디마프는 세상에 모든 자식들에게 반성하라고 만든 작품 ㅠㅠ.. [새창] 2016-06-26 09:54:01 0 삭제
    노희경 작가님 팬인데...그 분이 부모님 보내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셨는데, 특히 아버지 돌아가실 때 깨닳음(?) 같은 걸 느꼈다고 해야하나..
    아버지랑은 사이가 썩 좋지 않았다고 했는데..그래서 그런지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고 느끼셨던거 같아요.
    그 이후로 한동안 작품 쓰는 게 무척 힘들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다시 색깔을 찾아가시는 거 같아서 넘 좋네요..
    270 왕좌의 게임 610 프리뷰 [새창] 2016-06-26 06:10:43 1 삭제
    지난 번에 나온 아리아는 이번 시즌에서 마지막이었나봅니다. 산사보다 아랴 분량이 더 늘었음 좋겠는데...
    269 왕겜 양파기사님 누구 닮았다 닮았다 했더니 [새창] 2016-06-19 08:12:49 18 삭제
    전 레옹 아저씨랑 같은 사람인 줄 알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서양인 얼굴 구별 못 한다고 막 구박 받았어요.
    그런데, 남편은 갑자기 겐드리가 언제부터 브리엔느랑 같이 다녔냐구 ㅋㅋㅋㅋㅋ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06:31:46 1 삭제
    존눈이가 올리한테 마지막 칼빵 맞은 후에 눈빛 연기가 배경음악 깔리고 보니 눈빛이 더 살아있네요.
    존눈이 연기 잘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저 눈은 슬픔, 배신감, 믿을 수 없는 허탈함 모든 것이 담겨 있네요.
    아련한 눈빛이 눈에 밟히면서 자꾸 생각나서 뭉클해져요.
    267 [왕겜] 용엄마 살좀 뺐으면.. [새창] 2016-06-17 10:20:27 2 삭제
    1 댓글 안달까하다가 달아요.
    직업의식을 말하셔서..
    외국에선 배우가 살이 좀 쩠다고 직업의식까진 얘기하는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물론 엄격한 잣대로 말하는 사람들이 없진 않아요.
    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래요.
    유독 우리나라가 그렇다고 말한건 이런 이야기가 이렇게 이슈되지 않기 때문에 한말이었어요.
    우리나라에 대해 꼭 나쁜게 말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어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더라, 그래서 아쉽다 그 정도였습니다.
    266 [왕겜] 용엄마 살좀 뺐으면.. [새창] 2016-06-12 05:48:29 15 삭제
    살이 쪘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너무 쉽게 살 뺐으면, 살 빼라, 이런 말 하는 건 좀 별로인 거 같네요.
    외국에서는 실제로 살을 빼라는 둥, 살 빼면 더 예쁘다는 둥, 그런 말 하면 엄청 무례하고 실례되는 말이거든요.
    실제로 살이 찌고 날씬하고가 미의 기준도 아니구요. 우리나라는 유독 여자들에게 이쁨과 날씬함을 강요하는 것 같아요.
    산사는 키가 크고 싶어서 크나요. 자꾸 크는 걸 어쩝니까.
    용엄마가 살이 쪄도 이쁘기만 하구만..저한테 한 얘기도 아닌데, 그냥 이런 이야기 보면 불편해요.
    그래도 다행인게 이글에 비공감이 많은 거..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08:51:13 9 삭제
    드라마 설정이나 진행에 무리수는 많은데 분명 마음을 건드리는 무언가 있긴해요.
    저는 서해영이 엄마한테 머리통 맞으면서 한소리 듣고, 자기도 다 아는데 마음이 맘대로 안되나고 할때 울컥했어요.
    우리도 살면서 그렇잖아요. 정말 말이 안되는 거 다 아는데, 마음이란게 내 건데도 내 맘대로 안될 때가 많잖아요. ㅠㅠ
    마무리는 잘 해서 좋은 드라마로 끝나길 바라고 있어요.
    264 전해영 박도경 또라이 싸패설 [새창] 2016-06-07 04:30:14 9 삭제
    저는 전해영 차타고 울면서 갈 때, 오해한 줄 알았어요.
    도경이가 정말 서해영을 좋아하는 구나..그래서 서해영이 대신 결혼 파토나고 미안한 눈물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울면서 도경이한테 가서 다행이다, 라고 말하는 순간 정말 욕도 튀어나왔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쳤다는데..상관없다며 사랑한다니.......참 무섭다란 생각이;;;
    도경이도 이번 화에선 미친 것 같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전해영이 와서 저런 헛소리 할때 윽박지르고 나가버린거;;
    이번 차수에 도경이가 잘한 거는 그거 딱 하나 인거 같아요. 나머진 삽질;;
    263 이쁜 오해영 소오름 ㅋㅋㅋㅋ [새창] 2016-06-07 04:23:34 1 삭제
    개인적으로 배우를 안 좋아해도 전해영 캐릭터도 사연이 많아서 지금까지는 나름 이해되는 캐릭터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화에 정말 제대로 미친x 같았어요.
    작가의 무리수...아무리 사랑을 한다고 해도 저런 사이코 같은 말을 할수 있을까...
    이제는 전해영도 이해하며 볼 수 있을 거 같지 않아요. 그녀의 웃음도 다 가식처럼 느껴져요.
    연기하며 살았던 그 캐릭터, 그 자체가 전해영으로 보여서 정말 얄미움..ㅠ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10:46:11 1 삭제
    이다이리따!!!! Más! Más!! Me gusta mucho!!
    261 여자들의 미스테리... 정말 여자들은 왜 그러죠? [새창] 2016-06-03 05:45:41 0 삭제
    참.. 이상하지요.
    저 같은 겨우는 남자고 여자고 길가다가 마주치면 꼭 같은 방향으로 몇 번씩 움직여요.
    그럴 때마다 거의 길 옆으로 비켜서 먼저 보내드리는데.. 대부분의 사람들도 저처럼 그래요. 서로 먼저 가라고...
    고오급시계님은 이상한 사람만 만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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