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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언제꿀떡먹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9
    방문 : 18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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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꿀떡먹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0 (혐주의) 김치 만들다가 아련해지면서 죄책감을 느낀 일 ㅠ [새창] 2016-09-27 07:28:38 0 삭제
    이런건 대체 어디서!!! ㅋ
    349 (혐주의) 김치 만들다가 아련해지면서 죄책감을 느낀 일 ㅠ [새창] 2016-09-26 22:01:39 6 삭제
    아련 터지죠 ㅋ
    348 자아성찰 [새창] 2016-09-24 07:29:07 3 삭제
    이 사람 누구에요? 저는 처음 보는데 하도 깐족거려서 누군지 도통 몰겠어요. ㅠ
    347 ## 우리 부부 만난 썰 - #13. 란, 기약 없는 이별 [새창] 2016-09-03 15:20:44 0 삭제
    한국에서의 시간이 빠르게 가는 건지..
    이제는 제가 그만큼 나이를 먹어서 시간이 빠른건지..
    엊그제 한국에 온 거 같은데 이제 곧 다시 독일로 가야할 시간이네요.
    돌아가는 마음은 언제나 무겁고 발길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 거 같아요.
    3년 사이에 서울은 많이 편했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간 동안.
    그래서 기분도 내내 센치해요.
    헤어진 인연의 기억을 떠오르게 해드려 괜히 아픈 부분을 건드린것은 아닌지 죄송한 마음도 들었어요.
    저 역시 댓글 하나, 하나에 모두 위로가 되어 감사해요.
    つばさ님의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을 응원합니다. 항상 어제보다 더 행복하세요!
    346 ## 우리 부부 만난 썰 - #13. 란, 기약 없는 이별 [새창] 2016-09-03 15:16:10 0 삭제
    아픈 시기에 도망치듯 떠났던 곳이 카미노라 정말 다행이네요. 아앗님에게 신의 한수가 아니였을까 싶어요.
    그 아픈 시간에 함께 해주신 남친 분 정말 멋지고 대단하세요.
    떠도는 말에 그런게 있어요. 카미노를 함께 끝까지 걸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배우자로 평생 믿고 의지하고 살수 있다고,
    그래서 일부러 결혼 전에 함께 오는 외국인 커플도 가끔 봤었거든요.
    두 분이 그런 역사(?))를 함께 하셔서 추억할 것도 더 많고 애틋할 거 같아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45 ## 우리 부부 만난 썰 - #13. 란, 기약 없는 이별 [새창] 2016-09-03 15:13:06 0 삭제
    마지막이라 그런지 머리도 손가락도 속도가 더디네요.
    그래도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요, 감사합니다!!
    344 ## 우리 부부 만난 썰 - #13. 란, 기약 없는 이별 [새창] 2016-09-03 15:12:19 0 삭제
    위로가 된다는 글을 보면 제가 더 크게 위로 받아서 정말 고마워요.
    늘 머릿속에 떠다니는 복잡한 생각들로 지끈거려서 그것들을 이렇게 쏟아내면 두
    통이 사라질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성향이 비슷하시다는 거보니까 대화가 잘 통하겠네요^^
    343 ## 우리 부부 만난 썰 - #13. 란, 기약 없는 이별 [새창] 2016-09-03 15:12:04 0 삭제
    다시 만나게 된 과정에는 사실 별거 없어요. 보통 연인들과 비슷해요.
    다만, 다시 만나는 데까지 그 과정이 중요했던 거 같아요.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저도 정말 감사드려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실거라 저는 믿어요.
    그리고 지금 그 사람이 당장에 내 인연이 아니더라도, 그 인연과의 시간도 충실해보세요.
    당장에 내 인연은 아니지만, 그 시간들이 나중에 만날 내 인연을 위해 꼭 필요했던 시간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
    이 다음 이야기는 좀 전에 올렸고 만나게 된 이야기가 마지막 이야기라 언제 올릴지 확답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해요.
    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빨리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340 배우자를 어떻게 만나셨나요? [새창] 2016-09-03 14:16:11 2 삭제
    저는 스페인 길바닥에서 주웠어요. 남편은 절 주웠구요.
    부부 싸움 할 때마다 서로 배낭에 구겨 넣고 다시 스페인 길바닥에 버리고 온다고 협박하며 살고 있죠. -_-
    339 오늘이 23일 이라면서요? ^^ [새창] 2016-08-30 15:24:29 0 삭제
    기다리게해드려 죄송해요ㅜㅜ
    어제 남편 먼저 독일로 돌아가서 이제 저만의 시간이 생겨서 곧 올릴수 있을거에요.
    목표로 8월 안에 다음 이야기 들려드리려고 지금 달리고 있어요! 커밍 순!! :)
    338 오늘이 23일 이라면서요? ^^ [새창] 2016-08-30 15:22:17 0 삭제

    덕분에 꿀떡도 드디어 먹었습니다!! ㅎㅎㅎ 감동이에요~^^
    337 오늘이 23일 이라면서요? ^^ [새창] 2016-08-23 17:32:49 0 삭제
    축하 감사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오늘도 비가 오네요.
    처서에는 거의 비가 왔거든요. 소나기라도 꼭 ㅎㅎ
    모두들 행복한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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