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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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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5 02:39:16 1 삭제
    아 그리고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 지네장터 설화가 유명한데요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두꺼비가 자기를 먹여 길러준 처녀를 위해서 지네랑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설화는 보편적으로 지역마다 대상이 다르거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기때문에 구비문학대계 참고하셔서 겹치는 내용만 뽑아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5 02:29:40 12 삭제
    국문학 전공자 중에서 신화전공자는 드문데 뭔가 매우 반갑네요
    첫 댓글에 달린 청구야담은 민간에 떠돌던 설화를 한문으로 엮은 문헌설화입니다 어우야담 동야휘집도 청구야담과 같은 문헌설화인데 내용이 많이 겹칩니다 저는 청구야담만 봤었는데요 현재 번역본으로 나온 제대로된 책이 한 권밖에 없는데다가 의역이 많이 심합니다 그리고 요괴이야기 보다는 실존인물을 등장시켜 이야기의 신빙성을 높인다는 게 특징이구요 요괴가 등장하더라도 실체가 없거나 귀신이에요 그런데 청구야담을 참고하시면 스토리 만드시는데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고소설 중에 태원지라는 소설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요괴퇴치가 중심내용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0 문앞에 새가 있는데 날지를 못해요 ㅠㅜ [새창] 2013-06-22 10:25:32 0 삭제
    그냥 두면 안될 것 같아서 박스랑 종이컵에 물담아서 내려왔더니 날아갔어요...
    다행입니다 ㅜㅜ
    29 한화이글스라는 약팀을 좋아하는 것 [새창] 2013-06-15 13:34:06 0 삭제
    고향은 대전 학교는 청주 ㅠㅠ 이글스랑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인가봐요 ㅋㅋ 집레서도 이제는 아빠랑 묵묵히 응원해요 ㅋㅋ
    28 공하나가 부른 대참사!!!!!!!! [새창] 2013-06-14 22:33:51 11 삭제
    대학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 근무하는 거라 연구소에서 저 혼자 종이컵 쓸 일은 없구요.
    매 학기 시민 인문학 강좌를 개최할 때만 종이컵 소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수강 대상이다보니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고 좋을 것 같아서요.
    구입하신 단가+착불로 판매할 의향이 있으시면 메일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27 한국 번역서의 악몽.. [새창] 2013-06-09 05:04:19 0 삭제
    인문학 서적도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이 많아요ㅠㅠ
    이론서를 가까이 해야 하면서도 다가가기 어려운 이유...
    번역하려면 적어도 문장이 맞는지 정도는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번역서에 번역체가 난무해서 이게 한국어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에효
    26 한국 번역서의 악몽.. [새창] 2013-06-09 05:04:19 1 삭제
    인문학 서적도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이 많아요ㅠㅠ
    이론서를 가까이 해야 하면서도 다가가기 어려운 이유...
    번역하려면 적어도 문장이 맞는지 정도는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번역서에 번역체가 난무해서 이게 한국어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에효
    25 벽걸이 에어컨 청소 어떻게하시나요? [새창] 2013-06-09 02:14:49 0 삭제
    작년에 업체 불러서 5만원에 청소했었는데요. 완전 대만족이었어요!
    원룸이 8년 전에 지어졌는데 매년 필터만 청소하다가 8년만에 처음으로 내부까지 청소한거였죠...
    생각보다 에어컨 엄청 더러웠었고 때국물 장난 아니더라구요 ㅠㅠ
    생각 있으시면 업체 부르시고 아니면 마트에서 에어컨 청소하는 스프레이 구입하셔서 청소하세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3 01:54:55 0 삭제
    ㅠㅠㅠ 불끄고 보다가 핸드폰 집어던질 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3 01:54:55 0 삭제
    ㅠㅠㅠ 불끄고 보다가 핸드폰 집어던질 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 [실화]원룸사시는 분들 무단침입 조심하세요. [새창] 2013-06-02 23:42:05 0 삭제
    언제 이 글이 베스트에 ㅠㅠ
    결국 아저씨가 문고리 바꿔주시고 화장실 쪽에는 방범창 달아주셨어요.
    이후에는 주차장 쪽에 CCTV도 새로 달아주셔서 그나마 안심하고 살고 있습니다.
    21 [펌]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새창] 2013-06-02 00:06:40 2 삭제
    석사논문 쓰고 있는 중입니다...평소에 고민했던 내용이 본문에 많이 포함돼 있어서 좋네요^^ 오래 공부할 생각은 없었지만 논문쓰면서 더 깊게 공부할 가치를 찾았습니다 박사과정 원서접수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저는 인문학을 전공하고 있고 세부전공으로는 박사과정생을 통틀어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듭니다 그만큼 공부하는 사람이 적다는 의미겠지요 언젠가 교수님께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공부를 마음먹고 연구원 조교 생활을 하는 등 여러 기회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전공자가 희소하다보니 10년 후 쯤 제가 교수임용에 도전할 때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논문은 엉덩이로 쓴다는 말이 있는데요. 공부는 그만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실함만 보여준다면 실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달 지도교수님을 따라 학회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논문만 쓰면 힘들지 않냐고 바람쐬러 가자는 교수님의 배려였는데요 참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공부하고 싶더라구요 더 열심히 다른 사람이 하는 만큼...학회를 가면 내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살았나를 실감하고 정신차리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공부하는 분이라면 연구실적 신경 많이 쓰셔야 합니다 최소 한국연구재단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해서 최근 3년 이내 등재후보지 이상의 연구실적 세 편이 있어야 하거든요...그리고 교수 임용에서 경력 중에서도 연구실적을 가장 많이 봅니다 국공립 이상의 대학이라면 인문대학 기준으로 일 년에 두 편 이상의 논문이 있어야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두서 없이 이런 말 저런 말 했는데요. 기껏 석사논문 쓰고 있는 수료생의 머리에서 나온 말이니 양해 바랍니다...
    20 아까 새주웠다는 대학생인데요.... 고양이를 또 주었습니다 [새창] 2013-05-28 21:05:42 1 삭제
    동물들이 예의주시하나봐요...닉넴 덕분인듯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18 실시간 먹방 [새창] 2013-05-20 04:08:46 0 삭제
    집에서 만든 보쌈+포항에서 떠온 회+익산에서 먹은 돼지갈비+군산에서 먹은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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