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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2 06:06:39	0	삭제
		일본논노갔다왔는데 너무신나서안자고구경다녔더만 밤낮이바겨버렸다오버 감기기운에 판피린이 직빵이다오버 밤낮바꿀려고잘려고하는데 잠이..안와요TT 님이랑댓글노디함 ㅋㅋ
	19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2 05:57:52	0	삭제
		잠이안온다 오버 님은 왜안자고있나 오버?
	1934	한 문장씩 이어써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새창]	2015-11-22 05:36:11	0	삭제
		그때였다 갑자기 누군가가나타나 외친다! 야! 니가그렇게싸움을잘해! 옥탕으로따라와 ㅅㅂㄹ마!
	1933	철판으로된 차가운 현관문 단열작업했습니다. [새창]	2015-11-22 05:32:29	2	삭제
		하늘위에사는거같네요 처음사진 실제로보면 디게멋있을꺼같아요 와우
	19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2 05:29:10	0	삭제
		잠이안온다 나타나라 뿅!!
	1931	[익명]지금 사는집 위치가 무서워요 [새창]	2015-11-22 05:18:24	3	삭제
		혼자사시면 문단속발하세요 진짜 저옛날에 서울이잠시지낼때신림에전세로1년지냈는데 남자임 혼자지냈음 나름 겁없어서별생각없이지내다가 어느날 밤12시넘어서 갑자기대문누가 두드림 주말이라 컴터하고있다 이시간에누구지하고 방에서거실+주방 으로나갔음 거실에서 바로대문이있는데 좀옛날집이라 대문이 철로되있고 유리로 크게되어있음 유리창에비쳤음 사람이앞에딱가까이붙어서가만히있었음 순간 이상한느낌이 들었음 나름동물적감각이뛰어났기에 바로 눈치챘음 ㅅㅂ 이건강도다! 라는생각이 들었음 짧은순간에 저 ㅆㄲ가 유리릴깨고들어오면 어떻게할까를생각했음 주방에서 칼을꺼내서 싸워야하나. 아니면 안방으로들어가서 문을잠궈야하나 창문은 다 철창같은걸로막혀있어서 창문으로도망갈수도없는상태였음 방문잠그고 버텨봤자 무기없이당할수도있으니 들어오면 싸울수밖에없다고생각짧은순간생각했음 그래서 난 거실 주방싱크대 옆에 서서 말했음 일부러 더대담하게 말했음 나: 마 !누구고! 강도: 짜장면왔습니다..... 목소리와톤이 진짜 배달온사람은 짜장면왔습니다!라고 크게말하는데 저 ㅆㄲ는 낮게 깔아서 조용히말함) 나:( 진짜 강도가맞다고 100%느낌왔음 밥12시에 짜짱면배달이오는곳도없을뿐더라 유리에비치는모습에 철가방은없고 손쪽에 뭔 쇠같은걸들고있는게 보였음 칼같았음... 내가살기전 여자혼자살았던집이기에 여자혼자있는줄알고온고같았음. 일단 유리깨고 들어오면 나도바로손뻗어서싱크대에 칼잡고 어떻게되든 싸워야하겠구나 엄청고민됐음 그래서 집에나혼자있는게아닌것처럼하자라고 생각들어 큰소리로 마!철민! 짜장면시킷나!?라고 외치고 니가시킨거아니가!? 라고 외쳤음 그리고유리창에서있는강도한테 안시켰어요! 라고말했음 근데.... 이 ㅆㄲ가 상항파악을하는중인지 내가안에서 저렇게연기를하는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생각하는거같았음 그냥 아무말없이 가만히 그대로 서있음 ... 진짜 유리에비친상태로 서서 가만히안가고서있음 나도 계속 지켜보며 서있었음 .. 대문유리창 하나를 두고 정말 1분정도 가만히둘다 서있었음.. 그순간은 진짜 생각은 아무생각이암들었음 무섭다 왜안가고있지 등어오면 어쩌지 라는 생각조차 안들었음 그냥 진짜 시간이멈춘것처럼 주위소리도다안들리고 유리창반대편에비치는 그 ㅆㄲ만보였음 다른사물은 안보였음 고난도의집중력을 발휘한거임 무서운것보다 정말 담담했음 언제유리창이깨지면 바로 그놈에게 달라들는 그런순간이였음 그렇게 서로 유리창하나두고 서로마주보면서있다 그 ㅆㄲ가 몸을옆으로돌리더만 삭 사라졌음 ... 그러고나서 고난도의집중력이풀렸는지 등줄에땀이 쫙났음 저 ㅆㄲ뭐지 안가고 옆에서서 안에상황지켜볼수도있겠다라는생각이들었음 그래서 큰소리로 철민! 마 게임고마좀해라! 마 밖에 맥주한잔먹으러가자! 라고 하고 밖으로 신발신는소리 막내니 문밖에서 뭐가 후다닥 뛰어갔음 =_=! 와 진짜 집에강도들어온거첨인데 난남자지만 심쿵하고 어케해야되지 절라 머리 굴러졌는데 여자혼자였으면 .... 그러고 대문열고 대문앞에서 방안으로 철민!마 맥주마시러안갈꺼가! 게임 ㅅㅂ 중독이가!!! 라고하고 대문앞에서서 담배한대 피면서 동네골목 양옆쪽 싹살펴봤음 골목 전봇대뒤차뒷쪽에뭐가 움직이믄게보였음 담배치면서 눈만왼쪽으로돌려서봤는데 그 강도 ㅆㄲ같았음 그러고 문2중으로 잠그고 주방에서 칼이랑 국자등 무기다들고 안방으로 들어와서 보초서다잠들었음 112에신고할랬는데 그 ㅆ ㄲ가 이미 나의집을 알고있기에 찝찝했음 지금상태론강도가보기엔 내가강도임지짜장면인지별생각없는거같아보이기도하기에 괜히신고하면 경찰차오고못잡으면 후환이걱정되서안했음 그러고 담날아침 문득 궁금했음 대문밖에서 유리로보면 안쪽이 보일까 라고 궁금했음... 그래서 대문밖에서서 안쪽을봐봤음........ .....안에서밖보는것처럼 똑같이 다보임........ 그전날밤 강도 ㅆㄲ도 내가 다보였던거임 내가 지바로앞에 서서 1분동안말없이 서있는던것도 다보였던거임......... 과연 그 ㅆㅋ는 어떤생각을하고있었을까 그 ㅆㅋ도 그순간 머리로 여러가지 고민을하고있었던걸까.. 유리를깨고 들어갈까 그냥갈까. 이생각을 1분동안 말없이서서하고있었던걸까..... 암튼 그렇게 이사온지 몇주도안되서그런일이있었네요 집주인한테 대문 유리쇠철창으로해달라고말했지만 할매가 못알아듣는척해 안해줌=_=! 그렇게 1년 지내다 나갔네요 그러고 보니 그전에살던 여자가 급하게 방을 뺏어요 자기말로는 외국에간다고 급하게 나간다고하던데 계약기간도못채우고갔거든요 그일겪은후 진짜 여자혼자사시면 정말 문단속잘하고 창문도 검은색 종이로 남자모양 짤라서 창문이나 유리로된곳에 붙여부는것도좋아요 밖에서 볼때 집안불켜져있으면 그남자모양종이로짜른게 남자 사람 모양이기때문에 여자혼자 사는집으로 안보이게요 그리고만약에 무슨일이있으면 정말 정신빡짝차리세요 무조건 소리지르세요 강도야!보다는 불이야!!라고 외치는게 주위사람들 밖으로나오게하기에 좋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왠만하면 이사가세요
	1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2 04:22:17	0	삭제
		나타나라뿅!!
	1929	보배 펌] 영업사원의 글입니다. [새창]	2015-11-21 23:45:02	0	삭제
		정확하게 따지자면 쉐보레 미국차맞습니다 대우가 gm에흡수되고 쉐보레라는 메이커 자체가 미국 입니다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외제차가맞긴맞지만 저렴한 외제차라고할수있죠 근데 쉐보레가 외제차라는게 왜그럴게 아니꼽게 생각하시는지모르겠네요 순수 국산은 현대 기아삼성 입니다 한국gm에서 생산되는쉐보레차들은 먼곳미국에서 차를만들어서 가져오는게 더힘들기때문에 한국에서 생산하는겁니다 쉐보레 차는 미국식이맞고요 내부만봐도 미국차스타일이한눈에보입니다 쉐보레가 외제차라고 하면 현기타는사람들 뭐자존심상합니까? 저고 현기오너였습니다 자존심같지도않은자존심 왜부릴까요? 중립적인입장에서 쉐보레는 한국에서생산되지만 미국차 외제차가맞습니다
	19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1 17:32:26	1	삭제
		님같은여자가 주위에없던데 ..내주위에는왜저런여자가없는거야!!
	1924	[익명]외모는 괜찮은데 자신감이 없어요 [새창]	2015-11-21 06:50:04	1	삭제
		저도 솔찍히 잘생겼다소리많이듣고 인기도 나름있었어요 헌팅도몇번당해봤고 근데 ..글쓴이님 느낌 공감돠는게 많은사람이 좋아해주고하니깐 제가 좀잘난줄알았어요 그래서 그때는 자신감더넘치고 여자도쉽게만나고했는데 어느날 절별로안좋아하는 여자애가나타났는데 그때 정말 혼자 생각많이했었어요 내가 별거아니였구나... 라며 점점 의기소심해지도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자신감도 잃어가고 상대방 눈치봐지고 여자가 어떤말한마디하면 나한테하는소리인가..라고 더자신감줄어들고 그랬어요 지난이야기인데 너무 외모에중점을두고 저여자가 나의외모를 좋게생각할까?아니면 내외모가 별로일까? 이런 생각자체를 버려야해요 제가 예전에 님처럼 좀그랬어요 근데 지나다보니 외모도별거아니고 사람과사람만남에서는 누구나 동등하다는걸알았어요 못생겼든 잘생겼든 이쁘든 돈이많근 돈이없든. 그사람의 마음이중요하다라는걸 깨닫았어요 잘생기든 못생기던 그건 자신감과 상관없는거예요 그냥 지은죄없죠? 죄지을꺼아니죠? 그럼 당당해지세요 죄인도 아닌데 쑤그릴필요도없고 남눈치볼꺼도없어요 세상사람 다사람입니다 사람위에사람없고 사람밑에사람없는겁니다 길을정상적으로 가고있는데 아주돈많고 훌륭한 대기업회장이 와서 부디쳐버린후 야 니가 알아서 비켜야지! 라고하면 네네 죄송합니다 제가잘못했습니다 제가 더제대로갈께요 라고하겠습니까?? 저는제대로가고있는데 아이씨가 와서 박아놓고 뭐래요!??라고하겟습니까? 제가하고싶은말은 당당하세요 누가오던어떤사람이오던대화를하던 님이잘못한거없는이상 어깨펴고 당당하세요 다른 누군가가 나를어떨게 생각할까? 그누군가가 나를 평생 먹여살려줄꺼아니라면 신경쓰지마세요 나를어떻게생각하든말든 무슨상관입니까 남에게피해만안주는선에서 뭘하든 상관없습니다 자신감있는사랑앞에선 자신감이줄고 자신감없는사람등사이에있는게 편할때가있죠? 자신감있는사람도 없는사람도 다 사람입니다 100년도 못사는 별볼일없는 인간일뿐입니다 잘나봤자 얼마나잘낫을까요 못나봤자 또얼마나 못낫을까요 한날100년뒤면 잊혀지고사라지는 다똑같은 인간일뿐입니다 별거아닌거에 기죽지말고 별거아닌거에 나대지않게 당당하세요 세상 별거아닙니다 그중에제일별거아닌게 인간입니다 그러니 별거아닌걸로 기죽지말고 오늘부터 별거아닌거생각하지말고 즐겁게 지냅시다^^
	1923	충고 한 마디만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1-21 06:17:11	0	삭제
		고등학교 -->대학교. 평범한누구나 정해진 길이라 별거없을꺼야 난 더넓고 더풍부한 내길에도움되는걸택할꺼야 대학은 필요없어! 라고 생각하실수있겠지만 평범한길이 어떨때는 가장 넓고풍부한세상을 볼수있는곳일수도있습니다 평범한곳으로 생각되겠지만 그평범함응 그냥 평범함으로보는자체가 그냥 평범한사람이겠죠 평범함속에는 분명 다름이존재하고 많은경험 색다름이 있다는걸 깨닫으세요 그나이때 경험할수있는겁니다 그나이가 지나면 경험하기 힘든곳이죠 그래서 그나이때만 경험할수있는평범함도 소중한자산이될것입니다 편범함속에서 다름과새로운걸 찾아내보세요 작가가 꿈이시라면 더넓은생각으로 어떤기준의잣대를 정하지말고 가리지말고 경험하세요 대학에들어가좋은스펙 많은인맥을 안만들어도됩니다 대학에서만 느낄수있는걸 경험해보고 느껴보세요 평범함이 곧 새로움입니다 매일똑같은 일상 이있습니다 지겹습니까? 그러나 사실 매일똑같은일상이아닙니다 분명 다른일상입니다 모르는것입니다 자세히안보시때문입니다 날씨도틀릴껍니다 그리고 내가먹은 음식도 내가눈으로봤던 곳의먼지 햇빛 어둠 모든것이 똑같지않습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은 언제나 똑같은 일상이라고 느낍니다 분명 똑같은 일상이아닙니다 무슨말인지아시겠죠? 평범함은 절대 평범한것이아닙니다 매일이 틀리고 그중에드나이때밖에 경험할수없는것이있습니다
	1922	남동생이 계속 거실에서 자위를 해요... [새창]	2015-11-21 05:57:52	4	삭제
		글고 동생한테 직설적으로말하지마세요 그나이때 상처받아요 ㅋㅋ그나이때남자라면 혈기완성하다못해 넘칠땐데 분명 님은다문치채고있지만 그아이는 모를꺼야 라고생각할꺼예요 아직어리니 내가이렇게하는거 아무도모르꺼야 라고 혼자만의바다에있으니 살짝 눈치채게. 무슨냄새야? 야 좀씻어! 너몸에서 이상한냄새난다! 라고 눈치주세요 그것도안먹히면 언니나엄마한테 사촌동생들리게. 언니 야동사이트들어갔어!? 컴터에 왜이렇게이상한게많이남았어! 라고 눈치챌수있게해주세요 ㅋㅋㅋㅋ 좋은게좋은거니깐 좋게마무리지어야지 무작정 너 탈탈이 그만해 ㅂㅅ아!라고한다면 그아이는 평생을 트라우마로 남아서 앞으로 탈탈이 못할수도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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