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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6:02:19	0	삭제
		꼭 여러가지 운동을 하시면서 가장 잘 맞는 운동을 찾으시고 열심히 하시길.. 그리고 목표하던 체중에 도달해도 그만두지는 마세요. 저도 운동량에 비례해서 더 찌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글이 두서 없어서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좋은 블로그 추천해드립니다. http://blog.naver.com/kiltie999 꼭 성공하시길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5:59:35	0	삭제
		이정도가 제 개인적인 경험담 + 고도 비만인들이 살빼기에 가장 좋다고 하는 운동들을 찾아본 것입니다. 저도 21kg가 남았는데, 이번 년도 안에 다 뺼 자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왠지 동질감이 느껴져서 저도 댓글 남겨봅니다.. 근력운동에 대해 궁금하실 수 도 있겠는데, 일단 저는 보류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경도 비만의 수준까지는 돼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정상의 10kg 이내정도) 그래도 자전거로 하체 근육도 꽤 생기고, 상체는 가끔 푸쉬업 하고 랫풀다운으로 등근육 정도만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체중이 많이나가면 혈압도 높으니 저중량 고반복으로 하고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저 참고만 하시고.. 직접 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을 운동에 맞추시는 경우가 있던데.. 저는 운동을 자신에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루에 무조건 자전거 40분타기!! 이런건 별 좋은 방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의 컨디션이 좋으면 더 오래타거나, 40분동안 속도를 더 내보거나, 10분씩 4번 타던걸 20분씩 2번에 끝내보던가, 인터벌을 더 해보던가.. 반대로 컨디션이 나쁘면 20분 정도만 타고 런닝을 좀 더 오래하거나 아니면 그것도 줄이거나.. 이런식으로 유연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5:48:17	0	삭제
		헬스장이 싫으시면 빠른 걷기나 등산을 추천드립니다. 무릎의 부상때문에 달리기는 절대 하지마시구요. 걷기는 1시간정도 등산은 30분 정도 올라갈 수 있는 거리를 추천드립니다. (왕복 한시간 내외) 저도 빨리 걷기 꽤 많이 해봤는데 빠른 걷기만 가지고는 효과가 별로 였습니다... 식단은.. 굶거나 엄청 적게먹거나 하는 법은 역시나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빨리 빠지지만, 빨리 찌고 이전 보다 훨씬 더 찝니다. 저렇게 먹느니 그냥 줄넘기를 하고 대가를 치르는 게 훨씬 쌀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저녁때 운동하고 와서 밥을 먹는데, 도선관에선 점심으로 비빔밥이나 백반같은 채소를 좀 다양하게, 많이 먹을수 있는 음식 위주로 먹고 저녁에는 그냥 밥 2/3공기 정도에 계란후라이 하나, 김이랑 콩나물이나 김치 정도로 먹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일은 가끔 드시면 좋구요. 운동하는 것보다 밥 한 숟갈 더는 게 훨씬 좋습니다. 문제는 먹는걸로만 하면 무조건 요요가 오고, 먹는걸 다 먹고 운동하면 절대 빠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2~4kg선 까지만 찌고 더 찌찌도 않습니다 . '적당한' 밥과 ('적당' 이라는 말이 정말 중요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한 운동이면 꾸준히, 계속 빠지면서 요요도 절대 안 옵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5:37:34	0	삭제
		저는 자전거 30분 타고 마무리로 런닝 10~20분 속도 6~7맞추고 합니다. 그럼 한 40~50분 하는건데 겨우 그정도로 충분하냐?고 하시겠지만 2달 해서 5키로 빠졌습니다. 또 2달해서 겨우 5키로냐고 하실수도 있으신데, 저는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살면서 다이어트를 꽤 여러번 했는데 중학교때는 저녁 안먹고 농구를 엄청나게 하면서, 고등학교떄는 사정상 강제로 죽도록 운동해서, 군대가서는 평소 일과 + 일과 끝나고 줄넘기 3천개씩, 군대 전역후... 27키로가 쪘는데 사실 이전에는 최고많이 찐 게 15키로였는데 그때가 군대에 있던 시기라서 줄넘기와 일과 작업을 하면서 뺸 경우였습니다. 그때까지는 경험상 죽도록 운동만 하면 어떻게든 빠진다였고, 실제로 그렇게 해도 살이 잘 빠지고 체형도 괜찮게 되었었죠. 근데 문제는 지금 입니다. 저도 20키로 넘게 찐 적은 처음이고, 이 상태에서 빼면 과연 원래의 체형대로 돌아갈수 있느냐가 문제죠. 20키로냐 30키로냐는 그저 숫자의 문제입니다. 문제는 체형이죠. 그런데 저는 앞서 말씀드린 자전거로 체형이 알맞게 돌아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운동을 못한경우도 꽤 됐고, 먹을 복이 좋아서인지 엄격한 식단관리도 못했지만 5키로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님꼐서는 운동을 해보신 경험이 거의 없으시니 사실상 살을 뺐을때 만족할만한 체형을 얻을 수 있을지는 확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목표치만큼 살을 빼셔도 훨씬 더 오래, 꾸준히 운동을 하셔야 멋진 체형이 되실 겁니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5:37:12	0	삭제
		그 다음으론 헬스장의 고정자전거를 추천합니다. 이것도 자기의 체중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항을 최대한 낮추고( 기어를 낮춘다고 하나요? 아무튼 페달을 굴리기 가장 쉽게) 해서 속도로 승부를 보면 됩니다. 제가 가는 헬스장은 자전거마다 다 다르더군요.. 한번씩 다 타보고 제일 속도내기 쉬운걸로(허벅지에 힘이 제일 덜 들어가는걸로) 골라서 속도를 빠르게, 오래 해 주세요. 저는 처음에 할 때 5분씩 4번하고 점차 늘렸습니다.6분씩 3번--> 8분씩 3~4번-> 10분씩 3번... 속도를 천천히 하면 훨씬 오래 타겠는데 빠르게 하다보니까 지쳐서 저정도 밖에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상당히 살뺴는데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체력이 어느정도 붙으면 중간에 인터벌을 한번 씩 해주세요. 최대한 빠른속도를 내는게 인터벌입니다. 저는 8분씩 할 수 있을 때 인터벌을 했습니다. 5분 30초하고 30초 인터벌 , 2분은 천천히 이렇게 해서 8분으로요. 컨디션에 따라 인터벌 뺼 떄도 있고 20초하거나 10초만 하거나 할 떄도 있습니다. 또 어떨때는 한번에 15분, 20분씩 안쉬고 탈 때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항상 똑같은 방법으로만 하기보다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살짝 바꿔주는게 훨씬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제기준으론 현재 보통 속도는 42~45키로가 부담 없이 오래 할 수 있고 최고속도가 63키로정도 나오더군요.. 제일 쉬운 자전거 기준이고 다른 자전거로는 30키로 후반대 나옵니다. 참고하시길..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5:36:43	0	삭제
		20키로 빼야 정상체중이며 고도비만이시군요. 그때 줄넘기 하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무릎이 망하고 다리가 굵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줄넘기로 단기간에 엄청 빨리 살을 뺀적이 있지만 빨리 살뺀만큼 대가또한 컸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420일정도밖에 안 되고, 죽기전 소원이 살을 빼는게 아니라면 줄넘기는 고려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수영이 비만인에게는 가장 좋습니다. 자기 체중과는 상관이 없거든요. 뚱뚱해지면 그 뚱뚱해진 몸을 버티기 위해서 하체가 발달합니다. 꼭 좋은 의미로만 발달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솔직히 살찐 상태에서 수영장 가기가 쉽지 않죠. 게다가 체력이 약하시면 수영하고 난 뒤 엄청나게 배가 고픕니다. 그때 1~2시간 정도 참아야 하는데 실패할 가능성이 클겁니다. 그러면 안 가는게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14키로정도 찐 상태에서 아침 7~8시까지 친구랑 수영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점심으로 싸 간 도시락을 9시 30분 쯤에 먹은적이 허다했습니다. 그만큼 힘듭니다. 이걸 이겨내지 못하면 수영은 패스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9	명성황후를 죽인 일본을 이해하자! [새창]	2013-12-14 21:21:17	8	삭제
		포도푸딩/ "단지 제가 문제점을 느낀 부분은 이 부분이 일본을 이해하자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느냐였습니다." 네. 그냥 질문 자체가 일본인의 입장이 돼서 생각해보라는 말이니까요. 님도 일본의 목적은 침략과 수탈인 것을 잘 알텐데, 그걸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저 질문에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가 되려면 아예 처음부터 일본은 침략과 수탈이 목적이 아니다라는 전제를 깔고가야됩니다..
	28	명성황후를 죽인 일본을 이해하자! [새창]	2013-12-14 21:17:29	4	삭제
		포도푸딩 / "하지만 다른 각도로 보자면 일본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었던 합리적인 해결방안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학습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저 책이 국사책이라는 거지요. 국사책은 한국 역사인데,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할 여지를 줄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입니다. 일본에게 합리적인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 자체가 일본입장에 서서 생각하는겁니다. 우리는 한국인이니까 한국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구요. 특히나 국사책이라서 더더욱 문제인 것입니다. 저런 질문 자체가 국사책에 들어가선 안 돼죠. 일본사 가르칩니까?
	27	명성황후를 죽인 일본을 이해하자! [새창]	2013-12-14 20:41:59	17	삭제
		포도푸딩/ 사료탐구부분은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일본인의 입장에서 명성황후가 어떠한 인물이었는지를 설명함으로써 명성황후의 대외적 영향력을 이해하느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당시 일본은 명성 황후를 시해하는 과격한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 " 이건 명백하게 주어가 '일본'을 가리키는 거니까 이것에 대해 답을 내리려고 생각하면 결국 일본의 입장에 서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사, 즉 한국인으로서 한국사를 배우는건데 일본의 입장에서 이해할 이유가 전혀 없죠. 자국역사를 해석할때 팔은 안으로 굽는건데..
	26	한국천주교회가 심상치 않다! [새창]	2013-09-10 03:00:02	11	삭제
		그대는봄~! / 신부님을 통한다는건 고해성사를 말씀하시는 듯 싶네요 . 고해성사는 하느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는 것입니다. 글을보니 비신자이신 것 같은데 세례를 받은 신자만이 고해성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신자가 고해성사를 했다고 해도 '무효'입니다.) 그리고 주님의기도,성모송,영광송, 묵주기도 등 형식이 정해진 기도들도 있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기도할 수 도 있습니다. 일생생활에서 아무런 형식 없이 그때 그때 바치는 기도를 천주교에선 화살기도라고 합니다. 가령 "하느님 도와주세요" 같은 말도 좋은 기도가 됩니다.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평화를 빕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10:25:03	0	삭제
		10~11월에 만나기로 했다면 3개월 가량 시간이 있는건데 지금처럼 하기만 해도 15kg 내외로 감량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만나기로 한 그분도 님의 달라진 모습에 긍정적 반응을 보일거구요.. 그 한번의 만남을 위해 자기 몸을 담보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4	공무원 준비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제발 조언 좀 주세요 흑흑 ㅜ [새창]	2013-07-31 18:36:51	0	삭제
		토익 그정도 점수면 영어 고득점 가능하실거에요 공무원시험은 영어가 가장 핵심이래요.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검색해서 들어가신다음에 기출문제 있으니까 한번 풀어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화이팅
	23	오늘부로 딱 10분에게만 도움을 드리고 이만 물러갑니다. [새창]	2013-05-25 11:06:21	0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2	오늘부로 딱 10분에게만 도움을 드리고 이만 물러갑니다. [새창]	2013-05-24 23:01:33	0	삭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The last thing on your mind might be what you'll be doing in a couple of months, years, or decades. 한두 달 후, 일이 년 후, 혹은 일이십 년 후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지에 대해 결코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라고 해석되있는데 틀린거 아닌가요? the last thing on you mind가 He is the last man to tell a lie. (그는 결코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다) 처럼 '결코 생각하지 못할 것, 결코 하지 않을 것'으로 봐도 되나요? 그리고 저는 저 문장을.. "결코 생각하지 않은 것, 결코 하지 않을 것이 몇개월, 몇년, 몇십년 후에는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늬앙스로 해석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21	low to moderate 가 무슨 뜻인가요?? [새창]	2013-05-11 17:30:47	0	삭제
		저도 소량 내지 중간정도의 복용량 같은데요, to가 2~5 할때 two to five로 쓰이는데 그걸 뜻하는 것 같습니다. 약학관련 내용 같은데 많은 양을 복용하면 부작용을 초래할수도 있으니 소량~중간정도만 먹어라 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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