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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1 19:34:02	1	삭제
		현기증/ 아뇨, 말파이트나 르블랑 설명의 어디에도 초보가 하기 적합한 픽이고 현 메타에 맞다는 소린 적혀있지 않습니다. 전 최대한 초보부터 겪었던 모든 서폿을 쓰고 싶었을 뿐이죠. 갈리오나 노틸러스는 까먹었지만요. 각 챔피언의 설명에는 이 챔피언의 장점과 단점이 다 같이 적혀있습니다. 단점을 보고도 그 챔프를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죠. 그리고 캐릭이 후져서일꺼야라는 단순한 제 느낌이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에 있는 스킬의 사거리와 체력, 마나, 데미지 등과 라인 상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내린 결론입니다. 위의 답글에서도 보셨다시피 말이죠. 애초에 같은 라인에 서는 상황에서 서로의 시야 차이가 크게 나게 된다면 그것 또한 중요한 실력차이입니다. 외국에서는 매드라이프 선수가 가장 강력한 서포터인 이유 중 하나로 맵 장악력. 그러니까 적과의 시야 싸움에서 압도하는 점을 골랐습니다. 그만큼 시야 싸움 자체는 실력의 차이이고, 저는 '서포터를 별로 안 다뤄본 사람이 자신과 같은 실력의 서폿과 라인전을 설 때' 케일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앨리스나 티모도요. 제가 현기증 님처럼 자세한 설명이 없으면 다른 쪽으로 비약하는 분들을 배려하지 못하게 글을 애매모호하게 쓴 것은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목적없이 공격하는 건 그만둬주십시요. 어디에도 주류 서포터이고 이것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글이 없는 니달리와 르블랑의 예를 계속 드는 것도 그렇고, 저번의 글에서 케일의 w 이속 증가에 관한 것도 자세한 수치를 언급하지 않으시고 그저 '무시할 수 없다'라고만 하신 것도 그렇습니다. 애초에 주류 서포터만 제가 적어놨다면 쉔, 말파이트가 같이 적혀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초보 때는 케일의 궁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고 말했는데도 어째서 한타나 다른 상황에서의 가점이 자꾸 들어가는 건가요. 잘 쓰면 좋습니다. 지는 한타도 이깁니다. 인정하지요. 그런데 초보는 그렇게 못 씁니다. 하더라도 뻘궁을 난사하다가 우연히 한 번 들어맞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이 글은 이론을 다루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변수를 적용한다면 라인전 단계를 적는 것만 해도 수십장이 넘어갈 겁니다. 부쉬에 와드가 박혀있을 때, 없을 때, 정글러가 근처에 있을 때, 없을 때, 미드라이너가 있을 때, 없을 때, 적과 우리팀의 정글이 같이 있을 때, 레벨이 얼마일 때, 정글러가 누구일 때, 미드라이너가 누구일 때, 원딜이 누구일 때, 조합은 어떨 때, 아이템을 어떻게 갔을 때. cs는 몇개일 때, 경험치는 얼마 정도일 때, 스킬 쿨타임은 어느 정도일 때, 서머너 스펠 쿨타임이 5초 이내로 남았는가 어떤가, 적 아이템 창에 포션이 있는 지 없는지, 미드라이너가 카서스라 로밍을 오지 않아도 데미지를 고려해야 할 지. 대충 떠오르는 것만 나열해도 끝이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요. 이 글은 이론입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아주 기초적인 내용 뿐입니다. 현기증 님이 말하는 모든 변수를 포함할 정도의 이론을 세우려면 제가 적어도 롤에 존재했던 모든 봇 라인전과 한타를 경험해봐야 하죠. 하지만 전 일개 인간이기 때문에 제가 내세우는 이론은 제 경험을 비추어 옳았었던 일만 적어놓은 겁니다. 전 현기증 님이 겪었던 모든 게임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반박을 하는 것도 최대한 공정성이 있는 수치를 들여서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제가 겪은 모든 게임을 알지도 못하면서 '내성향과 내 손에는 안맞지만 그건 캐릭이 후져서 그런걸거야'라는 주장을 하시는군요. 지나친 비약은 오해입니다.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원딜과의 조합 등에 관한 것은 제가 3번째로 작성할 글에서 다룰 내용이었습니다. 계속 이렇게 소모적인 답변을 하는 것은 제 입장에서도 현기증님 입장에서도 손해일 것 같군요. 더 이상 전 현기증님의 댓글에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원하신다면 케일 부분을 모든 공정적인 수치와 모든 변수를 기입한 - 이것만으로도 50페이지는 넘어가겠지만.- 새로운 글을 하나 써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가십시오.
	43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1 01:24:08	0	삭제
		현기증/ 트롤픽은 반 장난식으로 부르는 말입니다. 잘하면 어떤 챔프건 캐리할 수 있고 못한다면 어떤 챔프라도 트롤이 되지만 이 챔프들은 비교적 트롤이 되기 쉽다 이말입니다. 거기 적혀있잖아요. 프로게이머가 잡으면 짱짱 쎄지만 우린 그렇게 잘하지 못하니까 그냥 하지 말자고. 앨리스 서폿 대회에도 기용된 서폿입니다. 근데 제가 감히 거따대고 '아 프로게이머가 트롤픽하네' 이렇게 말했겠습니까? 잘 쓰면 좋죠. 근데 초보 분들을 잘 못 씁니다. 맨 위에 적혀있다시피 이건 서포터의 감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챔프에 관한 기본 이해가 없는 분들을 위해 쓰인 글입니다. 제가 초보 시절, 거기에 만렙을 찍고도 한 300~400승을 하기 전엔 케일의 궁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습니다. 무적 2~3초? 이딴 걸 어따 써야 하는지 감도 안 잡혔습니다. 그래서 초보인 제가 케일 서폿만 잡으면 팀이 줄줄이 패했죠. 그런 제 경험을 살려 이 글을 읽는 분들인 '초보 서포터'에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케일픽은 트롤이라고 말한 겁니다. 게다가... 다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적 봇듀오를 전부 시야에 넣는 것이 첫번째 과제라고 했잖아요! 그럼 부쉬 속에서 견제하건 땅에서 견제하건 다 보인다구요! 사거리가 짧아서 견제하러 오는 게 눈에 보이고 그러면 체력이 포풍처럼 까이게 된다구요! 적의 견제를 피하기 위해 이속 15%. 그러니까 22를 올리려고 마나 60을 사용하면 견제 한 번에 전체 마나의 절반이 떨어지게 됩니다. 베스트가니 수정도 안 되는군요. 차라리 트롤이란 단어를 반 장난식으로 적지 말 걸 그랬습니다.
	42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1 01:24:08	0	삭제
		현기증/ 트롤픽은 반 장난식으로 부르는 말입니다. 잘하면 어떤 챔프건 캐리할 수 있고 못한다면 어떤 챔프라도 트롤이 되지만 이 챔프들은 비교적 트롤이 되기 쉽다 이말입니다. 거기 적혀있잖아요. 프로게이머가 잡으면 짱짱 쎄지만 우린 그렇게 잘하지 못하니까 그냥 하지 말자고. 앨리스 서폿 대회에도 기용된 서폿입니다. 근데 제가 감히 거따대고 '아 프로게이머가 트롤픽하네' 이렇게 말했겠습니까? 잘 쓰면 좋죠. 근데 초보 분들을 잘 못 씁니다. 맨 위에 적혀있다시피 이건 서포터의 감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챔프에 관한 기본 이해가 없는 분들을 위해 쓰인 글입니다. 제가 초보 시절, 거기에 만렙을 찍고도 한 300~400승을 하기 전엔 케일의 궁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습니다. 무적 2~3초? 이딴 걸 어따 써야 하는지 감도 안 잡혔습니다. 그래서 초보인 제가 케일 서폿만 잡으면 팀이 줄줄이 패했죠. 그런 제 경험을 살려 이 글을 읽는 분들인 '초보 서포터'에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케일픽은 트롤이라고 말한 겁니다. 게다가... 다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적 봇듀오를 전부 시야에 넣는 것이 첫번째 과제라고 했잖아요! 그럼 부쉬 속에서 견제하건 땅에서 견제하건 다 보인다구요! 사거리가 짧아서 견제하러 오는 게 눈에 보이고 그러면 체력이 포풍처럼 까이게 된다구요! 적의 견제를 피하기 위해 이속 15%. 그러니까 22를 올리려고 마나 60을 사용하면 견제 한 번에 전체 마나의 절반이 떨어지게 됩니다. 베스트가니 수정도 안 되는군요. 차라리 트롤이란 단어를 반 장난식으로 적지 말 걸 그랬습니다.
	41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16:41:52	0	삭제
		현기증/ 케일 서폿의 q 사거리는 650입니다. 견제용 스킬을 가진 서포터 중에서 이보다 짧은 사거리를 지닌 스킬은 없습니다. 누누는 550사거리이긴 하지만 그래서 견제가 아닌 맞다이에 넣었습니다. 같은 사거리는 카르마의 q로 본편에서도 애매모호한 짧은 거리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질리언은 스킬 사거리가 짧아 폭탄을 쓰다 견제에 손쉽게 노출된다고 했는데 이 질리언의 폭탄 사거리는 700입니다. 그런 질리언 보다 짧은 사거립니다. 견제력의 경우 q선마 케일을 볼 때 5레벨 기준으로 q를 쓰고 e로 평타 2대를 때리고 적이 달아난 경우로 보면 200 + 평타 두방(계수 제외)입니다. 이 이상 넣을 수도 있지만 그러면 아예 2:2 교전이 되어버립니다. 압도적으로 이기는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q평타, 운이 좋으면 2대를 때리고 도망가야 간단한 견제로서 성립됩니다. 525 사거리의 평타로 적을 공격하는 것인데 원거리 딜러 중 사거리 짧기로 유명한 베인도 평타 사거리는 550입니다. 그러니 케일은 견제를 위해 평타를 넣을 때 최소한 적 원딜의 평타와 스킬에 노출된 채로 가는 겁니다. 견제는 그냥 안전하게 스킬만 넣고 빠지는 건데 이러면 견제가 아니라 딜교환. 그러니까 2:2 교전이 됩니다. 이걸 교전이 아닌 견제로 볼 때 이런 행위를 하는 데 소모되는 마나량은 125입니다. 5레벨 케일은 마력이 495이고 5초당 마나 회복량이 9.55입니다. 초당 마나 회복량은 1.91입니다. 반올림해서 2라고 하죠. 소모되는 마나를 전부 회복하는 데 62.5초가 걸립니다. 이는 e가 있을 때의 견제법이고 e의 쿨타임은 16초입니다. q는 그것의 절반인 8초지죠. q를 단일로 쓰면 적의 모든 견제 스킬 사거리보다 짧은 거리로 파고들어 날리는 스킬 데미지가 고작 160입니다. 럭스로 비교하면 5레벨 기준으로 e평타의 데미지는 210 + 평타. 케일의 e를 쓴 사거리보다 25 긴 사거리에서 평타 딜링을 할 수 있고 단 한 대만 때리고 도망칠 수 있다는 건 케일보다 안정성이 큽니다. 그런데 데미지 차이는 평타-10 차이 밖에 나지 않네요? 단일로 e만 날리는 경우도 150의 피해를 줍니다. 650과는 차원이 다른 1100의 거리에서요. 소모되는 마나는 100이고 럭스의 5렙 마력은 500에 5초당 마나회복량은 9입니다. 1초당 마나회복량은 1.8이죠. 케일과 별 다를 것 없으니 반올림하겠습니다. 럭스의 경우는 50초면 마나가 전부 회복됩니다. 그리고 쿨타임은 시전 후 10초이므로 날아가자마자 터트리면 9초 즈음의 쿨타임이 됩니다. 이런 결론 때문에 케일은 다른 견제형 서폿보다 견제력이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맞다이형으로는 강력한 단발식 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체력이 강하거나 강력한 cc가 있는 것도 아니라 그것 또한 다른 챔피언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w의 경우 1렙에 15%의 이동속도 증가와 60의 체력회복이라 30초에 걸쳐서 마나를 회복해야 하는 초반 케일에겐 마나 낭비나 다름 없어서 적지 않았습니다. 325의 15%라고 해봐야 대략 22정도 밖에 안 되니까요. 2.5초라는 시간은 제법 길지만. 궁의 유틸성 같은 것은 이 글이 케일 전문 분석글이 아니라 많은 변수를 일으키는 부분은 적지 않았다는 걸 명심해주세요. 그리고 어디에도 비주류라는 말을 쓰인 적이 없습니다. 제 판단에 의하면 견제와 맞다이 모두 그것에 특화된 챔프에는 떨어지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적 챔피언의 특화된 스킬들과 맞붙으면 이기기 힘들어서 저희처럼 실력이 없는 사람이 잡으면 트롤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니달리에도 적과 자신의 실력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q의 명중률이 매우 낮아지고 그러면 소라카보다 못한 서포터라고 적혀있습니다. 르블랑도 6레벨 이전의 궁극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견제가 힘들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적과 자신의 실력이 같을 때 6레벨 이후에도 궁극기가 없으면 별다른 견제를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어디에도 주류 서포터와 비주류 서포터를 나눈 곳은 없습니다. 그냥 종류를 4가지로 나눈 것이죠. 피들스틱은 맞다이형에 분류되어 있습니다. 맞다이는 무엇인가요? 챔피언이 가진 모든 스킬을 퍼붓는 겁니다. 피들스틱의 경우 e는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좋은 스킬이지만 쿨타임이 15초로 너무나도 길고 아무리 잘 맞아봐야 까마귀가 2번 튕긴 130 데미지를 주는 것이 고작입니다. 까마가귀 날아가는 순간 아군에게서 멀어지는 움직임을 취하게 되니까요. w가 있으나마나하다구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3렙에 qwe를 각각 하나씩 주죠? 3레벨이면 그 딴딴하다는 그레이브즈의 체력이 662입니다. 마방으로 깎이긴 하지만 5초 동안 노출되면 체력의 40% 가량이 빠져나가는 스킬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e의 1.2초 보너스 정도로 간과한 건 글을 쓴 당시 생각이 미치지 않아서였지만 저도 나름대로 각자 서포터를 최소 30판 이상씩 플레이해보고 올리는 글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40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16:41:52	0	삭제
		현기증/ 케일 서폿의 q 사거리는 650입니다. 견제용 스킬을 가진 서포터 중에서 이보다 짧은 사거리를 지닌 스킬은 없습니다. 누누는 550사거리이긴 하지만 그래서 견제가 아닌 맞다이에 넣었습니다. 같은 사거리는 카르마의 q로 본편에서도 애매모호한 짧은 거리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질리언은 스킬 사거리가 짧아 폭탄을 쓰다 견제에 손쉽게 노출된다고 했는데 이 질리언의 폭탄 사거리는 700입니다. 그런 질리언 보다 짧은 사거립니다. 견제력의 경우 q선마 케일을 볼 때 5레벨 기준으로 q를 쓰고 e로 평타 2대를 때리고 적이 달아난 경우로 보면 200 + 평타 두방(계수 제외)입니다. 이 이상 넣을 수도 있지만 그러면 아예 2:2 교전이 되어버립니다. 압도적으로 이기는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q평타, 운이 좋으면 2대를 때리고 도망가야 간단한 견제로서 성립됩니다. 525 사거리의 평타로 적을 공격하는 것인데 원거리 딜러 중 사거리 짧기로 유명한 베인도 평타 사거리는 550입니다. 그러니 케일은 견제를 위해 평타를 넣을 때 최소한 적 원딜의 평타와 스킬에 노출된 채로 가는 겁니다. 견제는 그냥 안전하게 스킬만 넣고 빠지는 건데 이러면 견제가 아니라 딜교환. 그러니까 2:2 교전이 됩니다. 이걸 교전이 아닌 견제로 볼 때 이런 행위를 하는 데 소모되는 마나량은 125입니다. 5레벨 케일은 마력이 495이고 5초당 마나 회복량이 9.55입니다. 초당 마나 회복량은 1.91입니다. 반올림해서 2라고 하죠. 소모되는 마나를 전부 회복하는 데 62.5초가 걸립니다. 이는 e가 있을 때의 견제법이고 e의 쿨타임은 16초입니다. q는 그것의 절반인 8초지죠. q를 단일로 쓰면 적의 모든 견제 스킬 사거리보다 짧은 거리로 파고들어 날리는 스킬 데미지가 고작 160입니다. 럭스로 비교하면 5레벨 기준으로 e평타의 데미지는 210 + 평타. 케일의 e를 쓴 사거리보다 25 긴 사거리에서 평타 딜링을 할 수 있고 단 한 대만 때리고 도망칠 수 있다는 건 케일보다 안정성이 큽니다. 그런데 데미지 차이는 평타-10 차이 밖에 나지 않네요? 단일로 e만 날리는 경우도 150의 피해를 줍니다. 650과는 차원이 다른 1100의 거리에서요. 소모되는 마나는 100이고 럭스의 5렙 마력은 500에 5초당 마나회복량은 9입니다. 1초당 마나회복량은 1.8이죠. 케일과 별 다를 것 없으니 반올림하겠습니다. 럭스의 경우는 50초면 마나가 전부 회복됩니다. 그리고 쿨타임은 시전 후 10초이므로 날아가자마자 터트리면 9초 즈음의 쿨타임이 됩니다. 이런 결론 때문에 케일은 다른 견제형 서폿보다 견제력이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맞다이형으로는 강력한 단발식 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체력이 강하거나 강력한 cc가 있는 것도 아니라 그것 또한 다른 챔피언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w의 경우 1렙에 15%의 이동속도 증가와 60의 체력회복이라 30초에 걸쳐서 마나를 회복해야 하는 초반 케일에겐 마나 낭비나 다름 없어서 적지 않았습니다. 325의 15%라고 해봐야 대략 22정도 밖에 안 되니까요. 2.5초라는 시간은 제법 길지만. 궁의 유틸성 같은 것은 이 글이 케일 전문 분석글이 아니라 많은 변수를 일으키는 부분은 적지 않았다는 걸 명심해주세요. 그리고 어디에도 비주류라는 말을 쓰인 적이 없습니다. 제 판단에 의하면 견제와 맞다이 모두 그것에 특화된 챔프에는 떨어지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적 챔피언의 특화된 스킬들과 맞붙으면 이기기 힘들어서 저희처럼 실력이 없는 사람이 잡으면 트롤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니달리에도 적과 자신의 실력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q의 명중률이 매우 낮아지고 그러면 소라카보다 못한 서포터라고 적혀있습니다. 르블랑도 6레벨 이전의 궁극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견제가 힘들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적과 자신의 실력이 같을 때 6레벨 이후에도 궁극기가 없으면 별다른 견제를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어디에도 주류 서포터와 비주류 서포터를 나눈 곳은 없습니다. 그냥 종류를 4가지로 나눈 것이죠. 피들스틱은 맞다이형에 분류되어 있습니다. 맞다이는 무엇인가요? 챔피언이 가진 모든 스킬을 퍼붓는 겁니다. 피들스틱의 경우 e는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좋은 스킬이지만 쿨타임이 15초로 너무나도 길고 아무리 잘 맞아봐야 까마귀가 2번 튕긴 130 데미지를 주는 것이 고작입니다. 까마가귀 날아가는 순간 아군에게서 멀어지는 움직임을 취하게 되니까요. w가 있으나마나하다구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3렙에 qwe를 각각 하나씩 주죠? 3레벨이면 그 딴딴하다는 그레이브즈의 체력이 662입니다. 마방으로 깎이긴 하지만 5초 동안 노출되면 체력의 40% 가량이 빠져나가는 스킬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e의 1.2초 보너스 정도로 간과한 건 글을 쓴 당시 생각이 미치지 않아서였지만 저도 나름대로 각자 서포터를 최소 30판 이상씩 플레이해보고 올리는 글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39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15:54:30	0	삭제
		여러분;; 이건 서폿에 대한 기본이 적힌 글이지 모든 서폿에 관한 빈틈없는 고찰이 아닙니다. 각 챔프엔 정말 기본적인 설명만 적혀있습니다. 제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아는 것도 아닙니다. 각 챔프에 관한 것은 해당 챔피언의 공략을 봐주세요.
	38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15:54:30	3	삭제
		여러분;; 이건 서폿에 대한 기본이 적힌 글이지 모든 서폿에 관한 빈틈없는 고찰이 아닙니다. 각 챔프엔 정말 기본적인 설명만 적혀있습니다. 제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아는 것도 아닙니다. 각 챔프에 관한 것은 해당 챔피언의 공략을 봐주세요.
	37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10:02:57	0	삭제
		N.K.S/ 케일 서폿은 초반 2:2 교전에서 굉장히 강력합니다. 그건 본문에도 적혀있죠. 하지만 초반이 지나면 케일에 대한 대처법을 아는 듀오 상대는 케일 q사거리 밖에 머물고 사거리에 들어오더라도 반격하거나 cc를 걸고 도망갑니당. 케일 서폿이 먹히는 건 적이 케일의 q견제를 막 맞는 듀오를 상대할 땝니다. 아. 노틸은 까먹었습니다.
	36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10:02:57	0	삭제
		N.K.S/ 케일 서폿은 초반 2:2 교전에서 굉장히 강력합니다. 그건 본문에도 적혀있죠. 하지만 초반이 지나면 케일에 대한 대처법을 아는 듀오 상대는 케일 q사거리 밖에 머물고 사거리에 들어오더라도 반격하거나 cc를 걸고 도망갑니당. 케일 서폿이 먹히는 건 적이 케일의 q견제를 막 맞는 듀오를 상대할 땝니다. 아. 노틸은 까먹었습니다.
	35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09:34:16	0	삭제
		하양족제비 / 당연히 피들 궁은 시전 전에 끊는 겁니다. 채널링(정신집중)일 때요 나는돼지/ 이건 기본을 소개하는 글이라 그런 응용기는 생략했습니다. 너무 길어지니까요
	34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09:34:16	1	삭제
		하양족제비 / 당연히 피들 궁은 시전 전에 끊는 겁니다. 채널링(정신집중)일 때요 나는돼지/ 이건 기본을 소개하는 글이라 그런 응용기는 생략했습니다. 너무 길어지니까요
	33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08:30:03	0	삭제
		5레벨 기준으로 q와 파워코드 평타를 날릴 시 1초만에 278 + 평타 + 0.7ap 라는 데미지를 순식간에 넣고 빠질 수 있습니다. 계수를 제외하면 5레벨 럭스가 qe를 다 맞추고 평타를 날린 것과 비등한 데미지입니다.
	32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08:30:03	1	삭제
		5레벨 기준으로 q와 파워코드 평타를 날릴 시 1초만에 278 + 평타 + 0.7ap 라는 데미지를 순식간에 넣고 빠질 수 있습니다. 계수를 제외하면 5레벨 럭스가 qe를 다 맞추고 평타를 날린 것과 비등한 데미지입니다.
	31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08:16:28	0	삭제
		↑ q가 빗나갔을 경우입니다. ↑↑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 같은 초보 유저를 위한 글입니다. 그야말로 기본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상급 응용편에 해당하는 앨리스는 제 정보 안에 없군요 ㅜㅜ
	30	(스압)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새창]	2013-05-30 08:16:28	1	삭제
		↑ q가 빗나갔을 경우입니다. ↑↑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 같은 초보 유저를 위한 글입니다. 그야말로 기본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상급 응용편에 해당하는 앨리스는 제 정보 안에 없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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