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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8	벽지 손상 없이 사진 붙일 수 있는 "택잇" [새창]	2015-01-28 00:52:37	2	삭제
		저도 어디 갈때마다 엽서 모으고, 사진찍는것도 좋아해서 블루텍 어제 주문했어욬ㅋㅋㅋ 이번에 방 배치하면서 벽에 붙이는거 말고 고정할것들도 있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네요. 블루텍이 좋긴한데 오프라인 취급업체가 많이 없다더라구요ㅠ
	297	도시가스 질문좀요.. [새창]	2015-01-28 00:45:29	0	삭제
		밑에, 그림자져서 잘 안보이는데 외출 있는거같아요~ 저는 겨울에는 외출로 해놓고 너무 추우면 한번씩 돌리고, 여름에는 씻을때만 온수 틀고 살아요~ 근데 비슷하게 틀고 살았음에도 다른 집에 다른 보일러면 좀 차이가 나더라구요. 살다보면 감이 오실거에요ㅋㅋ
	296	첫유럽여행 루트좀봐주세요~ [새창]	2015-01-27 19:41:17	0	삭제
		루트가 저 순서대로인가요? 벨기에랑 스위스 등 중앙지역도 다 가실거면 순서를 잘 짜셔야 할 듯... 저는 대강의 루트만 짜 놓고 유레일 패스랑, 시작점이었던 런던 숙소만 구해놓고 갔거든요. 그리고 런던에서 그 다음 파리 숙소 구해놓고, 파리에서 네덜란드 숙소 구해놓고... 그런 식으로 큰 계획은 있는데 며칠 머물건지, 근교까지 볼지 말지는 그때그때 정해서 다녔어요ㅋㅋ 가봤더니 볼것도 너무 많고 정말정말 좋으면 며칠 더 있기도 하고, 생각보다 금방 볼거 다 보고나면 일찍 넘어가기도 하고.. 물론 돌발상황도 생기고 하지만 나름 재미있었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아 숙소는, 저는 거의다 유스호스텔에서 잤는데,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예약비는 없었어요~ 전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제가 갔던데들은 다 그랬던걸로 기억.. 그래서 체크인하면서 요금 지불하고 그런 식이었어요. 그리고, 브뤼셀 가까이 있는 브뤼헤라는 곳이랑 프라하 근처에 있는 체스키 크로믈로브 라는 곳은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을거에요! 둘 다 근교 도시라 조그맣고 아기자기 한데... 진짜 이뻐요. 융프라우 가실 때는, 인터라켄 가까이에 스피츠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 스피츠에서 인터라켄까지 배 타고 갈 수 있거든요. 배타고 갈 때 풍경이 진짜 좋아요!!! 제 기억에는 그 배가.. 유레일 패스 있으면 그냥 탈 수 있어서, 탔던 거 같은데 갔다온지가 쫌 돼서ㅠ 가물가물하네요ㅠㅠ 한번 찾아보세요ㅋㅋㅋ 루트가 맞다면 추천. 독일은...저는 가봤던 데 다 좋았어서...ㅋㅋㅋㅋ 취향이나 루트 맞춰서 찾아보고 결정하심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예약은- 유레일패스 있어도 추가요금이 필요한 기차들이 있거든요, 고속열차나 특급열차나 야간열차나 그런 거는 추가요금이 필요하거나 예약이 필요해서 유레일패스 가지고 기차 역 가셔서 예약하셔야 할거에요. 저는 안전빵으로 하루나 이틀전에 예약하고 다녀서.. 당일 예약이 되는지까진 모르겠네요.. 스페인은 기차가 잘 안되있다 그러던데 저는 버스타고 다녀서 그것도 패스ㅠㅋㅋㅋ 이탈리아는, 초특급, 특급이었나? 하여튼 최상위 두어등급의 열차가 유레일패스 사용이 안될거에요, 근데 그 아래 등급이라도 별로 안느리고 타고다닐 만 해서 저는 그냥 타고다녔슴다..ㅋㅋ 참고하세요!
	295	와이프의 폰거치대 [새창]	2015-01-26 03:51:19	18	삭제
		와이프님 한자리, 고냥님 한자리, 작성자님은 바닥에서 주무시나여? 또르르...
	293	1960년대의 필리핀.JPG [새창]	2015-01-25 00:16:31	46	삭제
		장충체육관 필리핀이 지어준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 건축가 김정수씨가 설계하고 삼부토건이 지은거에요... 이게 언젠가부터 필리핀이 지어준거라는 설이 나돌더니, 예전에 대통령이었는지 누군가 공식석상에서 필리핀이 해준거란 얘길 해버려서 그게 확 퍼진거라고 알고있어요.....
	291	본삭금)직장과 가까운 빌라가 낫나요, 먼 아파트가 낫나요?? [새창]	2015-01-23 18:15:29	1	삭제
		한시간 삼사십분은 너무 먼데요... 매일 그 거리를 왕복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저같으면 못갈듯ㅠㅠ 전 아파트 빌라 다 살아봤고 지금은 빌라 비슷한 다가구주택에 세들어 살고 있는데, 전 여기가 더 편해요. 집이라는게 어느정도 관리를 해 줘야 하는거라... 아파트든 빌라든 쓰레기 분리수거해서 날짜 맞춰 내놔야 하는거 똑같구요, 택배가 약간 불편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건물 입구에 잠금이 있어서.. 건물 안까지만 넣어주시거나 보일러실에 넣어주셔서 그렇게 잘 받고있고, 차 있을때는 주차장 있는 빌라에서 살았어서... 입주자들만 주차할 수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었구요.. 제가 집이나 물건 손보고 관리하고 그런거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고, 땅이랑 가까운게 좋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ㅋㅋㅋ 저는 아파트에 살 때보다 빌라에서 살 때가 편하네요. 부모님께선 깨끗하고 관리 편하셔서 아파트를 좋아하시는 것일 듯 싶은데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도 많이 얘기 해 보고, 적당한 지역으로 골라서 부동산 좀 돌아보시고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290	제가 이번에 처음 원룸에 살게 되는 데 주의해야할점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5-01-23 07:16:46	0	삭제
		집은 구하신 것 같으니 채광이랑 통풍 잘 되게 해주세요. 곰팡이 슬면 진짜 헬입니다...ㅋㅋ 그리고 윗윗분 말씀대로 어지간하면 집 꾸미거나 살림 늘리는거 비추에요. 지내다보면 필요한게 뭔지 알게될테니 살림은 그럴 때 장만하시고, 오랫동안 자리잡을 곳 아니면 돈들이는거 아까워요ㅠ 꾸미고 싶은대로 이쁘게 하고 살면 좋지만 자취 초기에는.. 그저 깔끔하게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당ㅋㅋㅋ 못 박는거나 뭔가 손대고싶은 부분이 있으면 일단 주인분께 양해 구하는게 괜히 뒷탈도 없고 서로 좋을거에요. 그리고 들어가는 날이나 가능하면 그 전날, 동사무소 가서 전입신고 하시고 확정일자를 받으세요. 확정일자 받아야 나중에 보호받을 수 있거든요. 근데 그게 신고 다음날부터 효력이 있는거라, 들어가기 하루 전에 받기도 해요. 계약서에 적힌 사항들 잘 확인하시고... 준비 잘 하세요 :)
	289	[익명]와.....개망 운동하러갓다가 아는 남사친이랑 [새창]	2015-01-21 13:12:03	7	삭제
		와...저 20대 후반인데 저도 중딩때 체육복 아직 즐겨입는데 말입니다 중딩때꺼를 아직 입을 수 있다는건 키가 그대로란 말인겁니다^_ㅠ...
	288	초소형아파트 프랑스 vs일본 [새창]	2015-01-19 12:50:10	12	삭제
		일본꺼는 캡슐타워라고, 1970년대 초반에 지어진 건물이에요~
	287	부산맛집 3탄 부산대편S2....♥ [새창]	2015-01-16 01:32:02	3	삭제
		부대앞에서 돼지국밥은 피자헛이랑 롯데리아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금정골 돼지국밥도 맛있구요, 그 맞은편에 상가아파트가 있어요. 거기 1층에 국밥집들이 몇 있는데 대체로 맛있어요!!!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5 20:37:25	1	삭제
		말씀하신 단층 한옥에 다락을 만드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온전히 한 층 높이를 내기는 힘들긴 한데, 다락 아랫칸 바닥을 땅바닥보다 낮게 잡고, 다락 마루를 적당한 높이에 걸어서 다락도 여유있게 활용하거나 칸 너비를 넓혀서-한옥은 공간의 너비와 높이가 비례하기 때문에 칸이 넓을수록 높이도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칸이 넓어지면 지붕이 높아지니, 똑같은 대들보 윗공간이라도 다락이 높아지니 활용하기도 좋겠지요. 도시한옥이면 전자의 방법을 써야 할 것이고, 너른 땅에 여유있게 짓는다면 후자의 방법이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284	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프렌즈와의 재회 소감 “몸이 기억해 낸 동작들에 [새창]	2015-01-10 17:46:16	12	삭제
		민머리 형님 어제 라디오 나오셨어요!! <DJ를 부탁해> 라고, 매일 DJ가 바뀌어가며 진행하는 심야 라디오 프로가 있는데 어제 바로 저 분, 프렌즈의 서동철씨가 DJ로 나오시더라구요ㅋㅋㅋ 재미있었음 추가로, 토토가 이후로 라디오에서 90년대 노래 엄청 나와요. 완전좋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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