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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묻혀서 재업)윤창중 음모론이 말도 안되는 이유 [새창]	2013-05-12 02:31:29	0	삭제
		위엣분 나름 차분하게 재밌는 논리를 구사하시네요. 뭐 다른 건 차치하고서라도 이남기vs 윤창중 내부 알력 싸움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지금 청와대 직원 전체 vs 윤창중입니다. 이남기는 홍보수석이니까 대표로 말을 하는 거고, 윤창중씨가 미국에 가서 조사받으면 끝날일이라고 발언 한 것은 전광삼씨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확실한 증거도 없이 다른 사람 말만 믿고 자신이 무리해서 안고 가려던 사람을 한 방에 경질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군요.
	23	[익명]저는 한국에서 더 이상 디자인을 못하겠습니다. [새창]	2013-05-11 13:50:00	1	삭제
		이런 경험담 읽고 있으면 갑자기 노동 유연화 어쩌고 하는 경제학자들 글 생각나서 피가 거꾸로 솟네요. 비정규직을 한 곳으로 연대하는 방법이 절실합니다.
	22	"대사관인턴직원"-> "현지가이드" 미묘한 워딩의 차이와 효력 [새창]	2013-05-11 13:30:11	0	삭제
		그러고 보니 어느 순간 대사관 인턴을 마치 여행 가이드 (가이드 분들도 귀중한 일이지만...)로 바꿔버린 거군요...
	21	"대사관인턴직원"-> "현지가이드" 미묘한 워딩의 차이와 효력 [새창]	2013-05-11 13:30:11	1	삭제
		그러고 보니 어느 순간 대사관 인턴을 마치 여행 가이드 (가이드 분들도 귀중한 일이지만...)로 바꿔버린 거군요...
	20	성폭력or성추행? 사실을 떠나 지적해야 할점. [새창]	2013-05-11 13:27:02	0	삭제
		그러고 보니 이 문제를 생각 못했군요. 대통령을 모시는 집단이 21살 가이드에게 대변인 일정을 다 위임하다니... 그 인턴 분이 엄청 능력이 좋거나 아니면 윤창중이가 원래부터 흑심이 있었겠네요.
	19	여러분은 오늘의 유머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3-05-11 13:24:43	0	삭제
		글쓴 분이 정말 일베에서 오신 분이 아니라면 억울하시기도 하겠네요. 그런데 제가 아는 한 확실한 사실에 대해서는 야권에 (진보보다는 야권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에 불리한 정보도 확실히 하는 게 오유입니다. 잘못된 짜집기 정보는 누구에게 유리 불리를 떠나 바로잡히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라는 것은 있는 겁니다. 가생이 닷컴 등은 좀 더 중도에 가까워 보이던데 (한국 기준입니다 이것도..) 거기서 활동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군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1 13:12:22	0	삭제
		전 솔직히 차별금지법 입안 때 심지어 다음 사이트에서조차 호모포비아가 풍년인 걸 목격한 이후로 좀 걱정이 되네요. 시장님 그래도 소신을 지키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전 솔직히 부끄럽게도 결혼 전까지는 대놓고 성소수자 인권에 목소리를 높이는 게 조심스러웠습니다. 너도 혹시??? 이런 헛소리가 두려웠지요.
	17	여러분은 오늘의 유머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3-05-11 13:06:06	0	삭제
		글을 하나 작성하고 싶은데 해외 거주자라서 안되는군요. 저는 오유에 자주 오지는 않고 제 사상과 완전히 일치하지도 않는 사이트라고 생각하며, 또 정치에 대해 전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무래도 다른 분들보다 중립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에게 만약 누가 오유가 중립적이라고 묻는다면 저는 당연히 아니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좌편향 이런 헛소리를 하는 분들은 좀 더 들어보셔야 합니다. 오유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87년 민주화의 가치를 중심으로 결집한 이상적인 자유주의자들, 특히 노무현씨의 기억을 중심으로 한 정치에 성원을 많이 보낸다는 의미입니다. 오유는 좌파적이지는 않습니다. 중립적이라기보다 다소 중도-진보에 가깝다고 봅니다.
	16	여기 미국 문화 아시는 분 뭐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새창]	2013-05-11 12:43:24	1	삭제
		요는 허리든 심지어 어깨를 툭치든 상대방이 그렇게 느꼈으면 대체로 성추행이 성립된다는 건데, 사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어쨌든 미국 문화가 윤창중이가 머리 굴린 것처럼 그렇게 여성을 보호하는 문화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런데 미국에서 자란 시민권자 대학생이 울면서 경찰에 신고했을 정도면 사실 윤씨 주장은 명백히 거짓말이라고 봅니다.
	15	트위터 촌철살인 [새창]	2013-05-11 12:38:01	0	삭제
		장세동씨가 5공 범죄들 다 자기가 주도한 거라고 하면서 주군을 대신 산화하신 역사도 있죠. 이런 걸 명예롭게 생각하는 띨띨한 문화도 이제 없어질 때가 됐는데...
	14	여기 미국 문화 아시는 분 뭐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새창]	2013-05-11 12:36:10	0	삭제
		글쓴 분 말이 대강 맞아요. 심지어는 이런 면도 있어요. 성추행이나 성폭행시 피해자 진술이 우선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전반적으로 마초문화도 오히려 우리보다 강한 면도 있고 해서 가벼운 성추행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요. 그래서 강한 여자들은 왠만한 기분나쁜 걸 그냥 똥 밟았나보다 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그래요... 문화적 차이는 개뿔...
	13	치킨은 치킨인데 쓰레기통에 폐기해야할 치킨. [새창]	2013-02-13 12:15:19	6	삭제
		댓글들 읽어보다가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미국이 모병제이긴 한데 베트남전 때는 젊은이들 추첨해서 보냈었고 아마 2차대전이나 한국전쟁 때도 그랬을 겁니다. 그런데 어쨌든 합법적으로 돈을 내고 병역을 피하거나 하는 방법들이 다 있었기 때문에 미국시민들이 대단한 거긴 하지요. 불법으로 병역을 기피한 것이 아니더라도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호전적인 말을 남발하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주장할 수 있는 깨인 시민들이 저런 사례를 만든 것은 확실히 기억해야 될 것 같습니다.
	12	Guerilla님 아동성범죄자시네요? [새창]	2013-02-11 00:05:55	41	삭제
		일베의 조작질을 가만 보건데 솔직히 애들 장난이라고만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원래 음모이론 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 중심은 아니더라도 일베의 활동을 부추기는 세력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세력은 파시스트들의 전형적인 수법 '저들과 우리는 똑같다' '우리가 오히려 억압받는 소수다' 등을 그대로 활용합니다. 분명 자기들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이 아닙니다. 극단적인 이야기를 퍼뜨려서 이슈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 게 일베의 생명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데 정치 활동의 핵심이 자신이 옳음을 증명하는 데 있지 않은 세력은 극우 파시즘이나 스탈리니스트 공산주의밖에 없습니다. 일베는 분명 둘 중 한 세력의 실질적 영향권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1	글은 처음쓰는데 갑자기 보고 너무 웃겨서...; [새창]	2013-02-10 22:44:29	0	삭제
		//히든닉네임 예 맞아요 거의 자삭해야될 찬물 분위기인듯 ㅠ.ㅠ 그러나 전 웃겼어요!!!! ㅠㅠㅠㅠ
	10	글은 처음쓰는데 갑자기 보고 너무 웃겨서...; [새창]	2013-02-10 22:42:55	0	삭제
		아 그러니까 사전 검색하는데 '개정일'이란 말이 나오니까 한창 북한 땜에 열받는 와중이라 빵 터졌어요 -.-;;; 해설 시작하면 개그는 끝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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