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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빌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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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6 13:20:23 0 삭제
    근데 전 심재철 의원은 좀 불쌍한데... 욕 먹을 짓을 했긴 했지만 저기 있는 사람들이랑 동급의 죄는 아니니까요 ㅎㅎ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6 13:20:23 2 삭제
    근데 전 심재철 의원은 좀 불쌍한데... 욕 먹을 짓을 했긴 했지만 저기 있는 사람들이랑 동급의 죄는 아니니까요 ㅎㅎ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6 13:05:08 0 삭제
    조금 보충하자면 서유럽에서도 특히 프랑스에서 자유주의는 부르주아적인 반동적 사상이라는 느낌으로 많이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유럽 사회주의자들은 소수권리 보호와 법의지배의 전통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의 일부 진보 계파에서는 참여민주주의의 증진으로 그런 문제를 다 극복할 수 있는 것처럼 보는 듯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6 13:01:27 0 삭제
    고전적 자유주의에 대해서 다소 폄훼하신 느낌은 있지만 한국 컨텍스트에서 일리가 있는 정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이 자유주의자라고 보기는 좀 어렵지만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변명을 좀 하자면, 부르주아 민주주의가 나중에 노동자 계급의 보통선거권 확대 요구에 위기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 J.S. 밀과 같은 자유주의자들이 '다수의 폭정'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소수 의견에 대한 보호'를 자유주의의 핵심 가치로 부르짖게 됩니다. 그러니까 사실 그 근본은 다소 반동적인 냄새가 나지만 결국 고전적 자유주의의 가치가 '소수자에 대한 보호'라는 가장 고귀한 가치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법의 지배에 대한 강조가 자유주의의 또하나의 강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했기 때문에 자유주의자들의 공격을 많이 받았는데요, 사실 원래 입헌주의, 혹은 헌법주의라는 게 민주주의와 다소 배치되는 면이 있습니다. (노대통령께서 헌법이 비민주적이다라는 불만을 터뜨리신 적이 있었죠) 헌법이란 게 속성상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기능을 하는 면이 있어서 그렇지요. 민주적 권력이 항상 옳은 결정을 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법심사 (우리나라의 헌법재판소의 기능) 등을 통해서 한 템포 쉬어가며 반성적 성찰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헌법재판소 소장이 중요한 건데 이동흡..... 정말 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런데 사실 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코드와 그 상징성을 우파가 독점하게 된 한국의 맥락은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습니다. 이게 사실 우리 근대사랑 연관이 되는데, 일제시대부터 자유주의자들이 상당한 수가 친일로 넘어가서 자유주의가 대체로 위선적이고 부르주아의 이익만 대변한다고 낙인이 찍힌 면이 있죠. 그 영향 때문에 대한민국 건국헌법에서 '자유주의' 논의는 학자들 사이에서 반동적이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하여 아얘 논외가 되었었습니다.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53081#0000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유'라는 단어를 수도 없이 사용하면서도 '자유주의' '자유민주주의'는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죠.

    그런데 소수의 권리 보호와 법의 지배 정신이 결여되어 있는 여타 이상적 민주주의들 - 참여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직접민주주의 등등은 역사적으로 잘 작동된 예가 없습니다. 프랑스 혁명의 근본이었던 루소 사상의 약점이기도 했죠. 한국의 진보에서는 자유주의 혹은 자유민주주의라는 말 자체가 다소 배척되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자유주의의 핵심인 소수의 권리와 법의 지배도 경시당할까봐 걱정되는 면이 있습니다.

    한국 학자들 중 스스로를 자유주의자라고 칭하는 분들 중 김만권 씨가 가장 진보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분의 글이 한국의 주류 진보가 치열하게 고민해볼 주제를 던져준다고 생각합니다.
    35 Fox News 국정원 대선개입 기사 번역 [새창] 2013-05-15 00:31:52 1 삭제
    폭스 뉴스가 사실 저급하기 때문에 외국의 스캔들에 대해서 더 신나서 보고하는 면도 있씁니다. 이번 건은 주로 다 ap에서 받아오는 것 같긴 하지만요. 리버럴 미디어들의 경우에는 인종적 문화적 편견을 뒷받침한다는 혐의를 쓰면 가루가 되게 독자들로부터 까이기 때문에 좀더 조심스러워하죠. FOX의 경우 시청자들이 워낙에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많으니까 별 생각 없이 막 내보내는 것 같기도 하고. Bill O'reilly가 '아시아인들은 근본적으로 자유주의적(혹은 진보적 'liberal')이지 않다는 표현을 쓰기도 했죠. 미국의 다른 매체들 같으면 상상도 못할 발언을...
    34 제노포비아가 왜 문제입니까...? [새창] 2013-05-14 02:48:38 0 삭제
    /킁킁 님께... 님 글을 대충 다시 살펴 보았는데 게이 친구들도 있고 그럴 정도면 이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호모포비아의 범주에 있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냥 애들 하고다니는 짓거리가 좀 맘에 안 들어 이 정도를 보고 호모포비아라고 하면 안되지요. 실제로 정치 조직화된 호모포비아 단체들은 집단적 린치를 가하고 신의 노여움을 살 것이라고 저주를 하며 물리적 폭력도 자행하는데, 그 밑바탕에는 그들의 존재 자체를 사회적 타락의 산물로 보는 시각이 깔려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은 그냥 감정을 드러낼 줄 아는 보통의 시민이지 호모포비아를 가진 분이 아닙니다.
    33 제노포비아가 왜 문제입니까...? [새창] 2013-05-14 02:36:04 0 삭제
    기본적으로 사회정의감이 있으신 분인 것 같은데 뭔가 계속 혼동하시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현실적으로 정치에 감성이 개입된다고 해서 자연스러운 감성을 정치화하는 것이 모두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실 정치에서의 결단과 대중 동원의 논리와 정치적 당위성의 문제는 다른 것입니다. 유시민씨가 부족했던 것은 대중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는 감성적인 부분이 약해서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감성적인 부분이 정치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마틴루터킹 목사님은 성서의 내용이 갖는 대중적인 어필을 이용하여 시민권 운동을 성공적으로 성취해 나갔으며, 최근의 미국 보수 기독교계는 성경을 들먹이며 소수자 인권탄압에 몰두하며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어필을 일으킵니다. 전략적인 차원의 문제와 당위의 문제를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32 제노포비아가 왜 문제입니까...? [새창] 2013-05-14 01:45:22 0 삭제
    한-일 관계에 대해 말씀 잘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인 보통 사람을 과거사문제가지고 아무 일본사람이나 차별하고 미워하는 게 정당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외국인노동자들 미안한 감정 가지는 사람 수도 없습니다. 한일관계에서 우리가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은 다른 문제지요. 일본인들, 구체적으로 일본의 정치인들이 사과를 해야 하는 이유는 2차대전의 반 인륜적 범죄가 국제정치적 논리로 인해 제대로 처벌되고 그 핵심인 천황제가 폐지 되지 않은 데 근거합니다. 다시 말해 님의 비유를 따라가자면 외국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거지요.
    31 제노포비아가 왜 문제입니까...? [새창] 2013-05-14 01:38:38 0 삭제
    윤창중 기사에 달린 외국인들 댓글 중 인종차별주의자로 보이는 사람들 얘기 한 번 읽어보시면 좀 이해가 될 거에요. 다들 멍청하게 자신의 일부 경험에 의거해서 한국인과 아시아인 전체를 '성추행 문화'가 있는 곳으로 만들더군요. 성범죄를 저지르는 한국인 윤창중은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서 처벌한 뒤 영영 추방하면 되는 문제지만, 그렇다고 그 한국인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면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30 제노포비아가 왜 문제입니까...? [새창] 2013-05-14 01:35:02 0 삭제
    그리고 안좋은 감정을 느끼시는 것은 이해하는데, 그것에 불을 지핀 실체는 외국인 '범죄자'들이지 '외국인'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29 제노포비아가 왜 문제입니까...? [새창] 2013-05-14 01:33:26 0 삭제
    정리하자면 '자연스러운 감정의 긍정'을 정치화시키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자신의 감정을 긍정하라는 얘기는 개인적인 관계에서나 적용되는 거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증오감을 그저 긍정하고 받아들이라는 상담사도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물론 방법론상 공감은 해줄 수 있지만요.
    28 제노포비아가 왜 문제입니까...? [새창] 2013-05-14 01:31:00 0 삭제
    인간 본성을 입증한 사람은 역사상 아무도 없습니다. 그걸 가지고 논쟁하면 안됩니다. 문제는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감정들에 '여자는 집에서 애나 봐야해' '흑인은 노예로 사는 게 딱 맞아' '왕과 귀족은 신이 내려주신 거야 내가 어딜 저런 지위를..' 등의 전근대적 가치관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 유대인 홀로코스트와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을 비교한 것이 부적절하다고 하신 분이 있는데, 정치이론적으로는 한 맥락에 있습니다. 나치의 철칙이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가슴으로 실행하라!'입니다. 경제위기와 패배감 속에서 좌절한 국민들에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느끼던 분노를 표출하라고 유도하는 거지요. 그리고 거기에 언론을 장악해서 온갖 음모이론으로 유대인을 적으로 몰아간 거고요. 중요한 점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여기는 분노와 증오의 감정을 긍정하고 보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모든 파시즘이 그런 논리에서 시작합니다. 오유에선 그래도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이 토론을 하는 분위기라 참 좋네요..
    27 혼자 밥먹기 레벨 [새창] 2013-05-12 11:02:23 0 삭제
    하하하 이상하게 혼자 밥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레벨 7에 번외편까지 마스터했군요 ^^ 그래도 결혼해서 잘 산답니다. 혼자 밥먹는 거 은근 낭만 있으니 잘 못해본 사람들도 도전해보세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2 08:20:54 1 삭제
    /으쌍 위에 출처 찾는 분께. 페이스북 계정에 쓰셨다고 하네요. 친구만 볼 수 있나봐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2 08:14:42 45 삭제
    일베 꼬마 애들이나 심지어 여기 계신 분들도 기자들 세계를 잘 모르는 분들은 한겨레 기자 조중동 기자 나눠서 많이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반박하고 상충되는 기사들이 올라오니 기자들도 정치인들처럼 진영이 갈려 있다고 생각이 될 지 모르는데, 대체로 메이저 기자들은 (한겨레 경향 포함) 다들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조중동 정도의 대형 언론은 편집진이 말장난을 잘 시켜서 그렇지 기자들은 그냥 똑같이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기자들 사이에서의 평판은, 이 글 본문에 구본준 기자님은 '적어도 내가 본..' 이런 식으로 훨씬 겸손하게 돌려서 쓰셨지만 대체로 서로서로 다 명백히 알고 공유됩니다. 쉽게 말해 바닥이 좁은 동네라 조금만 친하면 서로 다 형 동생 하고 그런 집단이죠. 윤창중이라는 사람은 그런 기자들 커뮤니티 사이에서 좌우 할 것 없이 혀를 끌끌 차는 존재였던 겁니다. 그리고 박대통령은 그런 사람을 대변인으로 앉힌 거고요...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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