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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00	한혜진 기성용 진짜 사귀나요(feat.네티즌 수사대의 위력) [새창]	2013-03-27 08:57:44	0	삭제
		그럼 김강우가 한혜진의 형부죠..ㅠㅠ 매형이 아니라.. 매형은 누나의 남편을 부르는..
	3999	근데 이청용 이제 슛하는거 금지 당함? [새창]	2013-03-26 22:09:17	0	삭제
		이청용 한 경기에 슈팅 다섯개 하는 거 보고 싶음.. 타이밍이 왔으면 마무리를 해줘야지..
	3998	이기긴했는데 기분 묘하게 찝찝하네 [새창]	2013-03-26 22:07:45	0	삭제
		김신욱 키가 커서 우리 선수들한테 제일 잘 보인 거겠죠. 걍 그렇게 생각할랍니다.
	3997	참담한 내용이지만 코메디 같아서 여기에 올림... [새창]	2013-03-26 18:29:05	15	삭제
		근데 자기 책 한 권에 만원넘는 책 두권씩 사게 해놓고 시험은 커녕 학기 내 강의 한 번 안 한 교수들도 차고 넘치는 게 현실. 더 웃긴 건, 이건 내가 겪은 일인데, 교재 디자인이 매년 바뀌면서 가격이 찔금찔금 올라가는데, 교재 디자인이 철 지난 거면 머라했던 교수도 있었음. "너 이 책 누구꺼 빌렸냐?"이러면서.
	3996	참담한 내용이지만 코메디 같아서 여기에 올림... [새창]	2013-03-26 18:29:05	86	삭제
		근데 자기 책 한 권에 만원넘는 책 두권씩 사게 해놓고 시험은 커녕 학기 내 강의 한 번 안 한 교수들도 차고 넘치는 게 현실. 더 웃긴 건, 이건 내가 겪은 일인데, 교재 디자인이 매년 바뀌면서 가격이 찔금찔금 올라가는데, 교재 디자인이 철 지난 거면 머라했던 교수도 있었음. "너 이 책 누구꺼 빌렸냐?"이러면서.
	3995	구자철 클라스.jpg [새창]	2013-03-25 16:02:28	1	삭제
		방 건너가서, 야 뭔 트윗질이냐? 라고 직접 말 안하고 멘션 날린 기성용도..ㅋㅋㅋ
	3994	구자철 클라스.jpg [새창]	2013-03-25 16:02:28	1	삭제
		방 건너가서, 야 뭔 트윗질이냐? 라고 직접 말 안하고 멘션 날린 기성용도..ㅋㅋㅋ
	3993	안철수 “처음 현실정치에 몸 던지는 각오로 임하겠다” [새창]	2013-03-18 18:14:29	13	삭제
		음..뭘 다시 시작하겠다는 건진 모르겠지만, 그게 정치라면 정치경력이라곤 대선레이스를 뛰었다는 거 외에 없는 사람이..신인이 어쩌고, 현실정치에 처음 몸을 담느니.. 뭐지. 이 기분은..
	3992	어느 청년 편의점 점주의 죽음 [새창]	2013-03-15 12:24:43	0	삭제
		편의점은 알바들 시급 개똥으로 주던 10년 전에도 하루 매출 100만 이상 못 찍으면 장사해먹기 힘들다던 사업입니다. 저 일하던 편의점이 하루 매출 110정도를 찍었는데, 당시에 알바 시급이 2000원 수준이었고 다섯명 한 달월급이 250이 채 안되던 시절이었습니다. 한달에 매출 3300을 찍고 월급을 제해도 3천이상이 남는데 벌이 똥이라고 사장이 징징대던 게 편의점이었습니다. 지금은 말할 것도 없겠죠.
	3991	어느 청년 편의점 점주의 죽음 [새창]	2013-03-15 12:24:43	2	삭제
		편의점은 알바들 시급 개똥으로 주던 10년 전에도 하루 매출 100만 이상 못 찍으면 장사해먹기 힘들다던 사업입니다. 저 일하던 편의점이 하루 매출 110정도를 찍었는데, 당시에 알바 시급이 2000원 수준이었고 다섯명 한 달월급이 250이 채 안되던 시절이었습니다. 한달에 매출 3300을 찍고 월급을 제해도 3천이상이 남는데 벌이 똥이라고 사장이 징징대던 게 편의점이었습니다. 지금은 말할 것도 없겠죠.
	3990	구자철 탈압박 모음.gif [새창]	2013-03-15 11:53:18	0	삭제
		할리피뇨// 저도 특히 첫번째 짤이 그렇네요. 지켰으니 망정이지 뺏겼다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 차라리 상대 반대쪽으로 백패스해서 걷어내게 만드는 것이 더..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저 정도 움직임이면 역시 후덜덜하긴 하네요.
	3989	근로자들에게 주어지고잇는 휴식권이 충분한이유??.jpg [새창]	2013-03-15 10:03:50	1	삭제
		하루 12시간 월화수목금금금. 그렇게 해야 그나마 먹고 살만하게 벌어진다. 아이는 아빠 얼굴을 잘 못보고, 아내는 남편 품에 안겨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난다. 그렇게 아빠는 그저 돈 벌어오는 기계로 전락하고, 아이는 아빠의 잔소리가 마냥 짜증만 난다. 도대체 아빠가 나한테 해준 게 뭐야? 대못을 박아대면서. 어쩌다 집에 있는 남편을 아내는 어색해 한다. 은퇴 후 매일 집에서 같이 밥을 먹을 생각을 하니 짜증도 난다. 그냥 집에서 나가서 돈 백만원이라도 벌어오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이게 21세기 대다수 우리 아빠들의 모습. 그리고 어쩌면 내 미래의 모습. 저 씨발놈 면상 대패로 확 밀어버리고 싶다. 진심으로.
	39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3 07:50:17	16	삭제
		이번 여성부 장관의 발언은 남성의 일에 신경 끄고 여성부 본연의 일을 하라고 비난하기 보다 군복무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을 실질적, 상징적으로 제약을 걸어왔던 여성부가 전향적인 태도를 취하고, 보다 구체적인 군복무자 수혜방안을 논의하자고 나섰다는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죠. 결국 군복무자 혜택에 대해 일단 해결해야 하는 것은 여성부의 반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현실적으로 당면한 문제니까요. 저런 태도와 제안 자체는 칭찬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경력인정, 정년연장 모두 바람직한데, 정년연장은 사실상 경제상황에 따라 가변적인 것을 감안하면(예를 들면 경실련 등의 정년 축소 노력) 아주 완벽하다고 보긴 좀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두 방안 모두 찬성합니다.
	39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3 07:50:17	104	삭제
		이번 여성부 장관의 발언은 남성의 일에 신경 끄고 여성부 본연의 일을 하라고 비난하기 보다 군복무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을 실질적, 상징적으로 제약을 걸어왔던 여성부가 전향적인 태도를 취하고, 보다 구체적인 군복무자 수혜방안을 논의하자고 나섰다는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죠. 결국 군복무자 혜택에 대해 일단 해결해야 하는 것은 여성부의 반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현실적으로 당면한 문제니까요. 저런 태도와 제안 자체는 칭찬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경력인정, 정년연장 모두 바람직한데, 정년연장은 사실상 경제상황에 따라 가변적인 것을 감안하면(예를 들면 경실련 등의 정년 축소 노력) 아주 완벽하다고 보긴 좀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두 방안 모두 찬성합니다.
	3986	밀란은 한골에 달렸네요. [새창]	2013-03-13 06:23:32	0	삭제
		만약에 추가시간에 밀란이 한 골 넣고 게임 끝나면... 누캄프 참사라고 불러야 하나 밀란의 명화라고 불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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