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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05	KBS기자협회의 반격 [새창]	2013-10-03 21:27:26	1	삭제
		기자들이 하는 신임투표 강제성 없는 걸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 저런 류의 신임투표는 단지 우리 평기자들은 저 데스크를 믿지 못하며, 따라서 취재지시 역시 따를 수 없다는 일종의 퍼포먼스를 대외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해당 데스크에게 개쪽을 주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정치적으로 그렇게 개쪽(?)을 당하고 나면 아무래도 위쪽이나 대외적으로 보기에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애로가 꽃피겠구나, 하는 예측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고 그렇게 해서 교체가 되는 경우는 있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도국장 신임투표에서 불신임이 과반 이상이 되더라도 위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본인이 버티고자 한다면 강제로 밀어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파업으로 이어지겠죠.
	4104	오토바이와 접촉사고 보험회사가 이상합니다 ㅠ 도와주세요 [새창]	2013-10-01 23:05:05	0	삭제
		오토바이 사고가 그래서 지랄맞은 거죠. 작성자 분 차량 판금 가는 거면 약 20만원 선, 오토바이 수리비 20만원 선이면 40만 물면 끝나는데 상대 두명이 누워버리면 입원비 치료비 위로금조로 백 단위로 넘어가니 애초에 비용적인 면에서 과실을 따질 필요가 없게 되는 거죠. 아예 작성자 분이 무과실로 처리되면 모를까 님이 10프로라도 과실이 떨어지면 상대방 치료비는 물어줘야 하는 것이고, 상대가 과실을 90프로를 가져간들 오토바이는 작성자 차량 수리비 18만원 오토바이 18만원 해서 도합 36만원만 주면 끝인데 작성자님은 4만원 + 치료비 알파 가 들어가니 과실상계 무의미합니다. 그냥 작성자분 차량은 자가 수리하시고, 오토바이 수리비 줘서 보내세요. 그게 제일 속편합니다.
	4103	참네;; 현질 함부로 하지마세여; [새창]	2013-10-01 19:55:51	0	삭제
		게임머니 현거래 자체가 게임사에서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만...
	4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1:43:50	2	삭제
		부끄러워서 익명으로 쓰신 거죠? 솔직하게 딱 한 마디만 할게요. 글쓴님 지금 되게 없어 보여요.
	4101	큐티하이에나 의심에 소통합니다. [새창]	2013-09-22 23:40:36	0	삭제
		조작이면 어떻고 대본이 있으면 어때. 그런 거 밝히면 국민적인 영웅이라도 되나. 뭘 그런 거에 사방팔방 어그로 끌고 이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말 못하는 동물 데려다가 그림 안나온다고 풀어주고 잡고, 풀어주고 잡고 하는 동물농장이나 까. 적어도 무한도전 같은 건 말 통하는 사람들끼리 머리 맞대고 적당한 선에서 판이 너무 커지지 않게 조율하는 거 뿐이잖아.
	4100	일본인들 "한국인들 영어발음 X같다" ... BGM [새창]	2013-09-22 16:55:19	22	삭제
		기본적으로 한국어와 영어의 발음이 굉장히 달라서 한국 사람들이 영어 발음이 어색한 건 사실. 근데, 일본 사람들이 그걸 지적하면 굉장히 뭐랄까...ㅋㅋㅋ
	4099	(귀여움 주의) 이다희 이번 해투 눈물의 야간 매점.avi [새창]	2013-09-21 17:29:19	9	삭제
		유재석, 박명수, 신봉선, 박미선의 대처가 빛난 장면. 당황해서 어버버댔으면 귀엽다는 반응이 안 나왔겠지. 신봉선이 "속상해서 우는거에요?"라는 멘트가 결정적이었다.
	4098	내무부조리 ㅋㅋㅋ [새창]	2013-09-21 02:28:35	1	삭제
		제가 겪었던 군 최대 부조리는, 사제용품 사용 금지였습니다. 당연한거잖아? 라고 생각하실 순 있으시지만... 겨울 추위에 대비한 립크림, 핸드크림, 군장점에서 파는 안면마스크, 귀돌이가 포함된 말 그대로 인가 여부와 상관없이 '사제용품 일체'가 사용이 금지되었었습니다.
	4097	어휴 진짜 인간적으로, [새창]	2013-09-13 23:49:10	7	삭제
		탕, 선량한_사람// 잡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만... 노래방랩퍼// 안 열립니다. 흐규흐규.
	4096	청주에서 가볼 만한 곳 추천 부탁해요! [새창]	2013-08-22 23:03:49	1	삭제
		분평동이라면 검찰청 앞에 조성되어 있는 원흥이 공원이 가장 가깝겠네요. 두꺼비 생태공원으로 도시 속 자연으로는 그럭저럭 잘 조성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당산성은 분평동에서는 가깝다고도, 그렇다고 멀다고도 할 수 없는 애매한 거리에요. 상당산성 앞까지 가는 버스 노선도 복잡하고, 택시는 기본요금보다 더 많이 지불해야 할테고요. 하지만 상당산성을 보고 싶으시다, 하면 택시를 타시고 청주 어린이집 앞으로 가주세요, 하면 분평동 충북교육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치고 8천원 안팎의 요금으로 도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집 근처에 동물원도(라고 부르긴 좀 민망하긴 합니다만) 있고, 박물관도 있고, 옹기박물관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뒤쪽이 우암산인데, 정문과 주차장 사이에 왕복 2차선 도로를 도보로 올라가시다 보면 오른쪽으로 등산로 하나가 보입니다. 거기로 오르셔서 약 1시간 정도 걸으시다 보면 상당산성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상당산성을 기준으로 한 시간때우기는 아마 이 코스가 가장 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4095	원조 일본 개념돌 모모이로 VS 한국 짝퉁 일베용팝 전격비교 [새창]	2013-08-18 21:53:50	100	삭제
		3425r2e2 // 벤치마킹은 표준 모델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우리는 그보다 더 낫게 만들거나, 최소한 단점을 없애기 위해 하는 겁니다. 장단점 분석이나 개선된 모델의 부존재는 벤치마킹이 아니라 배낀 겁니다.
	4094	키슬링은 생각할수록 불쌍하다 [새창]	2013-08-11 11:17:35	1	삭제
		국대 차출 문제라면 손흥민과 키슬링이 동병상련이 되지 않을까..ㅋㅋㅋㅋ
	4093	리버풀 골수팬으로써.. [새창]	2013-08-09 18:54:59	0	삭제
		솔직히 계륵 같은 선수였고, 수아레즈 하나 때문에 리버풀 팬들 모두가 병신 취급 당하는 게 짜증나도 참고 참아왔는데 이런 식으로 불을 지르면 더 참을 이유도, 옹호할 마음도 없네요. 그나마 실력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침묵해왔지만 리버풀이 대놓고 떠나고 싶다고 언플하는 선수 바지가랑이 잡아가며 애원해야 할 정도의 클럽은 아닌 것 같습니다. 리그 순위와 상관 없이요.
	4092	앞으로 세금이 30 만원씩 정도 더 내야 한다는군요 [새창]	2013-08-09 01:28:09	0	삭제
		부자 증세 어디감? ㅋㅋㅋㅋㅋㅋㅋ
	40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20:41:24	0	삭제
		임신한 여성에게 남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인 피로감이 극심할 시기이기 때문이죠. 출산이 가까워 오면 올 수록 그 불안감은 더욱 더 커져만 갈테고, 이때 부재중인 남편의 자리가 메워지지 않은 상처는 평생을 간다 했습니다. 돈과 가정 사이에서 남자들은 너무 힘이 들죠. 가정을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한데, 더 많은 돈을 벌려면 가정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이율배반적인 상황이니까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곁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돈은 가정의 행복을 위한 충분조건이지, 가정의 돈을 벌기 위한 필요조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아내와 결혼을 하고, 그녀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 돈을 버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셔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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