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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35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0:03:12	61	삭제
		친목질로 인한 성추행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정모는 해야겠다는 저 꿋꿋함. 권한을 권력으로 착각하고 남의 정보를 훔쳐보고 까발린 클린유저 한 명의 비열함. 사랑방이라는 따뜻하고 기분좋은 제목의 게시판에 갇혀 고여있다 보니 마실만한 깨끗한 물은 남아나질 않게 되었나보군요. ㅋㅋㅋ
	4134	[속보] 민주노총 압수 수색 시도한 경찰, 영장 없어 [새창]	2013-12-22 21:41:16	65	삭제
		이게 합법적인 행위라면, 이나라 경찰들이 어떤 범죄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가지고 어느날 갑자기 우리집 문을 따고 들어와 내 신원을 조회하고 수색을 해도 된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당연히 불법수색이고, 관련자들 싹다 '직위해제'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4133	시즌1 마지막편 보는데 김구라.... [새창]	2013-12-19 23:15:32	0/9	삭제
		솔직히 말은 맞는 말이고, 저였어도 같은 업계에서 마주칠지 모르는 사람 편을 들어줬을 건데.. 말 그대로 방송이고, 상대가 비방송인이었기 때문에 표현을 좀 매끄럽게 했어야 했다는 생각은 합니다. 꼭 나는 전문 방송인이고, 넌 고작해야~ 라고 들렸거든요. 차라리 김구라 캐릭터를 살려서, "야. 내가 쟤 때문에 떨어진 것도 열받는 데 어떻게 편을 들어주냐?" 정도였으면 나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4132	손수조가 이제야 깨달은 새누리의 정체 [새창]	2013-12-08 19:31:31	28	삭제
		뭐, 그러고보니 손수조 저것도 문재인이랑 붙을 당시에 선거법 위반이었잖아.
	4131	근데 스포반대하시는 분들도 알아야할게 [새창]	2013-12-08 00:51:50	0	삭제
		글쓴이의 주장을 공감을 위한 희생이라고 표현하면, 그 반대의 주장은 (안 본 사람들의)재미를 위한 희생(인터넷을 통한 본 사람들의 의견교류에 대한)이겠죠.
	4130	더 지니어스. 남휘종씨는... [새창]	2013-12-07 23:51:01	25	삭제
		엘리트 만능주의에 빠진 전형적인 케이스 같더군요. 합리적인 목표 앞에서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무시하는 태도는 굉장히 좋지 않죠. 개인적으로 저런 캐릭터 굉장히 싫습니다. 감정 조절도 못하, 아니 안하는 것 같고. 좀 더 장기적인 플랜을 염두에 두자면 임윤선의 완승입니다. 신의를 지키는 캐릭터라는 것을 주위에 각인시켰고, 홍진호는 그녀에게 빚을 졌으며, 생존에 있어 조금 노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의지가 될만한 이미지를 구축했으니까요.
	4129	영화관 알바 쉬는시간 [새창]	2013-12-02 01:41:47	34	삭제
		네이비필드네요. 저 게임 진짜 잘만든 게임인데, 약간 매니악해서 지금은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었죠. 컨트롤도 힘든 쪽에 속하고.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간 갭을 줄일 방법이 사실상 없는 게임입니다. 꽤 오래된 게임인데 아직 살아있나보네요.
	4128	베오베 뇌물 선생 보고 쓴 학부모한테 촌지 요구하던 선생썰 [새창]	2013-12-01 00:02:51	5	삭제
		저도 생각나네요. 6학년 때 담임. 이름도 정확하게 기억나네요. 심지어 중학교 때 담임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내가 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지금쯤 은퇴를 했을 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솔직히 당신 나이 따윈 관심이 없고, 수명이 다다르지 않았더라도 죽어 버렸으면 참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뒷걸음질치다 당신에게 부딪혔다는 이유만으로 싸대기를 맞고, 볼이 찢어져 피를 뱉어내고 어금니가 흔들렸던 그날, 어머니가 그 장면을 목격하고 너무 놀라 제자리에 서서 손만 부들부들 떠셨던 그 날, 우리 어머니를 보고도 아이의 부모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이 무섭게 나를 혼냈던 그날, 나는 그저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준엄한 가르침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나이가 들고 세상을 알면서 알겠더라. 당신이 내게 했던 그 모든 부당한 일들의 이유를.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당신을 매년 한 번씩 찾아가 인사를 했어야 했다. 그래야 당신이 죽는 날, 당신의 장례가 치뤄지는 곳을 전해들을 수 있을 테고, 그래야 거기에서 이빨을 드러내고 박장대소할 수 있었을 테니까. 개 같은 새끼야. 잘 살고 있냐? 살긴 잘 살아도 죽을 때는 네놈 자식들이 진저리 칠 정도로 고생하며 죽길 간절히 바란다.
	4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30 23:44:27	2	삭제
		주로 편지글에서 쓴다, 라는 말이 요지라면 사실.. 인터넷에 쓰여지는 대부분의 글들이 편지글 형식이거든요. 지금 글쓴분 처럼 어떤 것을 묻는 등의 글은 누군가의 회신이 필요로 되는 일이고(무시되기도 하지만) 말이 아닌 글인 이상 굳이 형식을 따지자면 편지글이 맞지요. 뭐 블로그 같은 곳에 게재되는 글들은 여러 형태를 가지지만, 트위터나 커뮤니티에 올리는 글들 대부분이 그렇지요.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대화체 또는 편지글 형태로 교류되는 글들에 앙망이란 단어 쓰는 건 저 단어가 가지고 있는 용처에 적절하다고 봅니다. 참 병신같은 일이에요. 특정 집단에 의해 단어의 의미가 퇴색되고 욕보이고 사어가 되어간다는 것이요.
	4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5 23:42:10	58	삭제
		김때히// 늑대류 동물들이 상대의 입주변을 핥는 행위가 복종의 표시라더군요. 단순히 핥는 행위가 아니라, 입 주위입니다. 이건 제 생각이지만, 늑대나 개 입장에선 이빨이 가장 강력한 무기기 때문에 물지 말아주세요~ 라는 게 아닐까 싶어요.
	4125	시국미사 파장 확산…검찰, ‘위법성’ 검토 나서 [새창]	2013-11-25 23:39:14	18	삭제
		저거 정말 잘해야 될 건데.. 진짜로 위법한 사항이 나온다면 모를까, 어거지로 끼워맞춰서 한 명이라도 잡아넣거나 해서 교황청에서 단 한 마디라도 문제제기 나오면 이건 그냥 국제적 망신 정도가 아니라 외교적으로 고립수다.. 과잉충성이 도를 넘으면 한계치를 모르는 모양이군..ㄷㄷㄷ.
	4124	일베버러지들의 이완용 재평가 바람 [새창]	2013-11-18 20:29:22	9	삭제
		한국을 일본제국에 병합. 일본을 한국에 병합. 한국과 일본은 상호 병합. 조사의 쓰임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들. 국어 존나 못하는 새끼가 나불댄 주장인 듯. 그리고, 세퍼레이티드. 니 말대로 노무현 입에서 nll포기란 말이 안나왔으니 포기가 아니다'라는 노빠들 입장을 이완용에 빗대서 비꼰 거라고 생각하려면, 한 줄 정도는 노무현이나, 노빠나, nll 같은 단어가 들어가야 하지 않겠냐? 밑도 끝도 없이 노무현이랑 이완용을 엮어? ㅋㅋㅋ
	4123	박근혜 "기초생활보장법 제출했다" 민주 "제출한 적 없어" 황당 [새창]	2013-11-18 20:09:03	3	삭제
		아주 좋게 생각해서 박근혜가 고의로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고 치고 생각해보면, 박근혜는 기초생활보장법 만들어서 국회 제출하라고 지시를 했는데, 실무부서에선 제출을 안했고, 보좌관은 대통령 얘기만 듣고 실무부서에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시정연설문을 작성했고, 박근혜는 또 그걸 기초생활보장법 제출에 대한 보고를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도 기억못한채 그걸 병신마냥 읊고 있었다는 소린가? ㅋㅋㅋㅋㅋ 불통도 이런 불통이 따로 없네..대.다.나.다.
	4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02:52:08	0	삭제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어찌됐든 사망사고기 때문에 형사합의를 봐야 하는 건이네요.
	4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02:06:42	0	삭제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지만 이 경우엔 가해자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형사, 민사 모두 책임이 없습니다. 보험사에서 사망 위로금 나오고 끝이에요. 다만 2차 추돌에 의한 사망이냐, 1차 추돌에 의한 사망이냐를 두고 운전자 둘이 법정공방을 벌일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이 경우에도 고인이나 유가족들에게는 무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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