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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혼자뜨는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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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55 간만에 아이가 사진을 찍혀주어 올려봅니다. [새창] 2014-05-27 23:59:33 0 삭제
    트리플A등급 유전자를 물려받았나..ㄷㄷㄷ
    4254 여동생 교복이나 입어볼까? [새창] 2014-05-27 20:51:01 186 삭제
    근데..여자 교복이 맞..어?

    동생 덩치가 문제인가, 오빠 덩치가 문제인가..ㄷㄷㄷㄷ
    4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7 20:49:11 7 삭제
    병신같은 년. 애들이 생각이 없어 문자질이나 했겠냐. 가만 있으라니까 그 말 믿고 있었는데 불안하니까 문자질하는 게 걔들이 할 수 있는 고작이었겠지.

    믿다가 그리 된 애들인데 뭘 정부를 믿어 병신 빌어처먹을 년이.
    4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7 20:20:48 0 삭제
    저도 나이 많은 남자의 경우 정자의 활동성에 문제가 생겨 수정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들은 적은 있는데...새로운 정보로군요.
    4251 베트남 패기의 시작.txt [새창] 2014-05-27 20:11:51 0 삭제
    디아블로3//
    남월(베트남)은 삼국지 식으로 얘기하면 오나라 회계 아래쪽에 붙어있는 나라입죠.
    4250 이재명 성남시장의 베스트 100 [새창] 2014-05-27 10:34:56 17 삭제
    처음에 모라토리엄 선언했을 때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이재명 시장이 시정을 잘못운영해서 그랬다고 엄청 까댔죠.
    근데 알고보니 한나라당 출신 전 성남시장이 시청 청사 신축하는 등의 건설, 토목 사업을 병신같이 벌려놔서 이재명 시장 취임하자마자 남이 싼 똥부터 닦아야 됐던 상황이었던 것.

    근데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사람들은 그냥 이재명 병신 ㅉㅉ 이러고 말았겠지..
    4249 남자가 맞을 때와 여자가 맞을 때 반응 [새창] 2014-05-27 10:07:55 14 삭제
    추운호옹//
    남편의, 또는 아내의 부모가 가정 내 폭력의 피해자일 수도 있고, 그들의 자녀일 수도 있습니다.
    4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7 01:36:03 281 삭제
    와..

    또 어떤 멋진 키다리 아저씨가 상처 받은 소녀 하나를 살렸구나.
    4247 좋아하는 시 하나씩 적어봅시다 [새창] 2014-05-26 22:50:28 11 삭제
    뼈아픈 후회/황지우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내 가슴속엔 언제나 부우옇게
    바람에 의해 이동하는 사막이 있고
    뿌리 드러내고 쓰러져 있는 갈퀴나무, 그리고
    말라 가는 죽은 짐승 귀에 모래 서걱거리는

    어떤 연애로도 어떤 광기로도
    이 무시무시한 곳에까지 함께 돌어오지는
    못했다, 내 꿈틀거리는 사막이, 그 고열(高熱)이
    에고가 벌겋게 달아올라 신음했으므로
    내 사랑의 자리는 모두 폐허가 되어 있다

    아무도 사랑해 본 적이 없다는 거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세상을 지나가면서
    내 뼈아픈 후회는 바로 그거다
    그 누구를 위해 그 누구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

    젊은 시절, 도덕적 경쟁심에서
    내가 자청(自請)한 고난도 그 누구를 위한 헌신은 아녔다
    나를 위한 헌신, 나를 위한 희생, 나의 자기 부정

    그러므로 나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그 누구도 걸어 들어온 적 없는 나의 폐허
    다만 죽은 짐승 귀에 모래알을 넣어주는 바람뿐
    4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22:44:38 4 삭제
    뭐 박원순씨 부인이 나 서울시장 부인이니까 공짜로 해달라고 요구하고 그런거에요?
    그거 아니라 단순히 성형만 한거면 별 상관없지 않나요?
    4245 여자 혐오자들의 탄생 원리 [새창] 2014-05-26 19:00:43 7 삭제
    뭐, 자신보다 우월한 경제적 지위를 가진 아내에게 열등감을 느낀 나머지 외도로 풀어버린 남편 이야기나, 반대로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아내가 남편의 찌질함을 견디지 못하고 외도를 했다더라는 이야기는 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 일도 아니더랬죠.

    두 이야기 모두 대부분 남편들의 아내에 대한 열등감을 공통적으로 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열등감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어가면 남자에게 가족의 부양책임을 온전히 지워온 사회구조와 그렇지 못한 경우에 남자가 뒤짚어쓰는 제구실 못하는 놈이라는 비아냥이 한 몫을 했다라고 볼 수 있을 테구요.

    물론 이것이 남성우월주위적인 - 여자는 약하니까 남자가 먹여주고 재워줘야 해, 라는 데서 시작했다는 것은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남자들의 제 무덤에 스스로 들어간 격이겠죠.

    게다가 그 남성우월주위적인 상황에 저항하기 보다 순응해버리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도 우리 사회가 인식의 변화가 얼마나 절실한지 보여주는 예.
    4244 뭐가 맞는건가요??? [새창] 2014-05-26 18:39:15 0 삭제
    장자방//
    브라질이랑 우리나라랑 시차가 12시간이 나는데, 브라질이 오후 6시면 우리나라는 오전6시여야 된다는 점을 말씀하신 듯 해요.
    4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8:07:15 7 삭제
    상대가 메시빠인데, 세계최고 선수는 호날두라며? 라고 섣불리 아는 척을 했다간 역풍을 맞을 수 있죠. 축구 얘기를 하면서 상대와 친해질 수 있는 신의 한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경기를 하나 보세요. 다 안봐도 됩니다.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 전에 평가전이나 뭐 하나 보세요. 그리고 상대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세요.

    어제 평가전(또는 월드컵) 축구하는 거 봤는데 은근 재미있더라. 근데 오프사이드가 뭐야?

    예. 오프사이드가 뭐야? 이게 진리죠.
    4242 성매매 관련 병먹금 합시다. [새창] 2014-05-26 02:26:01 14 삭제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아무래도 제가 난독증인 거 같습니다.

    solo//
    병먹금 하는 이유는 성매매의 합법화, 찬반, 암묵적으로 퍼져있는 인식 등 어떠한 우리가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주제를 이 열린 공간에서 나누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토론하고 싸우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사랑하는 이 곳이 피해를 입기 때문이죠.

    .
    닫힌 공간에서 얘기해야 된다는 말씀인 거 같은데, 이미 어떤 주제에 대해 차단을 시도하려고 하는 자체가 그곳이 닫힌 공간이라는 소리라는 거 아닌가요? 뭔가 자가당착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어떤 명쾌한 이유 없이 감정에 호소하여 병먹금을 해야 한다는 글쓴이의 주장은, 제가 보기엔 선동적인 거 같습니다.
    4241 성매매 관련 병먹금 합시다. [새창] 2014-05-26 01:59:05 32 삭제
    palliative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Dictators님의 의견에 반박하자면

    사채는 이미 몇 년전에 공론화되어 법정최고율이 낮아진 바 있으며(물론 더 많이 낮아져야 합니다만, 논외로 합니다.), 도박은 카지노란 형태로 합법화 되었습니다. 사채도 도박도 향후 계속해서 양지로 끌어올려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채도, 도박도 일부 합법화되어 양지로 끌어올려졌는데 성매매가 그와 같은 선상에 있다면서도 매매춘은 양지 그딴 거 없고 무조건 사살, 이라는 건 탁상공론에 불과합니다.

    불행히도 성매매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한 번도 사라진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텐데 그럴바엔 차라리 양지로 끌어올려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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