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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혼자뜨는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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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85 경쟁하는 게임 싫어하시는 분? [새창] 2014-06-14 21:10:59 22 삭제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심지어 치트키 쓰는 것도 전혀 거리낌이 없어요. 문명 같은 거 할때 난이도 높여놓고 조금 불리하다 싶으면 그냥 무적치트 쓰고 막 이래요. ㅋㅋㅋ

    남들은 치트 많이 쓰면 게임에 쉽게 질린다는 데 저는 게임이해도가 딸려서 그런지 너무 어려워서 장애에 딱 부딪히게 되면 그냥 흥미를 잃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경쟁형 mmorpg 게임이 너무 싫어요. 특히 PVP를 선택할 수 없게 만드는 류의 게임요. 필드쟁이 가능해서 그 지역에서는 무작위로 적 세력에게 공격당할 수 있는데, 레벨업 구간이 구분되지도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싸우고 죽고 그래야 되는 게임은 정말 최악이에요.
    4284 친일에 대한 어떤 변명도 다 필요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짤.jpg [새창] 2014-06-14 21:04:41 11 삭제
    소극적 친일과 적극적 친일은 반드시 구분되어야 하는 겁니다. 당시에 누구나 친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가족이나 자기의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일제의 요구에 응하는 것이었지, 적극적으로 나서 징용과 위안부를 옹호 또는 권장하고 애국지사들을 비난하거나 고발하는 등의 적극적 친일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친일을 했다는 친일파 후손새끼들은 대가리 박아. 니들 조상 대대로 쌓은 재산과 권력이 소극적 친일로 이뤄졌을리는 없을 터. 그냥 나대지나 말면 한 번 욕 먹을 거 두 번 먹진 않음.
    4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3 22:38:11 0 삭제
    여자의 연애는 고백부터 시작하지만, 남자의 연애는 그보다 일찍 시작되기도 하죠. 그 남자분은 글쓴이와의 연애를 이미 시작했고, 아직은 어떤 이유로 확신이 들지 않아 지켜주고 싶은 단계인 듯 합니다.

    저도 조만간, 이라는 데 한표 던지고요. 그 시점은 글쓴이가 하던, 남자가 하던 '정식으로 사귀자고 하는 날'이 될 듯 하네요.
    4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23:39:28 7 삭제
    그래서 저는 삼포족이 되었습니다.
    4281 왜 통화량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나요? 이해가 잘 안돼요ㅠㅠ [새창] 2014-06-10 22:57:48 1 삭제
    통화량을 늘렸다는 소리는 바꿔 말하면 수요가 늘었다는 얘깁니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 가격이 상승한다는 말 들어보셨죠? 그래서 물가가 오르는 겁니다.

    대원군이 당백전을 발행을 늘렸어요. 제 기억에 대원군이 당백전을 늘린 이유는 각종 건설토목 사업 때문이었습니다. 자재를 구입하기 위한 비용이었던 셈이죠. 자재를 공급하는 시장에 수요가 늘었습니다. 이래서 일차적으로 건설토목 자재공급 시장에 물가가 상승합니다.

    이렇게 자재시장에서 상승된 물가는 곧 주변으로 파급되기 시작합니다. 수요를 쫓아가기 위해 공급이 늘고, 거기에 따른 인력도 늘고 그 인력들이 소비해야 할 것도 많아지는 거죠. 여유자금이 생기니 좀 더 많은 것들을 구입할 여유가 생기고, 그것은 주변 다른 시장의 수요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물가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대원군은 더 많은 당백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1원으로 돌 하나를 살 수 있었는데, 물가가 올라서 이제 돌 하나를 사기 위해 2원이 필요하게 되었으니까요. 이런 식으로 점진적으로 물가가 오르다가 어느 순간 공급이 수요를 도저히 쫓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폭발해버리는 거죠. 이미 시장에 돈은 너무 많이 풀렸고, 화폐의 가치는 떨어졌습니다.

    건설토목에서 시작된 화폐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떨어지자, 1원으로 쌀 한가마니를 살 수 있었던 게 이제는 1원으로는 아무도 쌀 한가마니를 팔지 않는 거죠. 왜냐하면 예전에는 쌀 한가마니로 돌 하나와 바꿀수 있었는데 돌 가격이 2원으로 오르니 쌀 한가미도 2원이 돼야 맞게 되었던 겁니다.

    이렇게 되니 빈부격차가 극심해지고, 부동산 가치는 올라가고 그렇게 되는 거죠. 이게 인플레이션 정책이라는 거고요.
    4280 소리주의) 이영표 한국 축구 극딜 [새창] 2014-06-10 22:29:53 0 삭제
    이미 10년 전에 나왔던 말이죠.

    우리나라는 완벽한 찬스를 만드는 게 아니라 최대한 많이 골대쪽으로 때려넣어서, 하나 얻어걸리길 바라야 하는 수준이라고.

    근데 슈팅을 안하고 기회를 만드려고만 하니 골이 안터지고 그렇게 시간 보내다가 다급해지면 막 때리긴 하는데 골대쪽으로 안가고.
    4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0 00:30:05 0 삭제
    일박이일 같은 거 보면 슬레이트 치잖아요. 그게 영상이랑 음성 싱크 맞추는 신호라고 합니다. 애초에 촬영팀과 음향팀이 나눠져 있는 이유랄까요?
    음향은 그대로 진행하고 잘 나온 화면 하나만 떼다가 붙이다보니 저렇게 됐겠죠.
    4278 이쯤에서 다시보는 SRL 클럽 24인용 텐트치기 [새창] 2014-06-09 23:33:02 44 삭제
    이거 성공하고, 전략 좀 잘 짜고 운이 조금만 따라줬으면 원하는 대로 됐을 수도 있음.

    정글의 법칙까지는 무리라도 우리동네예체능 비슷한 류의 몸쓰는 예능에 일회성으로 출연하고 거기에서 뜨면 또 다른 프로그램 나가고 할 수 있었을텐데 홍진호처럼.

    정글의 법칙 출연시켜달라고 징징거린 사건은 희대의 정징징이었다지..ㅋㅋㅋ
    4277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공항 민영화 추진하겠다" <<인천 어쩔거임? ;; [새창] 2014-06-08 20:39:49 130 삭제
    저게 인천의 문제인데 인천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인천공항 얘기 나올때마다 참 답답한데..

    전국에 있는 공항들 중에 흑자인 게 세곳이에요. 인천, 김포, 제주. 근데 제주랑 김포의 흑자폭에 비해서 인천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해서, 사실상 인천공항의 수입으로 다른 공항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근데 인천이 매각당해서 그 돈이 다른데로 가버리면, 나머지 적자를 면치 못하는 공항들은 결국 세금으로 유지를 해야 된다는 소리가 되거든요.

    지분 49%매각이 민영화가 아니라는데, 인천공항은 투자를 받을 필요도 없고, 그들에게 쓸데없이 배당금을 줄 필요도 없다고 봐요.

    배당금을 그냥 주겠습니까? 뻥튀기해서 주겠죠? 그렇게 해서 공항 여유 자금이 없어지면 다른 공항들은 어쩔건데요.
    4276 스프링쿨러가 범행현장을 훼손하기 위한 것이었을까요? [새창] 2014-06-08 20:07:45 0 삭제
    감전에 의한 과실치사라고 한다면, 그리고 누군가 마이사에게 농간을 치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의외로 범인은 정대행일 수도 있습니다. 비상계단에서 김비서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이팀장이 브라질 계약을 따내려 한다는 말을 들었고, 업체를 바꿀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정대행이 이팀장을 실각시키기 위해 그 프로젝트를 망칠 생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김비서와 대화를 끝내고 그녀가 화장실을 가는 것을 확인한 다음 비서실을 지나 탕비실에 가서 스프링쿨러를 작동시키고 라이터를 일부러 떨어트리고 온 거죠. 그 라이터는 사실 마이사의 것이 아니라, 그녀가 마이사를 접대할 때 함께 받은 정대행의 라이터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스프링쿨러가 작동이 되서 프로젝트가 거꾸러져서 이팀장이 실각하면 그게 제일 좋고, 실각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 범인이 마이사로 의심받게 되면 그건 그것대로 나쁘지 않고요. 자신이 의심을 받진 않을테니까요.

    즉, 정대행은 이팀장을 죽여야 할 정도의 동기는 없지만, 적어도 이팀장을 끌어내리거나 접대를 받고도 일을 제대로 못하는 마이사를 엿먹이고 싶은 정도 수준의 동기는 가지고 있는거죠. 그리고 그게 생각지도 못하게 이팀장을 감전사하게 만든 것이고요.
    4275 안철수 지지자들은 맨날 할말없음 지지율 이야기 하는데. [새창] 2014-06-06 21:43:46 3 삭제
    안철수-김한길 조합 싫으면 나가라니. 뭐가 먼저인지 모르는 사람의 말 정도로 치부하면 되나요?

    애초에 안철수가 신당 창당 준비하면서 민주당쪽에 지금 민주당 답없습니다. 안철수와 함께 합시다, 이래서 의원들을 빼오든 어쩌든 해서 신당 창당 딱 하고 민주당은 구태세력이라고 몰든 자시든 하면서 국민의 선택을 기다려야지,

    자기들이 필요해서 민주당으로 기어들어온 주제에 이제와서 일단 우리 안철수 대표님이 민주당의 수장이 되셨으니 이에 반하는 자들은 탈당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말이오, 똥이오?
    4274 안철수 지지자들은 맨날 할말없음 지지율 이야기 하는데. [새창] 2014-06-06 21:35:08 8 삭제
    안철수 신당 창당한다고 쇼할 때 제일 많이 들리던 소리가 인재풀없다는 소리였다는 거 감안하면 새정연에서 독립해 나가는 건 죽기보다 싫을 듯. ㅋㅋㅋㅋ

    인재풀 없어서 김한길이랑 야합해서 민주당 먹은 거면서 주제 파악 못하고 자기들이 야당의 구세주인양 행동하는 거 보면 가소롭네요.
    4273 저기 제가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처참한 자료 보여드리죠 [새창] 2014-06-06 20:32:12 1 삭제
    선거 가까워오면 지지층 결집하는 건 당연한 거임. 당연한 걸 가지고 30%까지 올렸다고 안철수 효과라는 님도 참 답이 없으심.

    선거 끝났으니 지지율 추세 봅시다. 민주당 병신짓한 거는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안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저따위로 떨어지면 거기에 대한 변명은 미리 준비해두심이 옳을 거임.

    아, 그때는 친노가 따라주지 않아서라고 할텐가? 문재인도 동교동 인사들 지원없이 혼자 고군분투해서 박근혜랑 비등하게 싸웠다는 거 감안하고 안철수 능력 얼마나 되는지 봅시다.
    4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6 16:32:15 1 삭제
    맞습니다. 대통령 출마 하시더라도 이번 임기는 다 채우고 가셔야 합니다. 남은 1년 보궐로 넘기고 그러면 서울 민심이 돌아설 수도 있고요.

    더구나 지금 새정련은 하나로 묶여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계파니 프레임이니 하지만 문재인 대선과정에서 동교동 인사들이 나몰라라 한 건 사실이고 거기에다 안철수라는 변수가 하나 더 끼어든 상황에선 당장 대통령이 된다고 노무현 때와 뭐가 다를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국회도 입성하셔서 지지기반을 좀 닦고 하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만, 어쨌든 당장 대선 출마하시는 거 반대입니다.
    4271 소녀시대-Sone Note vol.3 [새창] 2014-06-06 16:19:14 0 삭제
    아..이렇게 예쁘면 반칙이지..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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