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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7-08 0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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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자주 가는 증상은 방광염이나 전립선염인데, 사정 후 통증이 있다면 아마 전립선염일 거에요. 이건 치료 받으면 낫는 거니까 꾸준히 치료받으심 되는거구요. 전립선염의 증상들로 사정통과 성욕감소, 발기력 저하가 있지만 섹스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자위행위의 문제가 아니라면 전립선염(또는 만성전립선염)이 작성자분이 당면한 문제의 원인에 가장 가깝겠네요. 좋은 비뇨기과 가셔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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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7-08 02:57: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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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래서 한번 사정하고 관계를 하면
남자친구가 조금 아파하는거같고 다시 발기하는데 까지 시간이 꽤 걸리고 그러는동안
이 부분을 보고 추측컨대, 남자친구 분께서 자위를 좀 자주하시는 편이거나 또는 전립선에 뭔가 이상이 있다고 보여져요. 아무리 봐도 자위행위가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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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7-08 02:50:3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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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불감증인 거 같습니다. 원인은 아마 잘못된 자위방법 때문이 아닐까 하고요. 잘못된 자위방법엔 뭐 여러가지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좀 그렇고, 아무튼 그렇게 습득된(?) 자극에 익숙해지면 여자 몸에서 얻어지는 쾌감이 부족하다고 여긴다더군요. 그래서 집중력 저하로 이어지고 관계 도중 죽어버리는 거죠. 자극이 강하지 않고 힘만 든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죽어버리는 겁니다.
근데 그렇다고 섹스 자체가 단순히 성기의 마찰로 이뤄지는 쾌감이 전부는 또 아니니까 다른 외적인 환경 - 분위기라든가, 시각적인 요인이라든가 하는 것들로 충분히 성적 자극을 받을 경우 사정이 가능하긴 한데, 자위방법 자체가 잘못되었으니 사정을 조절을 못하는거죠.
그래서 어떤 때는 너무 빨리 끝나버리고, 어떤 때는 하다가 죽어버리고 그러는 게 아닐까 합니다. 남친분한테 자위를 자주하는지, 하면 그냥 손으로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하는지 물어보시고요, 성기에 좀 과격한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한다고 하면 그 원인으로 인해 불감증이 왔다고 할 수 있어요.
자위를 최대한 억제하고 여성이 주는 자극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연습(?)하는 방법 밖엔 없다고 들었습니다.
4312
[익명]
19)팬티 얼마나 자주갈아입으세요?
[새창]
2014-07-08 01:1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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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렁크 입는데 보통 이틀 정도. 길면 사흘? 샤워 하고 벗어둔 거 또 입고..뭐 이런 식으로.
삼각이나 드로우즈 같은 건 땀이 많이 차서 좀 찝찝한 게 있는데 트렁크는 꽉 끼는 청바지를 입지 않는 이상 통풍이 유리해서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흠.
4311
155mm견인포병의 장점.
[새창]
2014-07-06 21:02: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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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포는 포병들도 그렇지만, 운전병들도 상당히 빡세다던데..
뭐라 그러지? 그 포각이라고 해야하나? 방향을 딱 맞춰서 주차를 해줘야 하는데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처맞는 게 일이었다고
어렸을 때 견인포 운전병이었던 우리 외삼촌이 말해줌. 거의 20년 가까이 된 얘기니 지금은 다를지도 모르지만..ㅋㅋ
4310
좌불안석
[새창]
2014-07-06 18:44: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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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적 있었는데. 제 앞에서 신호가 황색등으로 딱 바뀌는데 정지선은 넘었고, 차는 꽤 많아서 계속 진행하면 꼬리물기 될 것 같아 그냥 멈췄어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신호등 조작하던 의경을 포함 대,여섯명의 의경들이 교차로에 흩뿌려져 있더라는...
4309
와.... 공포게시판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새창]
2014-07-05 20:0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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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대도서관
저도 혐오물은 커녕 공포물도 제대로 못 보는 사람이라, 해당 사진이나 게시물을 확인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 더는 뭐 말씀드릴 수가 없겠네요. 근데 하나만 여쭤보고 싶네요.
그 수위에 맞는 글, 이라는 기준을 누가 정한 것인가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정도는 뭐, 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인가요? 다른 커뮤니티에는 별 말 없던 사진인데 유독 오유에서만 논란이 되고 있는 건가요?
4308
와.... 공포게시판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새창]
2014-07-05 19:40: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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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게에 파충류 사진 올리는 분들에게 제기됐던 문제와 같은 거네요. 그때도 아니 파충류도 동물인데 왜 여기 올리면 안되냐, 파충류를 혐오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두 의견으로 나뉘어 대립했던 일이 있었거든요. 그 때 제가 댓글 남겼던 게 뭐였냐면요,
이건 할 거 다했다, 정당하다, 그래도 혐오스럽다, 올리지 마라 의 문제가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나서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얼마나 고민했느냐의 문제고 다른 일반 유저들의 편의에 대한 문제죠.
혐오물 올리시는 본인들에게는 그닥 혐오도 아니고, 본인의 취향이기도 하고 뭐 그래서 그 취향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이 올리는 걸거라고 보여요. 하지만 애당초 극혐 표시를 붙였다는 얘기는 자신들의 취향이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는 얘기일 거거든요.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낚시성 제목이 유행을 하고 있잖아요. 예를 들면 극혐이라고 해서 봤더니 연인이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라던가, 19금 이상만이라고 해서 들어가보니 19일 금요일 달력 사진 하나랑 이상만이란 사람 사진이 있다거나.
그러다보면 제목에 극혐을 붙여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클릭할 수도 있고, 정말 손이 미끄러져서 실수로 클릭했을 수도 있고, 나도 혐오물은 좀 좋아라 하지, 라면서 봤는데 이건 내 수준을 벗어났어!! 랄수도 있구요.
올리신 분들은 "극혐 붙였는데 왜 봄? 그러니까 난 잘못없고 니 잘못임."이라고 하실 수 있는데, 아니오. 올리신 분들도 책임이 있는 거에요. 대형견 목줄하고 산책데리고 나왔는데 개가 갑자기 미쳐 날뛰더니 지나가던 작은 개 하나를 물어죽였다고 쳐요. 난 목줄 하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나랑 내 개 잘못은 없고 미리 돌아가지 못하고 내 옆으로 지나간 너랑 니 작은 개가 잘못이야, 라고 말하는 거랑 같죠.
애초에 목줄을 짧게, 강하게 잡고 있었는가. 입가리개를 했는가. 이런 고민이 되지 않았다는 소리기 때문에 혐오물 올리신 분들에게도 책임이 당연히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걸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올리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 예상되는 피해 자체가 없죠. 야 그럼 내 취미는? 이러실 수 있겠죠? 저는 대답하겠습니다.
예? 당신 취미요? 어, 당신 취미가 내게 피해를 주고 있는데요? 마치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처럼요.
혐오물에 대한 내성 자체가 없는 대다수의 일반유저들이 커뮤니티를 수월하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성에 대한 문제를 좀 고민해보셔야 하지 않겠는가 싶네요.
성공게의 실패는 그만큼 그런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소수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요, 저는 어쩌면 그런 혐오물을 올리시는 분들 중엔 혐오물을 못보는 유저들이 - 실수로든 뭐든 - 그걸 보고 놀라자빠지는 그런 상황을 즐기는 가학적인 심리를 가진 분들도 있을거라고 보고요. 미필적 고의죠.
대다수 많은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런 문제는 좀 양보해주셨으면 좋겠다 싶네요. 성 소수자 같은 경우와 당신들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그들은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데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혐오스러워 하지만 그저 당신들은 혐오물을 즐기는 것 뿐이고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진 않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그런 취미를 비난하진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여기까지 끌고 와서 논란거리를 만들어봤자 혐오물 즐기는 선량한 사람들을 비난받게 만드는 스스로 판 함정이 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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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7-05 17:55:54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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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터넷에 부는 여성비하는 어찌보면 일본 보수층에서 일어나고 있는 혐한운동이나, 우리나라 보수라는 양반들의 빨갱이 논리랑 비슷해요.
누려왔던 권리에 대해 외부의 위협이 있을 때 그 기득권을 지키고, 위협하는 사람들을 역으로 공격하기 위해, 또는 대중들을 호도할 때 공공의 적을 만들어 공격하게 하는 거죠.
여성비하는 빨갱이나 혐한과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지만 기본적인 맥락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 속에 여성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한' 이유를 온전히 여성에게 돌려 생각하는 찌질이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변형된거죠. 섹스는 하고 싶고, 내 문제는없으니 여자들이 허영심에 부풀어 다이아몬드 원석을 몰라보고 내 꼬임에 넘어가주지 않더라. 뭐 이런거.
그런 부류들은 보통 보면, 업소는 잘 안가요. 사실은 그런 데 갈 돈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있더라도 안 가죠. 그리고선 난 그런 더러운 데에는 가지 않아, 라면서 고결한 척하고 근데 실제로는 여자를 만날수도 만나지지도 않으니까 니들이 더러워하는 그런 곳에 가지도 않았고 나는 니들한테 최선을 다해줄 수 있는데 어째서 난 방구석에 혼자 있는거야!!! 라면서 쌓인 분노를 인터넷을 통해 여성비하하게 되는 겁니다.
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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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7-04 23: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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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 사이에서 되게 유명한 말이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초선의원은 국회 길 찾는데 임기를 다 쓴다."
국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정치를 하는지 배우는데 4년 임기를 다 쓴다는 말이지요. 안철수가 그짝인데 민주당 당대표하고 있는 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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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7-01 2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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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는 아군을 쏴 죽일 수가 없고, 콜옵이나 배틀필드류는 아군을 쏘면 게임이 끝나죠. 멀티에서는 쌍욕을 처듣게 됩니다.
FPS를 하면서 모든 걸 다 배우는데 아군은 쏘면 안된다는 사실만 빼고 배웠다는 건 좀 웃기네요.
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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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7-01 0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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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되면 좋겠네요.
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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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6-30 18: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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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무슨 유럽이나 중남미 극성 훌리건들이 형편없는 경기력 보인 선수들한테 살해협박한 줄 알았네요.
바닥에 호박엿 몇개 내던진 거 가지고 말이죠. 전 속이 다 시원하던데요.
4302
[단독] KT, 인터넷요금 부분 종량제 추진
[새창]
2014-06-29 23:23:43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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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을 하네. 위성도 지들 멋대로 팔아처먹고, 고객 정보는 병신같이 관리하는 새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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