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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혼자뜨는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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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20 미국에서, 총기소지가 폐지되지 않는이유 [새창] 2014-09-27 20:26:16 4 삭제
    규호//
    총기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은 수치화 할 수 있지만 자신을 방어한 케이스는 어떻게 수치화가 가능한가요.
    그저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총이 있기 때문에 강도를 당하지 않은 것이지요, 라고 주장하면 그것도 자신을 방어한 사례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까?

    상대가 총을 들이대고 강도짓을 하려 할때 나도 총을 빼들었더니 강도가 도망갔다, 는 구체적인 사례여야 가능할텐데 솔직히 그 상황이 되면 내가 총을 빼들기 전에 강도가 나를 쏴죽일 확률이 더 클테니 부질없다 싶네요. 이미 서로 총을 빼든 상황이라면 강도도 강도 나름대로 나 도망가면 쟤가 나 안쏠까? 라고 확신하겠습니까?

    그리고 악마의대변인님 말씀도 의미없는 게 그건 미국의 헌법과 역사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헌법과 역사가 있는 것이죠. 우리나라에 총기허용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7 20:20:18 0 삭제
    계산해보니까 하루 4시간 일한다고 치고 한달 30일 120시간 노동으로 117만 4천원을 나누면 한 시간에 9783원이거든요. 이게 우리나라 적정 최저임금이라는 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밝혀준 셈이로군요.

    2006년 자료니까 물가상승 등을 고려하면 지금은 1만2천원은 돼야 할 것 같네요.
    4418 미국에서, 총기소지가 폐지되지 않는이유 [새창] 2014-09-27 20:06:13 7 삭제
    ilpc//
    좀 더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총기가 있으면 일정량의 권력을 보장받는다는 주장은 결국 그 총으로 행할 수 있는 폭력에 대한 가능성 때문인지요?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정량의 권력이 보장받지 못할 때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 권력을 보장받는 것이 총기소지 합법화가 불러올 그 어떤 부작용도 감수할 수 있을만한 것인지,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보장받지 못한 사람이 그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다른 사람에게 총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그것은 또 정당한 저항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4417 미국에서, 총기소지가 폐지되지 않는이유 [새창] 2014-09-27 19:41:00 7 삭제
    ilpc //
    그건 다소 위험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횡포에 맞서기 위해 총을 들고 상대를 쏴야하는 상황이라면 칼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비참한 목숨을 이어가는 사람이 현실을 뉴스에 보도하게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이는 방법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총기 사건 뿐만 아니라 흉기로 사람을 죽이는 경우에도 뉴스에 보도는 되고 있지만 그 둘 모두 그 배후와 원인이 뭐였는지에 대해 보도할 것인지 아닌지는 결국 언론에게 달린 것이죠.

    언론을 통해 사회의 부당한 면을 알리기 위해 그런 과격한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 것입니까?
    4416 미국에서, 총기소지가 폐지되지 않는이유 [새창] 2014-09-27 19:34:28 11 삭제
    ilpc //

    전 반대. 총기소지가 허용되든 안되든 언제나 강력범죄로부터 취약한 계층은 늘 존재하기 마련인데, 길거리에서 벌어지는 무차별 흉기난동이 무차별 총기난동으로 바뀌면 피해의 정도나 범위면에서 칼 같은 것에 비할바가 못 됩니다.

    칼을 들고 흉기난동을 부리는 자는 여러 사람이 제압할 가능성이 있지만 총을 빼들면 답이 없죠.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길거리를 다니면서 핸드백이나 허리춤에 권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상황도 끔찍하구요.
    4415 [익명]인도 여행 말이죠. [새창] 2014-09-27 18:52:19 1 삭제
    인도 남쪽에 스리랑카에서 온 외국인들이 회사에 용역으로 온적이 있어서 들어봤는데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고 치안도 굉장히 불안하다고 하네요. 특히 종교전쟁이 최근 몇년전까지도 벌어졌었으며, 지금은 휴전상태라고...
    4414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재벌 회장들을 가석방 시키자구요 [새창] 2014-09-27 04:21:21 0 삭제
    예전에 에버랜드 관련해서던가, 이건희 구속된 적 있었는데 IOC 위원이라고 평창올림픽 유치해야 된다고 사면해 줌.

    근데 유치는 개뿔 평창 폭풍 탈락. 박지성이랑 김연아가 프레젠테이션 하고 유치함. ㅋㅋㅋㅋ
    4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22:47:30 0/6 삭제
    verse 1

    언제부턴가 난 내 영혼을 내 소중한 소리에 금액을 매겨 팔기를 시작했어
    That's on-e 더 많이 팔기 위한 섹션 체계적인 시스템 그리고 아이템
    멈춰버린 네 시선의 초점 거품 가득한 네 민첩한 프로모션
    급한 마음속에 끌려가는 불려가는 물러가는

    hook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 보며 노래를 흥정하는 거야
    썩고만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verse 2

    Fucked up Everything is Fucked up
    Everybody will Fuck up the Business

    라스베가스 도박판을 방불케 하는 숨막힌 한판 속에 또 난 역시 곰이고 중심은 돈이고
    단지 넌 소비자라는 이름의 타깃일 뿐이고
    In the contract 속에 전부를 뺏긴 의심의 순간에 위협을 느낀 날 쫓던 TV 난 이미 TV 네 눈속임이

    - 서태지. FM business
    4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02:01:34 57 삭제
    저는 그런 말에 이렇게 대꾸한 적이 있죠. 미우나 고우나 자식은 부모의 자랑인 법인데, 당신이 내 외모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 것은 결국 나를 낳아주신 부모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식들은 자기 부모가 모욕을 당하면 눈깔이 돌아가는데, 어떻게 할까요?

    농담이었다고 바로 꼬리내리더군요.
    4411 오전에 경찰서 다녀온 썰.. [새창] 2014-09-20 20:50:40 9 삭제
    전 이 상황이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전 글에 보면 스피커 볼륨 빵빵하게 올리고 마이크 쓰셨다 그러는데요,

    그렇게 하면 마이크로 스피커 소리가 들어가서 상대방이 상당히 괴로울텐데, 아무 말 안하시던가요?

    저도 전에 스피커 있으니까 마이크만 사야지, 하고 마이크를 사서 게임을 했더니 같이 게임하던 친구들이 마이크에서 말소리만 들리는 게 아니라 게임 사운드까지 이중으로 들려서 듣기 괴롭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중단했던 적이 있어서요.
    4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4 22:22:08 0/27 삭제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면 상대가 강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게 상대의 방심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만, 만약에 패했을 경우 "야 걔네 원래 강했어. 걔네는 100프로의 실력을 뽐냈는데 우리는 그러지 못했고, 공은 둥그니까 이런 결과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식으로 면피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승우처럼 말하고 져버리면 후폭풍이 일게 당연하니까 인터뷰 같은 데서의 발언은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앞으로의 선수생활에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어리고 패기만만해서 그렇겠죠.

    근데 인터뷰가 아니라 사석에서 친구나 부모님에게 "일본 그거 발라버릴 수 있음"이라고 말한 거였다면 뭔가 믿음직해 보였을 거 같네요.
    4409 역대급 약빤 기자 [새창] 2014-09-14 03:33:42 7 삭제
    아무리 스포츠신문이래도..
    기자면 회사차원에서라도 국어공부 좀 시켜라..저게 성인수준의 문장이냐..초딩 수준의 문장이지..어휴..
    4408 19금) 오유인들에게 좋은 취업정보 알려드림 [새창] 2014-09-14 03:28:04 62 삭제
    게시글과는 상관없지만서도, 별, 달 다 떴으니 이제 그만들 주무시기 바랍니다.
    4407 슈스케 나온 양아치 페이스북 반응.jpg [새창] 2014-09-13 21:53:20 5 삭제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하러 온 가해자에게 '피해자'가 그를 용서해주면서 할 수 있는 말이죠.
    개나 소나 다 갖다 붙여서 씨부리라고 있는 말이 아닙니다.

    왜 가해자도 피해자도 아닌 3자가 저 말을 갖다 붙여서 씨부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4406 이민보다 지방이 좋습니다. [새창] 2014-09-12 17:32:41 3 삭제
    100만원 벌어서 월세 30만원을 내고 나면 70만원이 남지만, 200만원 벌어서 월세 100만원을 내고 나면 100만원이 남는다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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