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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혼자뜨는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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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뜨는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25 박지성이 징계먹은 선수 뛰게 해주려고 만든 컵 아닌가요? [새창] 2015-05-02 09:27:30 7 삭제
    이 새끼 홍명본가?
    4524 박지성이 징계먹은 선수 뛰게 해주려고 만든 컵 아닌가요? [새창] 2015-05-02 09:12:13 6 삭제
    무슨 근거로 징계먹은 선수들 뛰게 해주려고 만든 컵이라는 겁니까?

    저기 출전한 모든 선수가 징계먹은 선수들은 아닐텐데, 이승우 백승호 외에 다른 징계를 먹은 선수들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 몇몇을 위해 나머지들을 들러리 만든 대회라는 거에요?

    대회의 격을 너무 떨어뜨리는 발언 아니십니까?

    경험이 부족해서 가담을 안했을 수도 있는데 억측이신 듯 한데 말이죠.
    4523 시가수가 의심스럽네요. [새창] 2015-04-30 00:15:17 0 삭제
    시가수는 피해자에게 원한이 있어요. 재계약도 실패했고 광고도 떨어져 나갔죠.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상황에 처했을 수 있어요.
    죽이고 싶지 않을까요?

    근데 박사업이랑 피해자랑 그렇고 그런 사이란 걸 알게 된 거죠. 그래서 피해자를 죽인 다음 박사업에게 뒤집어 씌울 기회만 찾다가 생일파티라는 아주 좋은 구실이 생긴 거죠. 생일파티를 장남친이 계획했는데 박사업과 시가수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뒷조사를 했다는 것 자체가 아주 오래전부터 박사업의 뒤를 캤다는 얘기고, 박사업과 피해자의 사이를 모르는 사람은 뒷조사를 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생일파티 당일 아침에 조사를 의뢰해서 저녁에 받아봤다는 것도 좀 웃기잖아요.
    4522 [본삭금]태양광사업, 한전에 전기 판매관련 [새창] 2015-04-27 20:59:43 0 삭제
    우리나라에서 태양광 산업은 매리트가 없어요. 윗분이 말씀하신 에너지 밀도도 밀도지만, 애초에 한반도는 일조량 자체가 매우 떨어집니다. 즉 면적 대비 전기생산량도 낮은데, 그나마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일수도 얼마 안 되는 거에요.

    최근 5년 간의 6~8월 날씨를 한 번 떠올려 보세요. 연평균 강수량의 대부분이 이 시기에 집중되고 있구요(장마철) 그러면 사실상 이 3개월간은 그냥 공을 친다고 보면 되는 거죠.

    날씨가 흐리기만 해도 전기 생산량이 급감하는 걸 감안한다면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분명히 있는 거죠. 즉, 개인이 집에 쓸 전기를 만들어낼 요량이라면 모를까 그걸 수익화하기는 사실상 어렵다는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지보수비가 만만찮게 들어가는 것으로 압니다. 시설물의 수명이 20년이지 그 동안 아무 문제없이 돌아갈 거라고 확신하는 것은 무리죠. 구멍난 독에 물 붓는 격이 될 수 있습니다.
    4521 창시자라는 단어가 장동민 때문에 뜻이 바뀌어야 하나요? [새창] 2015-04-27 20:37:54 3 삭제
    한글로 창시자라고 하니까 감이 없나보죠.
    한자로 創始者 이거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만들어서 시작한 사람임.
    저 한자 어디에도 널리 알린다던가 하는 의미는 없음.

    한자는 중국 글자인데 중국 글자의 의미를 통째로 바꿀 수 있는 거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한자어에 병신 같은 의미 좀 덧붙이지 말길.
    4520 스베누 매출 500억 언플 잡혔네요 [새창] 2015-04-27 20:16:42 17 삭제
    제가 회계는 잘 모르지만 400억이 비용처리 됐어도 총매출에는 500억이라고 해야 되는 거고, 비용처리가 되면 더 큰 문제인게 지금 현재 당기순이익이 - 402억이라는 소리같은데요?
    45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6 23:36:54 2 삭제
    DLC의 최고봉은 심즈 시리즈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심즈3 DLC 정가로 다 사면 뭐 수십만원은 우습겠던데. ㅋㅋㅋ
    4518 강용석 불륜스캔들 1억 피소 [새창] 2015-04-24 22:25:39 4 삭제
    소송을 취하한 것과 불륜의 진위여부와는 별 관계 없는 일이죠.
    사람이 죽은 일만 아니면 돈으로 해결 못하는 일은 거의 없더라구요.

    밝혀둡니다만, 강용석이 그랬다는 건 아닙니다.
    4517 그러고보니 박지윤이 1억5천 얘기할 때 [새창] 2015-04-23 00:50:24 2 삭제
    방송에 나오진 않았지만 결과론적으로 홍진호가 낚인 건 아닐까요? ㅋㅋㅋㅋ
    4516 청년 실업과 한국의 미래 [새창] 2015-04-22 23:03:39 14 삭제
    독일과 비교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독일은 EU국가 사이에서도 압도적으로 경제가 안정된 나라던데요. 남유럽을 북유럽이 먹여 살리는 구조인데, 북유럽에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벨기에 정도 생각나는 데, 아 프랑스도 쳐야 하나? 아무튼 리스트 딱 봐도 독일 원탑인데요?

    그리고 독일이 국가적으로 중기를 얼마나 장려하고 지원하는지는 이미 십몇년 전부터 누누이 얘기됐던 부분인데 백날 독일독일. 우리나라가 독일을 쫓아가려면, 일단 제 세대에는 안되겠네요.

    아, 맞다. 독일은 월세도 통제한다면서요? 월세 올리려면 어디에 신고하고 승인받아야 된다고. 어떻게 보면 비민주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는데 그렇게 해가면서까지 주거안정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나라랑 우리나라를 어떻게 비교해요. 말도 안 되죠.
    4515 법조인 출신 추미애가 칼을 빼들었네요.. 섬뜻.. [새창] 2015-04-18 21:20:06 12 삭제
    추미애가 노무현 대통령 후보 시절에 조순형과 함께 킹메이커 중 하나였거든요.
    근데 뭐랄까, 노무현 당선 이후에 일종의 논공행상에서 제외되었어요. 제외되었다기 보단 노무현이 관심이 없었다, 랄까.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노무현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열우당으로 딱 들어가버린 거죠.
    추미애 여기에 삐치다 못해 광분해서 조순형과 함께 노무현 탄핵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던 사람이고요.

    결과는 탄핵정국이 시작됐고, 헌정 사상 탄핵이 되느냐 마느냐 하는 결과를 좌우할 수도 있던 총선에서 민주당은 전통적인 텃밭이라 불렸던 전라도 지역에서까지 완전히 개발리면서 당대표 사퇴, 정치 경력에 위기를 맞고요.

    결과론적으로 생각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노무현 지지자들에겐 도움이 되었던 사람일 수도 있죠. 노무현 당선과 탄핵 정국 모두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에 득이 되었으니까요.

    근데 그것 말고는 딱히 흠이 될만한 게 없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야권 여자 정치인들 중에는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서울시장에 출마해서 오유에서 굉장히 지지를 많이 받았던 한명숙과 비교하면 게임 자체가 안 되는 사람일 테구요.

    탄핵정국을 주도했다는 사실이 밉긴 한데 그렇다고 추미애 쌍년이라고 하기엔 더 큰 쌍년이 저쪽 진영에 있단 말이죠. 그것도 유명한 네임드가 세명이나 있어요.

    뭐 어떤 계파논란을 의식해서 지분을 고려했든 어쨌든 문재인이 당대표인 지금, 추미애가 그를 보좌하는 최고위원 직이면 문재인은 탄핵정국에 대한 것을 잊고 그를 끌어안았다고 보면 맞는 거니까요.
    4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1:27:03 30 삭제
    아이를 키워야 하거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과 키울만큼 다 키운 사람들의 차이일까요.
    4513 피파 15에서 [새창] 2015-04-17 19:58:40 0 삭제
    피파 선수모드는 주장이 되서 스쿼드에 개입하는 게 없어지면서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이건 뭐 노예도 아니고..ㅋㅋㅋ
    4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3 22:42:57 11 삭제
    얘 또 밑도 끝도 없는 네거티브하네. 명박이한테 그렇게 쳐발려놓고선. ㅋㅋㅋㅋ
    니껄 가지고 싸우라고. 말도 안되는 짓 좀 하지 말고.
    4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3 01:28:49 6 삭제
    그렇게 해서 게임 수명이 엄청나게 길어지고 있죠. 저도 작년 이맘때쯤에 접었다가 어제부터 다시 찔끔찔끔 다시 해보고 있어요.
    작년엔 고행2 돌기도 힘들었는데, 친구랑 잠깐 해서 조금 맞추고 나니 혼자서 고행5까지는 도네요.

    디아2때도 그랬잖아요. 접었다가 다시 하기 부담없는 게임이고, 관리도 꾸준히 해주니까 언제고 다시 해서 쫓아가면 되는 진입장벽 낮은 게임.
    결과적으로 디아2때의 반향은 없지만 바퀴벌레처럼 게임 수명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어요. 블리자드의 모토인 것 같아요. 그러니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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